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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연예인이야기

김혜자 도시락 갓혜자 혜자푸드 vs 창렬푸드 모음 창렬 어원 김혜자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원작 소설


김혜자 도시락으로 인해서 창렬과 반댓말이 되어버린 ‘갓혜자’로 등극한 그녀. 이번에 영화를 찍는군요. 김혜자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원작은 소설이죠.

영화와 김혜자 도시락과 그와 반댓말인 창렬푸드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왜 갓혜자가 되었는지 그리고 김혜자 영화인 ‘개를훔치는 완벽한방법’과 원작 소설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목차

1.김혜자 영화

2.창렬 어원 창렬푸드 vs 혜자푸드 갓혜자 김혜자 도시락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줄거리

어느 순간 아빠와 함께 집이 사라져 버렸다!
그래서 지소는 동생 지석이랑 엄마와 함께 미니 봉고차에 지낸 지 벌써 한 달.
딱 일주일만 있다가 이사 간다는 엄마 말은 더 이상 믿을 수 없다.
[개를 훔친다 → 전단지를 발견한다 → 개를 데려다 준다 → 돈을 받는다 → 행복하게 끝.]
완벽해! 집을 구하기 위해 지소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계획한다.
개를 잃어버려도 금방 다시 사지 않을 어중간한 부자집, 들고 뛰기에 적당한 어중간한 크기,
훔칠 개를 물색하던 지소는 레스토랑 마르셀의 주인인 노부인의 개 ‘월리’를 목표로 정하는데…

- 출처 : 다음 영화

김혜자 최민수 강혜정 이천희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나옵니다. 거기다 아이돌 이홍기, 김원효, 샘해밍턴이 특별출연 한다고 하네요.

김혜자 영화 출연은 ‘마더’ 이후 5년 만 입니다.

 

 

소설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출판사 서평을 읽어보면 대략적인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글 읽는거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은

스크롤 내려서 창렬푸드 vs 김혜자 도시락으로)

출판사 서평

“어느 날 아빠가 사라졌다. 우리 집도 사라졌다…”
열한 살 소녀가 벌이는 기상천외한 도둑질
미국전역을 울리고 웃긴, 올해 최고의 가족소설!


‘가 족소설’이라는 타이틀로 패런츠 초이스 어워드, ALA 노터블 어워드 등 열네 개에 해당하는 문학상, 협회 선정작, 각종 부문 노미네이트라는 쾌거를 이룩해낸 ‘바바라 오코너’의 첫 국내출간작. 영미권에서 새로운 성장소설 작가로 주목받고 있는 그녀는, ‘가난과 부서진 가족’ 혹은 ‘외롭고 소외된 청춘’이라는 지극히 무거운 주제를 풀어내면서도 시종일관 위트와 유머, 천진난만함을 잃지 않는다.


아빠는 도망가고, 집은 사라지고, 한순간에 길거리로 나앉게 된 주인공 소녀와 엄마, 동생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이 책 역시 마찬가지다. 적당히 자기중심적이지만 아직 순수한 열한 살짜리 소녀의 시선으로 그린 가족과 인생과 사랑과 깨달음에 엉뚱함까지 버무려놓았다. 특히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대신, 어떻게든 예전의 평범한 생활로 돌아가려고 기상천외한 프로젝트를 짜내는 주인공 소녀의 모습은 한없이 사랑스럽고 재기발랄하다.
현실적인 가족의 모습을 그렸으면서도 상큼함을 잃지 않는 이 소설을 읽다 보면 불현듯 ‘가족의 의미, 어린 시절의 동심’ 등을 떠올리게 된다.

 


“유머, 썰렁한 농담, 희망적인 기사 한 줄…
인생이 버거울수록 우리는 사소한 것에 의지한다”
‘약자의 생존법’을 유쾌하고 사랑스럽게 풀어낸 작가, 바바라 오코너


국 내에서는 생소한 이름이다. 노벨문학상, 부커상, 퓰리처상 등 굵직한 수상이력을 주렁주렁 달고 있지도 않다. 하지만 그녀는 올해 자신의 이력에 아주 독특한 한 줄을 추가했다. ‘가족소설’이라는 타이틀로 패런츠 초이스 어워드, ALA 노터블 어워드 등 열네 개에 해당하는 문학상, 협회 선정작, 각종 부문 노미네이트라는 쾌거를 이룩해냈기 때문이다. 그것도 단 한 권으로 말이다. 그녀는 현재 영미권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청소년작가로 주목받고 있다.


퍼블리셔스 위클리는 그녀를 이렇게 평했다. “오코너는 영리하다. 그녀는 어떻게 주제를 선택하고 어떻게 이야기를 이끌어가야 하는 줄 안다. 이번에 그녀는 또다시 ‘가난과 부서진 가족’이라는 도전적인 주제를 택했다. 물론 자신의 전매특허인 사랑스러운 유머도 잊지 않았다.”
그녀는 언제나 ‘강하고 재기발랄한 소녀’와 ‘그들을 압박하는 현실적 고난’을 작품 속에 대비시킨다. 그러나 그녀의 진정한 재능은 내용의 얼개보다는 다른 곳에서 더 빛을 발한다.

 


그 녀는 우울한 인생을 지탱해주는 버팀목으로 ‘키득거리기’를 택했다. 박장대소는 아니다. 그보다는 소설 속 주인공들이 처한 현실적 고통을 ‘과하지 않은 유머러스함’으로 포장했다. 덕분에 더없이 리얼하지만 전혀 무겁거나 과장되지 않은 자신만의 성장소설 스타일을 창조해냈다. 그녀가 내세우는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이중적이다. 영악하면서 순진하고, 똑똑하면서 바보 같고, 강하면서도 연약하다. 그러한 이중성이 현실적인 문제와 부딪혀서 엉뚱한 사건의 시발점이 되고, 독자들은 그 모습을 보면서 심각하게 고민하다가도 어느 순간 킥킥거리며 웃게 되는 것이다.


그녀가 풀어내는 작품들은 에피소드처럼 소박하다. 하지만 ‘현실과 유머, 캐릭터’간의 적절한 균형점을 찾아냈기 때문에 즐겁고, 따뜻하고, 한없이 매력적이다. 이러한 특성은, 열네 개 문학부문 선정작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이 책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 이번에도 그녀는 웃음기 어린 눈으로, 어린 소녀의 성장기,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린다’는 희망의 변주곡을 설득력 있게 연주하고 있다.

‘가난과 부서진 가족’이라는 도전적 주제,
열한 살 소녀의 눈을 통해 가족과 인생의 소중함을 재발견하는 유쾌한 소설

조 지나는 최근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믿을 수가 없다. 어느 날 학교에서 돌아와 보니, 아빠는 감쪽같이 사라져버렸고 그가 남긴 거라고는 25센트 동전 꾸러미 세 개와 1달러짜리 지폐만 들어 있는 마요네즈 한통뿐. 게다가 집주인은 집세를 내지 않았다고 즉각 방을 빼라고 강요한다. 조지나는 아빠의 부재도 아프지만, 하루아침에 살 집이 없어졌다는 게 더 아프다.
결국 엄마는 ‘집세를 구할 동안만’이라는 단서를 붙여서 자동차에서의 생활을 제안하고, 그때부터 나머지 가족은 자동차에서 자고 맥도널드 화장실에서 씻는 생활을 반복한다. 하루하루 평범한 생활을 동경하던 조지나는 어느 날 아침, 마침내 가족을 위한 기상천외한 ‘생활전선 프로젝트’를 계획하게 된다. 그러나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구상하는 그 순간부터 조지나의 일상은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과연 인생이 조지나를 위해 준비해두고 있었던 마지막 선물은 무엇일까?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영미권 대표적인 작가 바바라 오코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으며, 영화로 전미 학부모 선정 패런츠 초이스 골드 어워드 등 14개의 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도대체 그 ‘창렬푸드’란 무엇인가!! 창렬 어원 무엇?

김창렬의 이름을 가지고 도시락 장사를 하던 업체가 문제였습니다.

김창렬의 포장마차 시리즈로 여러가지 인스턴트 음식을 팔았는데요

김창렬의 닭도리탕

 

열어보면 이게 음식물 찌꺼기인지..

 

김창렬의 오뎅탕

 

창렬푸드

김창렬의 순대볶음

 

창렬푸드

 

 

 

 

 

이러다보니 창렬화 되었다, 창렬 전후 등등 창렬이 하나의 신조어가 되었습니다.

 

홈플러스에서 파는 샌드위치

-_-

미니스탑에서 팔던 김밥이라고 하더군요..

이건 진짜 중국 부럽지않은 무개념

 

헐 ㅋㅋ

우유 함량이 높을수록 좋은데, 잘팔리자 저런 쓰레기 짓을.

 

김혜자 도시락 어떻길래 창렬푸드의 반댓말이 되었나.

갓혜자님의 도시락

갓혜자의 은총

김혜자 도시락은 편의점에서 사먹을 수 있는 음식중에 가장 낫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고기도 두툼.

다양한 갓혜자님의 도시락

 

보기만 해도 배부른 김혜자 도시락

눈속임이 없는게 가장 장점

 

김혜자 도시락을 만드는것이 김혜자 친아들이라고 하더군요

엄마 이름 걸고 하는거니 대충 만들지 않았나 봅니다.

^^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