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개더 352회 조항리 아버지 화제.
아나운서편에서 나온 미남 조항리 그리고 조항리 아버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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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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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6 (목) 오후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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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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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도경완, 가애란, 조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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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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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를 이끌어 가는 아나운서 군단 총출동. 끼와 재능으로 똘똘 뭉친 아나테이너들의 대 활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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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를 이끌어가는 간판 아나테이너 조우종, 지금까지 어떻게 숨기고 살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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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에 정말 출연하고 싶었다는데... 조우종 아나운서의 주체할 수 없는 예능욕망 대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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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1호 아버지를 둔 조항리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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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기고 똑똑하고~ 그래서 질투받는 조항리 ㅋㅋ 그리고 조항리 아버지로 인해 엄친아 인증!
'해피투게더' "조항리 아버지, 무형문화재 1호"
조항리 아버지는 해금을 연주하신다고 하네요 그중에서도 조항리 아버지가 무형문화재 1호 시라고
조항리 아나운서가 조항리 아버지는 무형문화재 1호라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조항리 아버지 이야기가 나온 6월26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조우종, 도경완, 가애란, 조항리가 출연해 '아나운서 특집'으로 꾸며졌어요.
이날 조항리는 선배 가애란이 "영어를 잘한다"고 말하자 "외국 거주 경험은 없는데 토익을 딱 한 번 봤는데 만점이 나왔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조금 밉상이던데.ㅎㅎㅎ.
조항리 아나운서는 영어 실력을 시작으로 조항리의 스펙은 계속 이어졌는데요. 조항리는 예술가 집안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햇습니다.
조항리는 "아버지가 무형문화재 1호이시다. 해금을 연주하신다. 어머니는 서양음악을 하시고 누나가 미술을 한다.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하네요. 오오. 무형문화재 1호 대박이네요... 해금 무형문화재 완전 조상님 같은 느낌..
조항리는 "어렸을 때부터 해금, 대금, 피아노 등 각종 악기를 배웠지만 재능이 없다고 하더라고 이야기 했고 해금 무형문화재, 무형문화재 1호 아버지를둔 자신이 예술가 집안에서 예술을 하지 않게 된 뒷얘기를 털어놨습니다. 아나운서지만 뮤직뱅크 MC하고 싶다고도 말했는데, 다른 아나운서들의 표정이 머.. 그닥 좋진 않더라는.
일단 조항리 아나운서 동영상 보실까요
'해투3' 조우종 아나, 로열패밀리? "내 별명은 삼류" 폭소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KBS 조우종 아나운서가 특이한 별명과 부유한 집안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씁니다..
6월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집안이 부유하다는 소문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맞다'고 수긍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우종 아나운서 웃김!!
이에 MC 박미선은 "워낙 거짓말을 잘해 못 믿겠다"고 했고, 조우종 아나운서는 "아니다. 내가 이래서 그렇지 집안사람들은 괜찮다"고 반박했습니다. 사람들이 조우종 아나운서 말을 안믿어~ .하하하하하
조우종 아나운서는 " 아버지는 대기업 CEO, 동생은 LA 영화사 컨설팅을 맡고 있다"고 하네요.
이어 "퍼기 이런 사람들과 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욕으로 생각한 MC 유재석은 "퍼기요?"라고 말해 출연자들이 모두 웃었네요.
특히 별명을 묻자 조우종 아나운서는 "조울증이다"라고 답해 박미선의 동정심을 샀습니다.ㅋㅋㅋㅋ
조우종 아나운서는 "이경규씨가 '내가 아나운서 치고는 수준이 떨어진다'며 삼류라는 별명을 지어줬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햇어요. 이날의 분위기 메이커 조우종 아니운서.
‘해피투게더’ 도경완, 두 번의 자퇴 후 아나운서 선택한 이유
도경완 아나운서가 평범하지 않은 학창시절을 고백해 모두들 놀랐는데요.
도경완 아나운서가 고등학교를 다니지 않았다고 해서 모두 놀랏어요.
이날 방송에서 도경완 아나운서는 “고등학교를 안 다녔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반배치고사를 보는데 반에서 15~20등 했는데 고등학교를 전교 9등으로 입학했다”며
“집중을 받으니까 너무 부담이 돼 한 달 만에 학교를 그만뒀다”고 하네요. 신기방기. 조금은 의외의 말이었기에
이어 도경완 아나운서는 “”우리 부모님은 ‘인생은 너의 것’이라며 부모님이 호주 왕복 티켓을 주셔서 호주에 가 고3 때 한국으로 다시 돌아왔다”고 덧붙였습니다.
고3 때 한국에 돌아와 수능을 본 도경완 아나운서는 공군사관학교에 진학했다고 말했습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그곳에 처음에 다니다가 거긴 술, 담배, 여자를 못하니까 3금ㅋㅋㅋㅋ을 억누르기에는 너무 친구들이 그립고 다른 인생을 살고 싶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도경완 아나운서는 아나운서가 된 사연을 말햇는데요
“어느 날 TV에서 김경란 아나운서가 KBS1 ‘사랑의 리퀘스트’를 하는데 정말 어려운 가정을 보여주고, 스튜디오로 넘어 왔는데 김경란 아나운서 눈만 찍고 있더라”며 “나도 모르게 ARS 전화를 누르고 있더라”고 설명했습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아나운서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겠구나 했다”며 자신이 아나운서를 선택한 계기를 밝혔습니다.
허경환, 가애란 아나운서 버린 사연 '한라산 2시간 등반에 화장 지워져'
가애란 아나운서 "남자와 스킨십 꺼리지만 조항리는 괜찮아"
가애란 아나운서, 조항리가 스킨십하면 괜찮다? "불쾌하지 않아"…둘이 무슨 사이?
가애란 아나운서 , 조우종 스킨십에 .. "감옥 가든, 장가 가든..?"
조우종은 "작업 중인 가애란의 어깨를 툭 치면서 뭐하냐고 물은 적이 있다. 그런데 가애란이 '신고할 겁니다'라고 하더라"고 말했습니.
이를 들은 가애란 아나우서는 "정확히 팀장이 말한 것"이라며
"내 손을 잡는 조우종을 보며 팀장이 '넌 감옥에 가든지 장가를 가든지 해야 돼'라고 했다"고 폭로했네ㅐ요.
그러자 조항리는 "가애란이 남자의 터치를 굉장히 꺼린다고 알려져 있다"면서
"전에 나도 지나가다 한 번 부딪친 적이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조항리의 말에 이어 가애란 아나운서는 "입사 후 처음으로 불쾌하지 않은 경우였다"라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가애란 아나운서 와 조항리 아나운서와 관련해 누리꾼들의 반응은
"가애란 조항리, 은근히 어울린다" "가애란 아나운서 조항리 아나운서 , 혹시 우리모르게 썸?" "가애란 조항리, 사귀길, 사귀었으면.ㅋ"
가애란 아나운서가
개그맨 허경환에 대해 "제일 싫어하는 타입"이라고 말해 화제가 됐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 어머니가 그렇게 가애란 아나운서를 좋아한다는데, 허경환 씨 어떠냐”는 MC들의 질문에
가애란 아나운서는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타입”이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갑자기 저런발언을;;
가애란 아나운서는 “처음 만났던 기억이 너무 안 좋았다”며 “제주도 한라산 꼭대기에서 같이 방송을 했는데 처음 2시간은 세상 그렇게 자상하고 진지한 남자가 없더라. 그런데 어느 순간 버리고 갔다”고 털어놨습니다. 이런사연이
이에 허경환은 “한라산이 왕복 8시간이다. 처음에 아나운서를 보니 예쁘고 좋았다. 산에 올라가는 데 2시간 정도는 괜찮더라”고 말한 뒤 “2시간 정도 지나니 애란 씨도 땀이 흐르면서 화장이 지워지더라”고 설명했습니다. 아 대박.. 이게 이유엿냐.;;
허경완은 이어 “너무 힘들어서 아나운서고 뭐고 내가 살아야겠다 해서 올라갔다”고 털어놨습니다.
이 말에 가애란 아나운서는 “이 남자는 나중에 삶이 힘들면 날 버리겠구나 생각했다”고 말해 한 번 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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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리는 처음부터 그렇게 관심을 많이 받았다고
얼굴도 잘생기고 키도 크고 하니 인피니트 연습생이라는 소리도 듣고..
조항리 아버지는 무형문화재 1호
무형문화재 1호 아빠에.. 조항리 어머니는 서양음악 누나는 미술전공 ㄷㄷ
조항리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