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어이없는 세상사

에볼라 환자 집단 탈출 -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우려


에볼라 환자 집단 탈출, 무장괴한 습격 받아…환자들 행방불명

에볼라 환자 집단탈출, 타액 묻은 담요까지 훔쳐가…'급확산 우려'

세계보건기구, WHO는 지금까지 2,127명이 에볼라에 감염됐고, 이 가운데 1,145명이 숨진 가운데..

백신도 없는데.. 에볼라 환자 집단 탈출이라니.. 어떻해요!! 무섭다 정말…

 

“에볼라 환자 집단 탈출, 이게 무슨 일이야?”

“에볼라 환자 집단 탈출, 불안하다”

“에볼라 환자 집단 탈출, 확산되는 거 아니야?”

 

.

에볼라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라이베리아의 수도 몬로비아에는 한 남성이 길가에 쓰러져 숨진 상태였지만, 이틀이나 그대로 방치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근 주민은 "시신이 길모퉁이에 내버려졌는데도 아무도 시신을 수습하라고 연락조차 안 하는 실정"이라며 "이런 일이 다반사"라고 설명했습니다.

 

‘에볼라 환자 집단 탈출’ 감염자 17명 행방 묘연, 에볼라 확산우려.


에볼라 바이러스 중점 발생지역인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 수도 몬로비아 교외에 위치한

에볼라 치료소에 무장괴한이 들이닥치는 일이 발생, 그로인해  환자 17명이 집단 탈출한 사실이 누리꾼들의 충격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에볼라 치료소 습격 환자 집단 탈출 사건.

8월17일(현지시간) AP 등 외신들은 목격자들의 말은 인용해 “무장괴한들이 전날 밤 에볼라 치료소의 문을 부수고 들어와 집기 등을 약탈했다”고 보도가 되었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습격을 목격한 레베카 웨시는 "그들은 문을 부수고 마구 약탈했으며 환자들은 모두 달아나버렸다"고 알려졋습니다.. 놀래서 달아난거겟죠.. 도망이겠죠.. ㅠㅠ

 
그 동안 몬로비아 주민들은 에볼라 발병 진원지처럼 보이는 격리센터 설치에 반대한 사실도 있었다고 합니다.. 한 시민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당국에 이곳에 치료소를 설치하지 말 것을 요구했으나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며 "우리는 에볼라를 믿지 않는다"고 주장해 관심을 더했습니다.
무서운 에볼라 바이러스. 라이베리아 건강노동자협회 조지 윌리엄스 회장은 "이 치료소는 에볼라 양성판정을 받은 29명의 환자가 수용돼 병원으로 옮겨지기 전 예비치료를 받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이어 "29명의 환자 가운데 습격 후 17명이 달아났고 9명은 나흘 전 사망했으며 나머지 3명은 16일 친척들에 의해 강제로 퇴원시켜졌다"고 설명해 불안감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라이베리아 당국은 이들이 치료소에서 약탈한 담요와 매트리스는 환자의 혈액 등으로 오염돼 있으며, 몬로비아에 에볼라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에볼라 환자 집단 탈출, 라이베리아 '급확산' 공포...케냐 민항기 운항 중단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 수도 몬로비아 교외의 에볼라 치료소가 괴한들의 습격으로 환자가 집단탈출한 가운데 케냐 항공이 라이베리아와 시레라이온에 민항기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케냐 항공은 에볼라와 관련해 8월 19일 부터 라이베리아와 시에라리온에 민항기 운행을 중단한다고 8월17일 발표가 되었습니다..

이 항공사는 또한 나이제리아와 가나의 경우 스케줄 대로 운항할 것이나 상황에 따라 운행을 취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단서를 달았습니다. 케냐 보건 당국도 이를 확인했습니다.

에볼라 환자 집단 탈출, 괴한들 치료소 습격에 감염자 29명 중 17명 달아나 확산우려.

라이베리아 경찰 대변인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고 치료소 습격이 환자를 탈출시키기 위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에볼라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공격이었다.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있다”고 합니다.

라이베리아 당국은 탈출한 에볼라 환자들과 함께 폭도들이 탈취해 간 물건들로 인해 몬로비아에서 에볼라 전염이 급속도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서 모두들 걱정하고 있습니다.ㅜㅜ 이미.. 에볼라 바이러스가, 많이 퍼졌을수도. 그러면 정말 겉잡을수 없게 되어버릴텐데요..ㅜ

라이베리아 건강노동자협회 조지 윌리엄스 회장은 "29명의 환자 가운데 습격 후 17명이 달아났고 9명은 나흘 전 사망했다"며 "나머지 3명은 16일 친척에 의해 강제로 퇴원했다"고 설명했다. 감염자 17명의 행방은 묘연하다.

아. 진짜 왜 이런일이 생기는건지..ㅜㅜ

 

에볼라 환자 집단 탈출 -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