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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없는 세상사

창원버스 블랙박스 영상 참혹했던 38초 창원 버스사고 목격자 71번 시내버스 창원 버스사고 블랙박스 영상


창원버스 블랙박스. 창원 버스 사고

창원버스사고 블랙박스 영상 공개에

목격자 "살려달라 소리쳤지만 물살 속으로 사라졌다"

창원버스 블랙박스 보니 참혹했던 '38초'.. 창원버스 사고 목격자 증언 '충격적'


창원버스 블랙박스 영상에 목격자들의 증언이 잇따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때아닌 비로 너무 많은 피해를 입게 되었는데요.. 그중에서 창원버스 사고는 너무나도 충격적이였습니다.
8월 25일 오후 2시 5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사동리 지산교 인근에서 71번 시내버스가 범람하는 하천물에 휩쓸린 채 떠내려가다가 하류에 있는 사동교에 걸리는 사고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창원버스 버스사고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목격자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창원 버스사고 목격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더욱 안타 까운데요.
8월 27일 시내버스 탑승자 수색과정에서 60대와 30대로 보이는 여성 시신 2구가 추가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창원버스 블랙박스 영상 참혹했던 '38초' 창원 버스사고 목격자 71번 시내버스 창원 버스사고 블랙박스에 대해 알아 보겟습니다.


합동대책본부는 실종자 수색 사흘째 오전 9시 57분쯤에

진동면 송도 인근 해상에서 60대로 추정되는 시신을 마산소방서 구조대가 발견하게 되었고,

창원버스 사고 사망자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버스 탑승객이었던 이모(61, 여)씨나 윤모(67, 여)씨로 보고

지문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신원 확인작업을 할것 이라고 합니다..

창원버스 사고 시신 발견 장소는 사고 지점에서 3.9㎞ 가량 떨어진 곳이라고 합니다.


또한 오전 10시 23분께는 해군UDT가 진동면 고현등대로부터 송도 방면 해상 500m 떨어진 지점에서 30대로 보이는 여성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되었습니.

경찰은 이 여성이 실종자 중 1명인 이모(33)씨로 보고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고 합니다..ㅠㅠ

7명 탑승에 6명 사망이라뇨.ㅠㅠ 정말 너무 안타 깝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내려 다들 집으로 가려고 하신것은 아닌지..ㅜㅜ


경찰은 사고버스의 블랙박스를 복원해 30초 분량의 영상을 확보했고, 일부 스틸컷을 공개했습니다..

창원버스 블랙박스 영상에는 내부 출입문·승객석, 외부 전방·측면을 비추는

블랙박스 4대를 복원한 이 영상은 38초 분량으로 침수된 도로를 운행하던 버스가 급류에 휩쓸려 하천에 빠진 뒤 떠내려가다가 다리 교각에 부딪힌 순간까지 담겨 있습니다.

 

창원 버스 블랙박스 영상을 보시면 승객들은 위험을 인지하고 버스 앞문 쪽으로 나오고 있는 모습보이시죠?

그러나 이미 물이 높이 차오르고 기사가 앞문을 열었지만, 물살이 워낙 거센 상황이어서 승객들은 탈출하지 못했을거라 보고있습니다.. 결국 시내버스가 물에 휩쓸려 교각에 부딪힌 지 불과 18초 만에 모든 상황은 종료됐습니다.


창원버스 블랙박스영상에서는 당시 탑승자 7명이 있었으며, 이 가운데 6명이 숨진 채 발견이 된 상황입니다..

경찰은 6명 가운데 2명은 신원을 확인 중에 있으며, 나머지 실종자 1명에 대해서는 현재 계속 수색중에 있다고 합니다..

 

창원버스사고 블랙박스 영상 복원… 물 차오르는 장면 끝으로 '참혹한 장면'

창원 버스사고 목격자 진술

창원 버스 사고 장면을 목격한 이모(53) 씨의 설명입니다.

"농로를 천천히 운행하던 버스가 한동안 멈춰서 있더니 갑자기 하천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씨는 이어 "차량 밖으로 튕겨 나온 승객 몇 명이 '살려 달라'고 소리를 질렀다"며

"마을 주민들이 구조하려 했지만 물살이 워낙 거칠어 접근이 어려웠고, 곧 물살 속으로 사라졌다"


다른 목격자 또한 창원버스 사고를 안타까워 했습니다.

"(운전사가 내려서) 가도 되는지 안 되는지 상황을 판단하고 자기 생각에는 기사가 가도 될 것 같다고 생각해서 운전을 했겠지요. 좁아요, 거기가. 운전을 아무리 잘해도 거기는 잘 모르지요. 물이 깨끗한 물도 아니고 흙탕물인데…"

 

다른 목격자 박모씨 진술

"차가 타이어가 빠지더니 (하천으로) 넘어갔다. 3명이 물로 나오는데 한 분은 모르겠고, 두 사람은 한참 떠내려갔다"고 말했고, 현장을 목격한 주민들도 "승객을 구하러 떠내려가는 버스를 따라갔으나 순식간에 가라앉아 손쓸 겨를이 없었다"


창원버스 블랙박스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입니다.

"창원버스사고 블랙박스 목격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창원버스사고 블랙박스 목격자, 어떻게 이런 일이",

"창원버스 블랙박스 사고 블랙박스 목격자, 왜 이런 악재가 자꾸 생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