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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없는 세상사

유병언 장례식, 그러나 유병언 살아있다?! 안성 금수원 유병언 시신


유병언 장례식, 그러나 유병언 살아있다?! 유병언 괴담

지난날, 도피생활 중 숨진 채 발견이 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례가(유병언 장례식) 8월 31일 발인식을 끝으로 막이 내려졌습니다..

유병언 장례는 취재진과 일반인의 출입을 일절 허용하지 않고 구원파 신도들만 참석채 유병언 장례식이 비공개로 진행되었었습니다.

아직도 이게 진짜 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서두른 장례식, 이상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유병언 괴담이 돌 정도니 말이죠.

 

유병언 장례식 참석을 위해 지난 8월 29일에 일시 석방된 유병언 장남 유대균씨 등

유가족 4명은 이날 오후 재수감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유병언 장례식에…해외 도피 중인 자녀 끝내 오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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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가방 추가 발견, '현금.권총' 이어 '산삼.만년필.하모니카' 나와 만년필 등 고가품만 담겨

잊으려고 했었습니다. 유병언. 유병언 사망? 유병언 장례식까지!

많은 의문점을 남긴 유병언의 죽음

 

▲ 유병언 가방 추가 발견

사망한 유병언의 가방 3개가 추가 발견되었습니다.

검찰은 유병언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병언 가방 10개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2차장검사)은 “기독교복음침례회(세칭 구원파) 신도의 집에서 1번가방을 포함해 가방 3개를 최근 발견했다”고 9월1일 공개했씁니다..
 
검찰에 따르면 발견된 유병언 가방 안에서 현금은 발견되지 않았고, 유병언 가방안에는 만년필 세트, 기념품, 내클리어 호스 등 개인용품이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검찰은 1번 가방을 제외한 나머지 가방에서 띠지를 발견하지는 못했으나 9번, 10번 가방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가방을 발견하게 된 경위와 내용물 등에 대해 이날 오후 3시 브리핑을 열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에 앞서 검찰이 찾아낸 ‘띠지 가방’은 2번~8번까지 총 7개였습니다.
 
지난 6월 전남 순천 ‘숲속의 추억’ 별장의 숨겨진 공간에서

총 10억원 가량이 들어 있는 4번과 5번 가방을 발견했었습니다..

 


 
지난달 8월 에는 유 전회장의 도피를 돕다가 자수를한 ‘김엄마’ 김모(59·여)씨의 친척집에서는 유병언 가방 ‘2,3,6,7,8번’ 띠지가 붙은 가방 5개를 발견했었습니다. 유병언 가방 안에는 15억여 원의 현금과 권총 5자루, ‘오대양 사건’ 관련 서류 등이 들어 있었습니다.

번호표를 붙인 것으로 알려진 측근 오모씨도 “(도피용) 가방은 10개를 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방을 보관하고 있던 박씨는 “가방 3개를 보관했었고 그중 1번과 10번 띠지가 붙어 있었던 것이 기억난다. 경찰이 압수수색을 오는 등 문제가 될 것 같아 띠지를 떼어 보관하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씨는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이고 검찰조사에는 전화로 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진술 등을 토대로 유병언 전회장이 금수원을 빠져나가기 직전에

김씨에게 개인 소지품과 돈을 챙기라고 지시했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김씨가 가방을 꾸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유병언 장례식 내부 모습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례식은 8월 31일에 경기 안성시 보개면 상삼리 금수원 뒤편 청량산에서 시신을 매장하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해당 사진은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가 공개한 유병언 장례식장 내부 모습입니다.. -구원파 제공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례식은

8월 30일과 31일 이틀에 걸쳐서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본원인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서는 진행이 되었습니다.. 비공개로 말이죠. 
유병언 장례식에는 첫날만 해도 2000여명의 신도들과 지인 등이 조문을 다녀갔고, 유병언 장례 둘째날 발인에만 50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유병언 전 회장의 시신은 금수원 뒷편 청량산에 안치되었다고 합니다..

유병언 시신 금수원에 안치 

 

적막한 금수원, 유병언 장례식

"비공개로 치뤄지는 유병언 장례식"

금수원의 정문, 유병언 장례식


■ 유병언 장례식 비공개 통제 철저
유병언 장례식 기간 동안 구원파 신도 6~7명이서 검은 정장 차림의 상복을 입고,

그의 장례식에 오는, 금수원으로 진입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하나하나 검문 검색을 진행하는 등

유병언 장례식은 삼엄한 분위기 였으며, 모든 장례 절차를 비공개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나 유병언 장례식은 언론의 취재를 위해 금수원 입구 접근을 허용하던 예전과 달리,

장례 기간에는 취재진의 접근을 완전히 차단하기도 했는데요..

 
구원파측은 금수원 내에 대한 일체의 촬영과 방송보도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유병언 장례식 촬영 및 방송을 감행할 때는 그에 대한 법적 조치로 대응할 것을 강력히 밝히고,

 "예의를 지켜달라"고 당부에 당부를 부탁 했다고 합니다..

 
구원파 조계웅 전 대변인 "유가족들이나 신도들 모두 장례식 자체는 시끄럽게 치르지 않기를 원하고 있다"며 "헌화와 조문이 이루어지고 신도들도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하는 정도가 대부분"이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고..
많은 의문점을 남긴 유병언 전 회장의 죽음에 대해서는 "유가족 측이 (죽음을) 인정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더 이상 신도들이 다른 이야기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단출한 제단, 카메라 든 영정 사진


유병언 죽음에 대한 조문이 시작되면서 금수원 입구는 전국에서 모여든 신도들과 지인들의 조문이 이어졌으며, 조문객들이 나누어 탄 승합차와 대형버스, 승용차 등으로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유병언 장례식장으로 차량들이 진입할 때마다 금수원 입구에서는 일일이 명단을 확인한 후 그들의 출입을 허용했으며, 또한 주변 관리를 위해 오토바이를 동원해 순찰을 도는 모습도 목격되었습니다. 상당하죠? 
구원파 신도들 이외 일반인들의 조문은 각별히 통제되었고, 또한 지인들은 사전에 통보된 명단을 비교해 가며 출입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유병언 장례식에는 유가족들도 참여했습니다. 

구속집해정지로구치소에서 풀려난 유병언 전 회장의 장남 대균씨(44), 부인 권윤자씨(71), 동생 병호씨(61), 처남 권오균씨(64) 그리고 보석을 허가받고 나온 형 병일씨(75)씨

 

금수원에서 제공한 사진을 보면, 금수원 내 대강당에 마련된 장례식장 내부에는 비교적 단출한 제단이 영정과 국화로 꾸며져있고, 장남 대균씨 등 유 전 회장의 가족 6명이 교대로 문상객을 맞이 하였습니다..
유병언 영정 사진은 카메라를 들고 있는 유병언 전 회장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뒷편으로 유 전 회장의 생전 모습을 담은 영상이 상영되었었다고 합니다..

 
유병언 장례식 마지막 날인 8월 31일 추모예배에 이어 발인식이 진행되었고, 유병언 발인식을 끝낸 운구행렬은 대강당 2층 유 전 회장의 작업실 등 금수원 내부를 둘러본 뒤 장지로 이동했다고 합니다..
유병언 전 회장의 시신은 구원파 창시자인 권진찬 목사의 묘가 있는 금수원 내 청량산에 안장하였습니다., 구속집행정지로 장례식에 참석했던 장남 유대균씨 등 유가족들도 이날 오후 다시 구치소를 되돌아 가야만 했습니다.

 

유병언 장례식, 해외도피 자녀들 끝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장남 대균씨 등 유족 4명 재수감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장례식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가 31일 제공한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서 이뤄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례식 모습.

 

유병언 장례식 마치고 안성 금수원 나서는 구원파 신도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례식이 8월 30, 31일 이틀 동안

 경기 안성 금수원에서 열린 가운데 이날 오후 장례식에 참석했던 구원파 신도들이 금수원을 빠져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유병언 괴담 "시체 옮긴 것 맞다..

자살 말도 안 된다" 유병언은 살아있다(?)

'유병언 괴담'

유병언 괴담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그의 장례식까지 끝이 났는데도 말이죠.

 

지난 8월 1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법의학자, 언론인 등을 만나 유병언 괴담의 실체에 접근했었던 내용이 나왔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유병언 임을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부패된 사체의 반백골화 현상을 보고 유성호 법의학자는 "구더기 증식에 의해 백골화 현상은 18일만에도 충분히 가능하다"며 "일각에서 주장하는 시신이 유씨가 아니다"는 주장을 반박했다미국 테네시 대학에서 진행한 시신 부패 실험에서도 유사한 사례를 찾아볼 수 있었다.

또 이윤성 교수는 "사망한 유씨가 반듯하게 누운 채로 발견된 것이 일반적인 시체의 모습하고 다르다"며 "누군가가 사체를 옮긴 것 같다"는 의혹을 보였습니다..

유병언 사체를 두고도 법의학자들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오랫동안 구원파를 취재해온 한 언론인은 유병언이 도피 중 작성한 메모를 최초로 공개하며 절대 유병언은 자살을 할 사람이 아니라는 입장을 피력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병언은 사망으로 사건이 마무리 되었죠..

유병언시신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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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사건관련 괴담과 검,경 주장 비교

 

"4월에 죽은 시신, 노숙자다" "재보선 노린 짜고친 고스톱"
국과수, DNA 대조한 결과 시신과 유대균 父子관계 확인

당시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리얼미터가 지난날 전국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발견된 시신이 유병언씨라는 국과수 발표를 못 믿겠다"는 응답이 전체의 57.7%였다고.

유병언 괴담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 입니다.

 "유병언 괴담, 유병언은 살아 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유병언 괴담, 진짜 너무 궁금하네", "유병언 괴담, 경찰 강경대응.. 흠... 알수가 없다."

 

유병언 장례식, 그러나 유병언 살아있다?! 유병언 괴담 안성 금수원 구원파 유병언 시신 유대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