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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수경씨가 시아준수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습니다.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가수 겸 배우 김원준과 미쓰에이 수지의 사회로 '제 18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이 있었는데요.
이날 신인상 시상자로 김준수와 전수경이 호명되자 장내는 팬들의 함성 소리로 가득찼습니다. 전수경 준수 두 사람은 지난해 시상식에서도 시상자로 함께 나선 바 있는데요
전수경은 "팬들이 질투할까봐 걱정했는데 박수소리를 들으니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다"며 김준수와 친근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에 김준수는 "지난 해에는 실수를 했었는데 선배님이 많이 도와주셨다"고 전수경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전수경 프로필 – 전수경씨는 뮤지컬배우로 유명하고, 엄청난 열정으로 매우 활발한 활동을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현재 교수직도 맡고있네요.
이런 준수의 겸손한 발언에대해 전수경은 "'엘리자벳'으로 준수 씨 팬이 됐다. 너무 멋있었다"며 "준수씨를 분장실서 만났는데 그 때 전화번호를 땄다. 그 때 연락을 잘 드리겠다고 하더니 연락을 딱 한번 하고 안 하더라"고 자랑과 폭로를 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ㅎㅎ
전수경의 이런 애교섞인 원망에 김준수는 "부담이 될까봐 그랬다. 바쁘신데 만나자고 하면 안 될 것 같아서"라고 해명했고 전수경은 "한가할 때 연락 하겠다"고 말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네요 ㅎㅎ
전수경씨는 7월인가요 강심장에서 남자친구를 밝힐만큼 개방적이고 쿨한 아줌마(?)인데요 ㅎㅎ
전수경씨는 당시 강심장에서 "2년 전 건강 검진을 하던 중 갑상선 암을 발견했다. 노래를 해야 하는 뮤지컬 배우인데 자칫 잘못하면 성대가 다칠 수 있었던 최대의 위기였다"며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3개월간 병가를 받았는데 지인이 소개팅을 주선해 줘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났다"고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전수경씨는 남친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았는데요 "남자친구는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 호텔의 총 지배인으로 소개팅 전 포털 사이트에 그를 검색해 봤다. 하지만 머리가 살짝 아쉬워 약속을 다 잡았는데 안 가날 수도 없고 일단 마음을 접고 소개팅에 나갔다"며 "막상 만났는데 머리숱이 단점으로 보이지 않았다. 운동을 열심히 해서 나이에 비해 몸짱이었고 키도 큰 건장한 체격이었다. 한국말도 곧잘 했다"고 남자친구의 첫 인상을 소개했습니다. ㅎㅎㅎㅎ 머리가 살짝 아쉬웠다는데 어떤 모습일까요
사진 한번 보시죠
와 정말 미남이네요.. 정말 머리만 살짝 아쉽네요 ㅎㅎㅎㅎ 머리만 있었음 영화배우라해도 믿었을거같아요
전수경씨와 남자친구가 어떻게 사랑에 빠자게 됐는지 한번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