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후회 “딸 공개 후 악플, 한국에서 살기 싫었다”
김희선 딸 공개 후회, 사랑스런 아기에게 악플? “은퇴·이민 생각”
김희선, "딸이 배우한다면 한번은 말릴 것"
김희선 “4살 딸 외모평가 악플에 연예인된거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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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딸 악플 - 어린아이를 두고 험한 말을 한다는게 이해가 안갔다..
딸 사진이 없네요..ㅠㅠ
김희선은 지난 10월30일 종영한 드라마 ‘신의’를 통해 6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는데요
최근 모 인터뷰를 통해 딸을 향해 쏟아지는 악플로 힘겨웠던 사연에 대해 말했습니다.
김희선은 “처음에는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딸의 모습을 공개했었다.
그런데 못생겼다는 악플을 보니 딸을 공개한 것을 후회하게 됐다”며
“내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딸까지 욕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속상했다”고 속내를 보였다.
“그 때는 정말 우리나라에서 살고 싶지 않을 정도로 후회가 들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최근 제주도 화보 촬영에 딸과 동행하면서 이 아이를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네티즌들 해도 해도 너무한다”
“아이가 엄마 아빠 닮으면 다 예쁜 것 아닌가요?”
“김희선 후회, 연예인의 고충이 느껴지네요”
“김희선 딸 악플 정말 상처가 컸을 듯”,
“김희선 딸에 악플 단 사람들 정말 무개념이다”,
“김희선 후회 심정 이해된다”,
“김희선 후회. 어떻게 죄가 없는 아이에게 악플을 달지?”,
“김희선 후회 더 이상 아이에게 악플은 그만"
“연아 귀여운데 김희선이라 기대치가 너무 커서 그런 것 같다”
김희선은 '신의' 처럼 시공간을 이동할수있다면 어디로 가고 싶은가? 라는 질문에도 딸 이야기를 빼놓지 않았습니다.
"미래로 가고 싶어요. 연아가 어떤 직업을 가지고 살고 있는지 궁금해요. 가장 평범한 것이 가장 어렵다고 하자나요. 본인이 하고 싶은 전공을 택해서 도와주고 싶어요. 저는 부모로서 아이의 인생이 벗어나지 않게 팬스를 쳐줄 뿐이에요.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 중요하죠. 만약 배우를 하고 싶다고 한다면 한번은 말릴 것 같아요. 그래도 본인이 하고 싶다면 제가 발벗고 나서야겠죠."
그녀의 딸 연아는 이제 4살. '평생 효도는 4살 때 다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가장 예뻐 보일때죠.
"지금 연아가 4살이에요. 제일 예쁠 때죠. 요즘에는 백설공주, 신데렐라에 푹 빠져 있어요. 발레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대리석 바닥에 발을 세우고 하는 모습이 대견해요. 요즘 아이들은 엄마, 아빠의 좋은 유전자를 받아서 갈수록 발전하는 것 같아요. 아이돌 스타들만 봐도 예전에는 댄스와 노래를 함께 못했지만 지금은 다 하잖아요. 연아 또래 아이들은 뭐든지 더 잘할 것 같아요."
김희선은 딸과 함께 '신의'를 본다. 연아도 엄마가 TV에 나오는 모습을 알아보고 평가까지 하며 엄마의 힘을 준다
"연아가 이제 제가 TV에 나오면 알아봐요. 한번은 극중 이민호 씨와 손을 잡고 있는 모습에 연아가 '엄마 왜 아빠랑 손 안잡아'라고 정색하더라고요. 그러다가도 '이민호 잘생겨서 괜찮아'라고 말하는가 하면 핑크색 옷 입고 나오라고 조언도 해줘요.(웃음)"
"아이를 키우다보니 저 말고 다른 사람을 챙기게 됐어요. 예전에는 나만 생각했지만 이제는 후배 배우들은 물론이고 고생하는 스태프 한명 한명 모두 챙기고 싶어요. 어떤 사람을 만나도 '누군가의 소중한 자식일텐데'라는 생각에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조심스러워졌어요. 여자는 아이를 낳아야 철이 드나봐요. 제 남편은 아직도 아기같아요. 저는 딸 하나 아들 하나 키우고 있어요
김희선 딸 박연아
김희선 딸 박연아
김희선 딸 박연아
김희선 딸 박연아
김희선 딸 박연아
김희선 딸 박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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