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블로그에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네이버 구글 등에서 이슈가 되고있는, 오늘 일어난 재미있거나 놀라운것들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오늘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구요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그에서 필요한정보 잘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행복한일만 일어나시길 바래요
|
|
아빠의 마지막 45분, 아이의 모습을 눈에 담기 위해 버텼던…
아빠의 마지막 45분, 죽음까지 갓 태어난 딸과 함께 '널 정말 사랑했단다'
아빠의 마지막 45분 ‘뜨거운 눈물만 주룩주룩’…“생애 가장 아름다운 순간!”
- ‘아빠의 마지막 45분’ 우리 아기 이제 안녕…가슴 ‘먹먹’
'아빠의 마지막 45분' 사연이 지금 사람들의 감동을 자아낸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빠의 마지막 45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장 올라왔다.
사진은 산소 마스크를 쓰고 있는 한 남성이 갓 태어난 신생아를 안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딸이다. 사연의 내용은 사진만큼이나 가슴 아프다.
사진 속 남성은 52세의 Mark라는 환자이다. 남성은 시한부 판정을 받은 상태로 그는 생명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그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기가 너무 보고 싶어했다.
아내는 아기를 아빠에게 보여주기 위해 예정일보다 출산을 서둘렀고 그렇게해서 Mark는 예정일보다 빨리 세상에 나온 딸아이를 안을수 있었다.
그러나 아이를 안고 있은지 45분 후에 영원히 눈을 감게 되었다.
'아빠는 너를 본 적이 있단다. 너를 정말 사랑했단다. 아빠는 네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했단다.
이제 막 세상 밖으로 나온 아이와 인생의 마지막 순간,
자신의 아이를 보기 위해 버티고 있던 아빠의 모습이…. 서로 대비를 이루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하네요.
이쁘게 잘 자라주렴 너를 사랑하는 아빠가 있었단다.
아빠의 마지막 45분의 사진을 본 네티즌은 반응들은 이러했다.
"너무 슬픈 사연이네요", "아기를 안고 행복하게 눈 감았을 듯.",
"나도 눈물나. 너무 감동이다." "한참이나 가슴이 먹먹하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딸과 아내 진심으로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부정을 느낄 수 있는 가슴 아픈 일이다”, “아이의 미래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내게 45분만 남아 있다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이 사연을 보고 한동안 멍때리고 있었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아빠가 너무 보고싶겠다",
"아이를 두고 세상을 떠나야 하는 아빠의 심정을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