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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현찰 홀릭녀.어쩜 좋으니 너
현찰 홀릭녀
화성인 ‘현찰 홀릭녀’, 속옷에 지폐 넣고 다녀…경악!
화성인 현찰홀릭녀 돈냄새가 제일좋아
오직 현찰에만 관심을 보인다는 ‘현찰 홀릭녀’ 문세영 씨가 출연했는데요 지폐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잠잘 때나 운동할 때도 항상 곁에 있다고 하는데요 ‘현찰 홀릭녀’.
카드나 수표는 돈 같지 않다며 1원권과 5만원권만 사용한다고. 톡특하시네…1000원이랑 5000원은 어쩌라구.. ‘현찰 홀릭녀’ 그녀의 집 안 구석구석은 사진처럼 지폐로 도배되어 있고, 베개 안에도 만 원권 지폐로 가득 차 있었다.
그는 “베개 안에 돈을 넣으면 돈 냄새가 나서 마음이 편안해진다”며(사람이 그리우신가바여)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오만 원권의 신사임당이다”라고. ‘현찰 홀릭녀’는 아침부터 드라이기로 물에 젖은 돈을 말리고 있는데. 그는 (경악) “현금을 항상 속옷이나 바지에 넣고 다녀 이런 일이 종종 생긴다”고
어쩜.. 속옷은 좀 아니잖아….그건 안니되므니다.ㅜㅜ윽~
현찰 홀릭녀….지폐 회손까지..경악!!
그 이유는 자신의 돈임을 표시하기 위함.어째서? 이 돈이 언젠가 자신에게 돌아올 것을 믿는다고 하네요.
배게 안에도 돈을 넣어놓은 것은 물론 벽과 침대 머리맡에 돈이 온통 덕지덕지. 뿐만 아니라 현찰홀릭녀는 연애도 돈으로 환산한다는데요.
현찰홀릭녀는 “헤어져도 그렇고 선물을 받아서 마음에 안 들면 현금으로 바꾼다”며
지금까지 2,000만원 정도를 현찰로 바꾼 것 같다“고 고백해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화성인 현찰홀릭녀는 현금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돈에서 나는 냄새가 좋다. 돈에서는 사람 냄새가 난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이 "우리 세 사람 중에서는 누구한테 돈 냄새가 나느냐"고 물었고
화성인 현찰홀릭녀는 이경규를 꼽으며 "그냥 돈 냄새다 딱 난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성인 현찰홀릭녀는 "3,000만원짜리 승용차도 현찰로 산 적이 있냐"는 질문에 "현찰로 딱 가져다주면 좋지 않냐"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또 화성인 현찰홀릭녀는 "현찰을 속옷이나 바지에 넣고 다닌다. 그래서 실수로 세탁기에 그대로 돌릴 때도 많이 있다"고 독특한 버릇을 밝히기도
돈을 말리면서도 돈냄새를 맡고 운동하면서도 맡고 화장하면서도 맡고 자면서도 맡고
대단하십니다용~~ 돈 더러운데.;;; 세균득실.;;
현금다이어트까지!! 현금이랑 같이 다이어트 운동 하면 기분이 좋아 진데요;;;
손으로 만지는 감촉이 좋다나 뭐라나…
그래서 스튜디오에서 돈뭉치로 갯수가 얼마인지 맞춰보기로 했는데요
오히려 이경규씨가 50만원이라고 말했는데 55만원. 5만원 차이가 났구요
현찰홀릭녀는…100만원이라고 말했는데…81만원이였다는
어머어마한 격차가.;;; 실뢰감 상실!!
현찰 홀릭녀 분발하셔야 겠습니다!! 현찰홀릭녀~
화성인 현찰조공녀
화성인 현찰조공녀 "데이트비용 다 낸다"…남친은 달랑 천원만?
왜??? 도대체 왜???
화성인 현찰조공녀
데이트 비용을 전액 부담한다는 생소한 단어 일명 '현찰 조공녀'가 등장해 화제이다.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남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항상 데이트 비용을 모두 낸다는 '현찰조공녀'가 나왔다.현찰조공녀는 "데이트 비용 전액을 내가 낸다. 3차까지 다 낸다"며 "남자친구는 한 1000원정도 갖고 나온다"고 말해 모두들 놀랐는데요~ 이게 대체 무슨일인건지.;;;;
김구라는 "그럼 남자 분이 낼 때까지 못 참는거냐.
아니면 남자 분이 1000원만 가지고 나오는 거냐"라고 물어 봤다.
그랬더니 현찰조공녀는 "내가 돈이 없으면 안 만나준다. 그래도 남자친구가 보고 싶으니까 나오라고 해서 '오늘은 내가 낼 테니까 다음엔 네가 내'라고 한다"며 "그런데 다음에 또 그런다"고 말을 했다. 나쁜 놈들..진짜!!
외모 지상주의인 세상!! 님아 남자를 그럼 안만나면 되지~ 그시간에 본인 삶을 위해 투자하는건 어떻겠니..
안타깝네요 너무....현실이 또 그렇기도 하지만서도...그래도... 현찰조공녀는 "어느 날 남자친구가 선물을 주겠다고 했다"며 "집앞 놀이터로 나오라고 해서 택시타고 갔더니 삼각김밥을 주더라"라며 울분을 토했다.이런!! 뭐하는거냐 너는!!
화성인 현찰조공녀
참으로 대조적인 두분이네요.. 이래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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