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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연예인이야기

이세창 심경고백 이혼 이유 / 트로트가수 준비는 와전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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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창 심경고백 소식 - 이혼소식이 갑자기 전해지면서 첫 이야기가 나왔네요. 아내와 개인적인 이유등으로 인해서 이혼하게된 이후 처음 밝히는 이세창 심경고백

이세창과 아내 김지연은 오랜기간 떨어져 지내며 사실상 이혼 상태이고,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이에 대한 심경고백이 이어졌습니다.

“모범이 못되고,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참 가슴아픈것이, 연예인들은 이렇게 불행한 사생활이 모두 드러나야 한다는 것인데요. 이세창 심경고백을 보니, 이혼한것도 가슴아픈데, 이렇게 기자들이 올때마다 대응을 해줘야 한다는것이 불쌍해 보이기 까지 합니다.

이혼하면 가장 가슴아픈것이 아이인데.. 가슴아픕니다. 이혼을 하더라도 서로서로 자주 보고 각자의 삶속에서 행복했으면 하네요

시간이 꽤 지나서 드러난 이혼사실. 이렇게 알려질때마다 좋지 못한 기억이 계속 떠올라 힘들것 같네요..  이세창은 소속사를 통해 심경고백을 했습니다.

“제가 모범이 되지 못하고, 가정사로 많은 분들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하반기에 투입되는 작품을 제안받고 있으며, 연기자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이세창은 한 잡지를 통해서 김C소식과 함께 이혼소식이 대서특필 되었는데요. 아내 김지연과의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이 더 큰 충격을 받았던 것이, 예전에  ‘자기야’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프로그램과 각종 잡지들에서 남다른 금실을 과시했던 터라 충격이 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한동안은 이세창 혼자 나온 프로그램은 거의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동반출연이 잦았는데요. 그래서 인지 김지연 이세창 이혼소식이 믿기지가 않는군요

예전에 라디오스타에 이세창 출연했던적이 있는데요. 거기서도 아내에 대한 마음은 여전한듯 했습니다. “아내와 헤어질 거면 차라리 그만 사는 게 낫다”는 말을 할정도로 아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여전함을 전한적이 있는데요.

그때 당시에도 서로 떨어져 지내며, 사이가 좋지 않았을때인데.. 이혼만은 막고 싶었던 걸까요.. 아니면 방송용 멘트였던걸까요

이세창 김지연 부부가 이혼이 확정 된 것은, 지난달 초에 수원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하면서 김지연 이세창 이혼이 합의이혼으로 확실시 되면서 보도가 확대되었는데요.

 

대외적으로 알려진 이세창 이혼 이유는 성격 차이로 인한 가정불화라고 합니다. 이세창이 사업으로 인해 너무나 바빠서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했다는 말을 자기야에서 한 적 이 있는데요. 그런것들과 연관이 있는건 아닐까요

2009년 자기야'에 출연해서 남편 이세창에 대해서 "사업하는 남편이 가정에 소홀하다"라고 불만을 이야기 하면서 눈물 흘리는 장면… 이날 김지연은 "이세창이 사업하느라 집에 며칠씩 못 들어온다. 가정에 소홀해 서운하다. 아이도 아빠가 멀게 느껴질 때가 있다고 한다" "이세창은 집에 와도 TV만 보는 등 부부간 대화가 적다. 이세창이 스트레스 받는 것을 잘 알고 있다보니 속으로만 앓아왔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좋은 아침’에서는 "이세창과는 벽을 보면서 얘기하는 기분“”한 공간에 있는 게 전부가 아니다. 남자들은 이런 사실을 모른다. 아기 같고 철이 없다"라고 불만을 이야기했고

‘붕어빵'에 딸과 함께 출연한 자리에서는 "남자 얼굴은 금방 질린다. 수려한 외모는 오래 가지 못한다. 외모보다 중요한 것들을 봤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 한 적도 있습니다.

"스케줄이 워낙 바쁜 사람이라 이해하며 지냈다. 레이싱 사업 때문에 태백에 가 있을 때에도 참고 지낸다. 그러다 가끔 반나절, 하루 시간이 나 집에 오면 TV만 보며 대화를 전혀 해주지 않는다"

 

그리고 김지연 이세창 이혼과 관련한 인터뷰에서 김지연이 이혼에 관해 언급을 했습니다. “부부의 인연보다는 정말 좋은 친구로 지내는 게 훨씬 행복할 것 같다고 생각해 남편과 합의하에 이혼을 결정하게 됐다”는 말로 이혼에 관한 속마음을 이야기 했습니다.

 

이세창 김지연 부부는 2011년부터 별거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갑자기 터진 이혼이 아니라, 오랜 결혼생활끝에 내린 결론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달전에 이혼에 합의하기로 했고, 김지연은 딸 양육권을 가지는 대신 재산분할청구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세창 전 부인이 된 김지연은 2월에 미니홈피 프로필을 "애이불비(哀而不悲), 속으로는 슬프지만 겉으로 슬픔을 드러내지 않음"이라는 내용을 담은 사진을 올린바 있습니다.

김지연씨가 아이를 데려가면서 대신 재산에 대해서는 손대지 않은것을 두고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합니다. 이부분은 두사람사이에 합의된 일이므로 뭐라할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2002년 KBS 1TV 아침드라마 ‘TV소설-인생화보’에 함께 출연하면서 정식 교제를 시작하면서 얼마 지나지 않아 결혼까지 하게 되고, 2005년이 이쁜 딸까지 낳으면서 행복한 가정, 잉꼬부부의 대명사로 불렸던 김지연 이세창 부부의 이혼소식은 결혼이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는걸 보여주는듯 합니다.

 

이세창측은 트로트 앨범으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조금 쌩뚱맞은 느낌을 줬었는데요. 이세창 트로트가수 데뷔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합니다.

난데없이 이혼후에 이세창이 트로트 가수가 될것이란 말이 나온것은 예전에 한 매체와 인터뷰 할때 트로트 가수로 정식앨범 제안을 받았다고 말한것이 와전되서 나온거라고 하네요.

이세창은 앞으로도 연기자로 살겠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어찌됐건.. 두분다 각자의 행복을 찾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