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사고현장 사진공개 경찰차 들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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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사고현장이 공개됐습니다 어이없게도 경찰차를 들이받은 사고라 더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지아가 잘못한게 아니라, 대리운전기사의 잘못인데도 불구하고, 안티팬들은 이지아를 나무라는 사람도 보이네요..

그냥 이지아가 싫은사람인가 봅니다..

이지아는 6일 새벽 1시쯤 지인과 술자리를 한후에, 자신이 술을 마셨기 때문에 대리 운전기사를 불렀고, 자신의 차량 마세라티를 타고 귀가하던 중, 서울 논현동 CGV 사거리에서 순찰 중이던 경찰차와 충돌하게 됐습니다.

 

이지아 사고현장 사진

대리운전 기사가 브레이크를 밟아야할 타이밍에 악셀을 밟았다고 전해졌는데요. 이지아의 차량이 경찰차를 들이받았지만, 다행히 운전자와 이지아 모두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사람이 다치지 않은게 최선이죠

이지아 사고현장 사진

현장 사진으로 보면 이지아 차인 흰색 마세라티가 경찰 순찰차의 정면 사이드를 들이받았습니다. 저기 골목에서 나오면서 우회전 하려고 하다가 경찰차를 들이받은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지아의 차량은 사고로 앞 범퍼가 완전히 부셔져, 수리비용만 3000만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지아 차는 아직 수리에 들어가지도 않았고, 수리비 3000만원은 기자들의 추측성 기사라고 이지아가 직접 해명했습니다.

이지아 소유로 알려진 사고차량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스포트 GT S로, 국내에선 2억2410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배기량 4691cc에 최고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52.0㎏.m을 자랑하고 최고속도는 287㎞/h이다.

이지아 사고 목격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고가 난 뒤 경찰관이 바로 차에서 내려 승객의 상태를 확인했다”

“이지아 씨가 사고에 놀라고 당황했는지 경찰이 문을 두드려도 차량에서 내리지는 않았다. 대리 운전기사만 나와서 경찰과 얘기를 하고 이지아 씨는 다른 차량으로 갈아타고 사고 현장을 벗어났다”고 진술했습니다.

이지아 교통사고에 대해 소속사는 “반파도 아니고 큰 사고도 아닌 단순 접촉사고다”며 “아직 수리비는 정확히 모른다. 3000만원이 왜 나온지 모른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