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ㅡ 연예인이야기

홍여진 이별통보 홍여진 유방암 남자친구 나쁘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블로그에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네이버 구글 등에서 이슈가 되고있는, 오늘 일어난 재미있거나 놀라운것들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오늘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구요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그에서 필요한정보 잘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행복한일만 일어나시길 바래요


홍여진이 세바퀴에 나와서 한 이야기를 들으니 

세상엔 참 별사람이 다있는것 같습니다. 

서로 사랑해서 만났을 남자친구가 유방암 때문에 떠났다고 하네요.

홍여진이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해 유방암을 앓았던 경험을 이야기 했는데요. 학벌도 미모도 훌륭한 그녀의 인생에도 힘든일은 있네요..

배우 홍여진은 

79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입니다.

헉.. 캘리포니아 대학교 경영학과.. 좋은학교인지는 모르겠지만 엘리트느낌이^^



홍여진은 "저는 유방암이 있었고 극복해냈다, 원래 가족력에 혈압이 높아서 그런 것에만 신경을 썼다. 그런데 유방암에 걸려서 놀랐다"고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홍여진 이별통보

특히 홍여진의 이야기중에는 남자친구가 가장 이목을 끌었는데요.

홍여진이 유방암에 걸렸을 당시 남자친구가 이별을 통보했다고 합니다.

홍여진 이별통보

“유방암에 걸렸다고 했더니 남자친구가 이별을 통보했다. 그래서 치료가 한달 걸린다면서 그때까지만 기다려 달라고 했다. 그런데 남자친구는 계속해서 이별을 통보했다"

"그래서 그때 딱 느꼈다. 내가 급하지 이 사람과의 일이 급한게 아니다고 생각했다. 결국 혼자서 유방암 책 독파하고 혼자 병원에 들어가 수술을 받게 됐다"

참 나쁜사람이네요 사랑해서 만났을텐데.. 여자친구가 아프니 바로 떠나버렸다는 믿기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오히려 더 간호해주고 더 많이 애틋해질것 같은데요.

그떄 옆에서 견뎌주었다면 서로에게 평생을 믿고살수있는 사람이되었을텐데 참 아쉽습니다. 돈과 명예를 다 떠나서 역시 가장 중요한건 사랑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