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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해명? 유진이 해명할일이 뭐가 있지? 했더니 자기 남편 기태영이 재벌로 알려진것에 대해서 유진 해명 이야기가 나온것이 기사화 된거네요
유진은 강호동으로부터 ‘기태영 재벌설’에 대한 질문을 무릎팍 녹화에서 받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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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은 각종 유명한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에 남편 기태영 집안이나 남편이 재벌이라는 말이 돌고 연관검색어가 뜨는데 웃겼다고 하네요
유진 해명들어보니 자기 남편은 재벌설이 아니며, 그런 루머는 정말 황당무계한 이야기라고 하네요. 그리고 유진은 사람들은 왜 내가 재벌이랑 결혼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고 속상한 면도 보였습니다.
그리고 유진 해명 이야기를 들어보면, 자신은 배경보다 사람을 보는 성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잘못된 선입견으로 인해 그런 루머가 돈것 같다고 하네요.
그리고 유진은 남편 기태영이 가정적인 사람이라고 밝혔는데요. “여자 울리는 나쁜 남자 스타일을 싫어하는데 기태영은 그런 점이 전혀 없고 대화도 잘 통해서 믿음이 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유진 해명중 ses 해체이유 도 있었는데요. 이날 무릎팍도사 방송에서 SES 해체 이유에 대해 “나와 바다, 슈는 S.E.S로 재계약을 원했는데 당시 소속사였던 SM엔터테인먼트에서는 첫 계약처럼 개별 재계약을 원했다. 그 과정에서 합의를 못해 ‘인기 있을 때 멋있게 헤어지자’는 결론이 나와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ses 해체이유가 SM에 있었군요.. 왜 개별 재계약을 바랬을까요? 굳이 팀을 해체시켜가면서 까지 그러느니 SES로 재계약 하는게 회사로서도 이익이었을텐데…
이야기를 돌려서 유진과 결혼한 기태영 첫인상은 어땠을까요
유진은 한 드라마에 상대역으로 출연하면서 부부의 인연까지 맺게 된 남편 기태영과의 러브스토리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습ㄴ디ㅏ.
유진은 기태영 첫인상에 대해서 “처음 봤을 때 ‘이 사람과 친해지려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교성이 없어 상대방에게 두꺼운 벽을 치고 사는 사람 같았다. 상대역으로 처음 만났는데 사적인 대화 하나 없었다”고 남편 기태영 첫인상을 회상했습니다.
유진은 이어 “서먹한 관계를 유지하며 후반부까지 촬영했다. 제가 너무 답답했다. ‘안되겠다. 내가 먼저 전화번호 따야지’라고 생각했다”며 기태영과의 관계에서 본인이 먼저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는데요. 될사람은 어떻게든 되는군요 ㅎㅎㅎㅎ
유진은 기태영 첫인상에 이어서 “그렇게 연락을 시작했다. 내가 먼저 한발 내딛은 거다. 당시는 사심이 없었고 남은 드라마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마음이었다.
메신저로 연락을 시작했는데 눈을 보고할 땐 대화가 안 되더니 메신저로는 대화가 되더라. 그렇게 교감이 시작됐다”며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에 대한 감정이 생겼다. 대시는 오빠가 먼저 했다”고 말했습니다
기태영이 조금 소심한 성격인가봅니다. 아니 유진 정도의 외모면 왠만한 남자들은 다 소심해질 수 있죠^^
그리고 유진은 성형루머에 대한 것도 해명을 했는데요
MC 강호동이 “원래 그렇게 예뻣냐”고 묻자, 유진은 “초등학교 때 얼굴이 맞다. 시술도 안 했다”고 대답했습니다. 사실 유진 어릴때 사진보면 정말 요정이 따로 없더라구요 유진 성형 루머는 애초부터 별 힘이 없었습니다.
유진 어릴 때 사진이 방송에 워낙 나왔기 때문에 성형설이 먹히긴 힘들었죠
강호동은 “태어날 때 얼굴이 그대로 보존돼 있는거냐”고 재차 물었고, 유진은 자연미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올밴은 “그럼 굉장히 예쁜 거다. 요즘 연예인들처럼 당연히 어릴 적 성형수술을 받았을 거라 생각했다”고 그녀의 아름다운 미모에 놀라움 보였네요 ㅎㅎ
강호동은 “그럼 입술도 진짜냐”고 의심하고, 유진은 “이 입술도 내 원래 입술이 맞다. 사실 입술을 두톰하게 만드는 수술을 받고 싶어 상담도 받았지만 하지 않았다” 유진은 “남편 기태영이 항상 ‘왜 입술이 없냐’고 놀린다. 입술이 콤플렉스”라고 합니다.
유진 입술 정도면 도톰한거 아닌가요? ㅎㅎ 유진 기태영 커플 잘어울리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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