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파경 이세창 김지연 이혼 결정 / 양육권 재산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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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가장 큰 뉴스중 하나였던 이세창 김지연 이혼 소식이었는데요 

잉꼬부부중 한명으로 알려져있던 이세창 김지연 파경 소식은 큰 충격이었습니다. 두사람이 경제적으로도 모자랄것 없고 건강한 아이들에 이쁘고 잘생긴 부부 더이상 무엇이 필요했을까요.

결국엔 이세창 김지연 파경 소식이 전해지게 되었고, 두사람은 이제 법적으로 남남이 되어 버렸습니다. 부부가 이혼하면 가장 불쌍한것이 아이들인데요. 유아기에 가정불화를 겪게되면 심리적으로도 많이 좋지 않다고 하는데 그부분이 안타깝네요

이세창(41)-김지연(36) 이혼 배우 이세창 김지연 부부가 법적으로 남이 됐다라는 뉴스가 많이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이세창 파경 김지연 이혼 등의 제목으로 퍼지고 있는 보도들에 따르면 25일 수원가정법원에서 열린 조정위원회에서 조정이 성립되었고, 이세창과 김지연은 지난 2003년 결혼 후 10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세창 김지연 파경은, 김지연이 3달전인 1월 29일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을 하면서 시작되었는데요.

 

이번 이혼으로 인해서 재산분할은 청구하지 않아 금전적인 부분은 이세창이 가지게 되었고, 딸의 양육권은 김지연이 갖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세창과 김지연은 2002년 KBS 1TV 'TV소설 인생화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고 결혼에 골인했다. 이세창 김지연은 2005년 1월 딸 가윤양을 낳았습니다.

 

 

이세창 김지연 이혼소식이 가장 먼저 전해진것이 여성월간지 <우먼센스> 3월호 입니다. 당시에 다른 신문 기자들보다 앞선 기사를 내면서 놀라움을 주기도 했는데요. 이세창 김지연 파경은 갑작스러운것이 아니라 2011년 초부터 별거에 돌입했었다고 보도가 되었네요.

이세창 김지연 부부의 파경의 이유는 무엇일까요? 무엇하나 부족할 것도 없고 더 바랄 것도 없어 보이는 이 부부에게 한가지 문제가 있었다면 그것은 성격차이라고 합니다.(물론 대외적으로 알려진것과 둘만이 아는 고충은 다를 수 도 있겠지만요)

 

김지연은 이혼소식을 전했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정의 행복을 바라는 본인과 달리 이세창은 성공에 대한 욕심이 컸다'고 파경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또한 김지연은 예전에 자신의 미니홈피에 "속으로는 슬프지만 겉으로 슬픔을 드러내지 않음(애이불비)"이라는 글을 남기며 심경을 전하기도하면서 자신이 행복하지 않음을 표했는데요.

 

그래도 아이가 엄마품으로 간것은 잘된것 같습니다. 딸 가윤양이 아직 많이 어리고, 어린아이에겐 아빠보단 엄마가 더 필요하니까요. 이왕 이렇게 된것 어쩌겠나요 각자 행복하게 살아야죠.

주변에 이혼하고 오히려 더 잘사는 케이스도 많이봤습니다. 두분도 비록 이혼하게 됐지만 각자의 인생에서행복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