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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연예인이야기

방미 200억 비결 / 방미 방송사고 / 방미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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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200억 재산은 여전히 화제네요 ㅎㅎ 방미가 방송 나올때마다 이슈가 되고 있는 방미 재산 200억 이야기.. 사실 들어보면 참 대단합니다 굉장한 여장부 같아요. 오늘 아침방송에서 얼굴을 볼 수 있었던 방미가 200억 자산 사업에 대한 비결을 이야기 했습니다.


하지만 부자들의 비결이라해서 들어보면 다들 아주 평범한 원칙이고.. 그것을 꾸준하게 지키다가 운때를 만나야 성공할 수 있는 것인데요. 아침에 SBS ‘도전 천곡’에 출연해서 간만에 시원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준 가수 방미는 “15년 동안 노래를 안 해서 ‘도전 천곡’ 출연을 결정하는데 힘들었고 고민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방미는 1980년대에 아주 유명했던 가수였습니다. '날 보러와요', '주저하지 말아요',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 등 여러가지 히트곡을 발표했고, 지금 장윤정 처럼 한떄 행사의 여왕이었던 방미였죠.

‘방미 200억’은 이제 방미가 방송에 나올때마다 닉네임 처럼 함께 붙어 나오는데요 방미 200억이 부풀려진게 아니라 정말이라고 하네요.

국내에서 유명 가수로 활동했던 방미는 우리나라에서 부동산으로 돈을 엄청나게 벌어서 미국으로 건너가 부동산과 주얼리 사업을 하면서 지내고 있는데요. 자산은 2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서 항상 방송에 나올때마다 부동산 강의 같은거.. 돈버는법…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방미도 지겨워서 말하기 싫겠지만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가장 쉽게 끌 수 있는 방법이니까요

오늘도 방송에서 MC 이휘재는 "미국 뉴욕에서 사업을 하고 있고 마이애미도 있다. 사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냐"고 묻자 방미는 “첫 번째로 생각보단 행동으로 옮겨야 된다”고 조언했는데요

 

그렇죠 가장 기본원칙이지만 가장 어려운것이죠. 특히 투자에는 많은 두려움과 위험이 뒤따르니까요.

그리고 방미는 눈을 뉴욕으로 돌리는 것도 좋다. 예전에는 비자 문제 때문에 가는 게 힘들었지만 비자가 자유로워져 뉴욕도 쉽게 갈 수 있다. 뉴욕을 보면 전세계가 보인다며 좀 더 넓은 식견을 가질것을 이야기 했습니다.

방미는 방송에 나올때 남들과 다르게 저렇게 뭔가 현실적인 말들을 한번씩 해줘서 좋더라구요

 

방미가 오랫만에 무대에 서서 그런지 약간 재미있는 실수를 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기사에는 방송사고라고 나왔지만 방송사고까지는 아니구요. 가수은퇴 후 방송에서 노래를 하지 않아왔던 방미는, 이번에 도전천곡에서 거의 15년 만에 마이크를 잡게 됐다고 합니다.

방미는 “음정이 틀리지는 않을까” 하는 긴장과 부담감을 느끼면서 녹화 전부터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여장부 방미도 이런 긴장을 하는군요 ㅎㅎㅎ 하지만 방송이 시작되자 그런 긴장감은 보이지 않고, 예전에 무대를 휘젓던 그녀의 연륜이 그대로 나오는듯

방미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과 녹슬지 않은 노래실력을 선보였습니다. 방미는 오랫만에 선 무대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카메라를 등지고, 무대 조명에서 벗어나는’ 다소 방송 사고 같은 재미있는 실수들을 보여줬는데요.

조명감독은 방미가 뒤로 가주길 바라고, 카메라 감독은 앞을 좀 봐줬으면 하는 서로 엇갈리는 모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ㅎㅎ

 

방미 200억 부동산 이야기를 좀 더 해보자면…

방미는 원래 집안이 부자였던것이 아닌 자수성가형 부자 입니다. 방미가 돈을 벌겠다고 결심한 이유도 가정 환경이 어려웠기 때문에 ,어릴때부터 항상 성공해야겠다고 생각해왔다고 하니, 갑자기 벼락부자가 된게 아닙니다.

방미는 의외로 처음 연예계와 인연을 맺게된것이 가수가 아니라고 하네요. MBC 공채 개그맨에 발탁된것이 먼저라고 합니다.

그리고 '날 보러 와요'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고, 노래 할 때도 부동산에 관심 많았다고 하네요.

 

방미는 가수활동을 하면서 당시에 출연료로 받은돈을 모아서 700만원을 종자돈으로 투자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방미가 아까 말한 실천력이 여기서부터 나타납니다.  700만원을 투자해 얻은 아파트는 30억까지 올랐다고 하니 당시 부동산 붐이라는 시기를 엄청 잘 탄거였죠.

(물론 그 집은 그렇게 오르기 전에 팔았다고 합니다.)

 

방미는 "1980년대 부동산 붐이 일었다. 이사만 30번 했는데 집은 10번도 못 팔았다. 큰 집은 전세를 놓고 작은 집으로 이사했다. 남은 돈은 다른 곳에 투자했다. 그게 부동산 이익으로 돌아왔다"고 이야기 했는데요. 이사를 다니면서 다른 유명 여자 연예인들과 커뮤니티도 형성하고, 부자들의 동향도 살피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으로 건너간 방미... 자기야에 나왔을때 김원희가 방미에게 갑자기 미국은 왜 갔냐는 질문을 던지자, 방미는 "1983년도 공연차 뉴욕에 갔는데 맨해튼을 보자마자 '이 곳이다'는 느낌이 왔다. 뉴욕은 제2의 고향같은 곳이다. 뉴욕에서 크게 성공하고 6년 후 귀국해서 '나 이렇게 살았는데 칭찬 듣고 싶습니다' 계획한 게 올해다"고 200억 자산가로 돌아온 과정을 이야기 했었습니다.

그리고 방미 200억원 재산에 대해서는 “200억은 사실 부동산이다. 현찰은 아니다"며 "건물과 집이 들어가 있는 거다"고 밝혔네요. 방미는 뉴욕에서 일년 매출 40억 정도의 주얼리숍을 운영중 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