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쇄살인 사건 살인의 추억
다시보는 미제 살인사건 - 화성연쇄살인사건 갑동이
제가 드라마 첫회보고나서 이거다 싶었던 드라마는 빠짐없이 다 중박이상은 쳤거든요. 갑동히 1회 다시보기로 한번 더 봤습니다. ㅎㅎ 드라마 같은회 두번 보시는분들 별로 없으시죠? 제가 좀 유별난듯 재미있음 꼭 한번 더봐요 놓친거없나~
tvn 갑동이가 큰 인기를 얻고나서 부터 갑동이 웹툰이 덩달아 관심을 받고있는데요 제가 갑동이 웹툰을 좀 봤는데 헐.. 심장이 쿵쿵쿵!!!
왜이렇게 잼나게 무섭게 잘그렸나 했더니 옥수역 귀신 작가가 그린거라고 하네요
옥수역 귀신 다들 잘 아시죠? 귀신 확!!! 튀어나와서 그 엄청 놀라게 했던 그 만화요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갑동이 1회 함께 빠져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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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최악의 공포였던 화성연쇄살인 사건
2006년 4월 화성 연쇄살인사건 공소시효 만료
수포로 돌아간 지옥같은 15년,
법은 누구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인가.
화성 연쇄살인사건 피해자들 입니다.. 화성연쇄살인 사건이 해결되지 못해서 얼마나 억울할지..
다들 아시겠지만 ‘갑동이’는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많이 잊혀졌지만 당시 화성 연쇄살인사건은 정말 공포 그 자체였죠
1986년∼1991년에 걸쳐서 일어났던 연쇄살인인데요. 으아 그때 정말 뉴스에서도 난리나고, 경찰들도 저 사건때문에 미친듯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경기도 화성군 (지금의 화성시) 주변에서 일어난 사건인데 대표적인 영구 미제 사건입니다.....
영국에 잭 더 리퍼가 있다면 한국에는 화성 연쇄살인사건이 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 인데요. 과학수사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모방범까지 낳았을 정도로 파급력이 컸습니다.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에게 살해당한것은 모두 10명인데요, 그중 한명은 모방범이 한 것이었습니다. 88년 9월에 일어났던 8번쨰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체포되면서 끝나는가 했는데 모방범이었고, 나머지 9명을 죽은 살인마는 끝내 잡히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또 9번째와 10번째는 범인이 다르다고도 하네요
위 사건들입니다.
화성연쇄살인 사건 살인의 추억
당시에는 지금처럼 DNA나 CCTV 등 수사를 위해 쓸수 있는 카드가 없었기 때문에, 더 어려웠던것이지요.
여튼 이런 사건을 모티브로 만든게 ‘갑동이’구요
갑동이 홈페이지는 http://program.interest.me/tvn/gabdong2 여기
그리고 갑동이 웹툰 또한 큰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갑동이 웹툰은
http://giftmap.interest.me/View/1905
여기서 보시면 됩니다.
갑동이 인물소개
- 하무염(윤상현) 남, 30대 초반 / 형사, 일탄경찰서 강력계 경장
- 20년 전 사라진 연쇄살인범, 화성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해 갑동이와의 ‘업’을 끊기 위해 형사가 된 동자승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똘중’이라 부른다.
“갑동아, 꼭꼭 숨어라.. 화성연쇄살인 사건 범인 잡히면.. 부숴버린다!”
한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인상으로 툭툭 차가운 말투를 내뱉는 이 남자,
나쁜 남자처럼 보여도 실은 ‘나쁜 놈’들을 잡으러 다니는 형사다!
한 때는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반드시 달려가 잡는 ‘검거율 1위’에 빛났고,
예리한 관찰력과 동물 같은 직감, 한 번 물면 놓지 않는 강한 ‘집착’으로 일탄관할구역에 존재하는 짐승이란 짐승들은 다 잡아들였다.
근육만큼이나 똘똘 뭉친 그의 똘끼 때문에 사람들은 이렇게 부른다.
또라이중, 똘.중. 이라고.
그가 굳이 형사가 된 배경엔 아픈 사연이 있다.바로 화성연쇄살인 사건
오매불망, 20년 간 찾아 헤매던 그놈, 갑동이!
‘집’은 없지만 ‘절’은 있는 무염. 지금은 관음사의 일곱식구와 함께 살고 있는 그도 어린 시절엔 가족이란 게 있었다.
모자라지만 순박하고, 아들을 끔찍이 위해주던 바보 아버지.
단 둘 뿐인 집이었지만, 무염에게는 세상의 무엇보다 소중한 곳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평온한 시골마을이었던 일탄군 정가면 일대에서 괴담 같은 일이 벌어지면서 무염의 삶도 무너지기 시작했다.
아버지가 졸지에 연쇄살인범 ‘갑동이’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살인 용의자였던 아버지는 죽었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무염을 ‘짐승새끼’로 봤고,
오갈 데가 없는 무염을 거둬준 게 진조 스님이었다.
동자승으로 새 삶을 시작해 보려했지만, 아버지의 최후와 갑동이의 환영이 뇌에 박아놓은 것처럼 지워지지가 않았다.
매일 밤 악몽에 시달려야 했다.
‘그 업을 끊지 못하면 이름과는 달리 평생 세상의 더러움에 물들어 살 거라고’ 진조스님이 말씀하신 날.. 무염은 결심했다.
그 놈을 내손으로 직접 잡아 이 지긋지긋한 업을 끊기로!
그 ‘갑동이’가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20년 전 일탄부녀자연쇄살인사건을 재연하는 잔혹한 연쇄살인사건!
오리지널 갑동이가 다시 나타난 것인가, 20년 전 사건에 대한 오마주인가?
이 남자에게 두려운 건 오직 하나..
다시 잡지 못하는 거. 그래서 그 놈의 제물로 또 소중한 누군가를 바치는 것!
그러니 이번에는.. 무조건 잡는다
갑동이 웹툰 / 갑동이 다시보기 / 화성연쇄살인 사건
갑동이 웹툰 / 갑동이 다시보기 / 화성연쇄살인
화성연쇄살인 사건 드라마 갑동이의 류태오(이준) 남, 20대 초반 / 바리스타
당신이 ‘진짜’ 갑동이라면.. 오늘 내가 나의 신(神)을 만난 건가?
쇼는 시작되었어. 이제 나의 영웅 ‘갑동이’를 뛰어넘는다!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외모에 싱그러운 미소가 매력적인 훈남.
IQ 150이 넘는 뛰어난 머리로 적시적소, 상대에 따라 대화를 풀어가는 솜씨 가 일품이고,
기억력이 좋아 사소한 것도 놓치는 법이 없다.
사람들을 꼼짝 못하게 만드는 그의 진짜 무기는 따로 있었으니, 연기력도 배우 뺨치는 수준급이란 사실!
정신병질 ‘사이코패스’이면서 치료감호소에 들어와 있는 것도 그 ‘연기’ 덕분이었다.
다른 사람의 고통에 무감각하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태생적 사이코패스.
치료감호소 출소를 앞둔 어느 날,
태오의 범죄 본능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소동이 벌어졌다.
치료감호소 샤워실에서 나온 ‘내가 진짜 갑동이다’라는 낙서!
20년 동안 종적을 감췄던 희대의 연쇄살인범 갑동이의 낙서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형사 하나가 득달같이 달려왔다.
그런데 그 형사, 어쩐지 낯이 익었다.
어디서 봤더라? 분명 어디서 본 적이 있는 놈인데..
동시에 더 큰 선물이 태오에게 찾아왔다.
전설의 연쇄살인범, 갑동이를 치료감호소 안에서 찾아낸 것이다.
“당신이 정말 여기에.. 있었던 거였어?
반갑다.. 갑동아. 아니, 나의 신(神).. 나의 영웅.”
그렇게 시작된 갑동이 사건의 오마쥬!
과거 사건을 단순히 재연하는 건 재미없었다. 코드를 조금씩 비틀어 경찰을 혼란시켰다. 어디까지나 이건 일종의 게임이니까.
내가 문제를 내면, 멍청한 경찰이 답을 풀어야 하는 게임.
이젠 나의 영웅 갑동이를 뛰어넘고 싶다!
오마리아(김민정) 여, 20대 후반 / 치료감호소 정신과 수련의
그녀 곁에 가까이 갈 수 있는 거리 99cm..
누구에게도 ‘진짜’ 자신은 보여주지 않는다.
하얀가운과 검은 가죽재킷의 갭(gap)만큼이나 이중적이고 비밀스러운 여자
스모키화장에 풀어헤친 머리, 검은 가죽재킷에 시크한 느낌의 그녀는 언뜻 보기엔 의사란 직업과는 전혀 매치가 되지 않는다.
적어도 대한민국에선 한 번도 본적 없는 의사의 모습이랄까.
하얀 가운, 그거 하나만 입으면 사람이 달라진다!
단정하게 묶은 포니테일,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로 누구에게나 친절한 의사선생님.
중매시장에 나가면 1등급에 분류 될 괜찮은 여자. 빠지지 않는 외모, 대학병원 레지던트라는 훌륭한 스펙,
원만하고 반듯한 행실까지.. 좋은 집에서 잘 자란 티가 난다.
가운만 벗으면 돌변하는 걸 보고 어떤 사람들은 ‘반항’이냐 했지만 사실 그건.. ‘방어’였다.
언제나 상대방과 99cm 거리를 유지하고, 등 뒤에 누군가 서는 것에 민감하다.
대중교통은 이용할 수가 없다. 99cm를 지키기가 너무 어려우니까.
큰 가방엔 전기충격기가 항상 대기 중이고, 잠잘 시간을 쪼개 호신술도 배웠다.
급할 땐 이동 가능하고, 밀폐 완벽한 캠핑카만이 안심하고 휴식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다.
정신과 의사를 선택한 건 스스로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였다.
성모 마리아라 불릴 정도로 열심인 것은 어쩌면 죄책감에서 비롯된 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환자들을 치유해가며, 자신의 상처도 치유 받고 있었다.
그렇게 삶이라는 수레바퀴가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젠 모든 것을 잊을 수 있을 것만 같았다.
그 놈이 다시 나타나기 전까진!
갑동이가 스스로 모습을 드러내기로 한 이상, 그녀는 결심한다.
더 이상 도망가지 않기로!!
잘 나가던 대학병원을 그만두고 갑동이를 찾아 나섰건만, 점점 희미해져가는 기억 속의 그놈을 찾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
갑동이의 귀환으로 온 세상이 떠들썩해진 그 때. 갑동이를 잡을 미끼가 되는 일도 마다하지 않고 위험천만한 도발을 벌이는 그녀.. 과연 갑동이를 낚을 수 있을까?
양철곤(성동일) 남, 50대 초반 / 일탄경찰서 형사과장
짐승새끼가 짐승을 잡아? 니 아버지가 바로 갑동이야!!
일탄부녀자연쇄살인사건 당시 담당 형사였던 새 형사과장.
찌질한 발바리 새끼들부터 살벌한 조폭까지 안 잡아 본 놈이 없고, 안 다뤄본 수사가 없다.
수사종합백과사전 베테랑에..
한번 걸리면 죽는다는 그 무시무시한 호환마마!
그런 그도 ‘갑동이’라는 이름만 나오면 평정과 이성은 순식간에 무너진다.
그 옛날, 죽도록 갑동이를 쫓아다닌 결과는 이혼장과 빵구난 위장뿐이었다. 20년간 밤잠을 설쳤다.
진짜 갑동이를 눈앞에 두고 놓친 게 아닐까.. 무염의 아버지, 하일식이 그렇게 죽고만 게 치유하기 힘든 속병이 되었다. 일탄경찰서 형사과장이 되어 금의환향한지 한 달 만에 다시 ‘갑동이’ 그 짐승의 이름을 듣게 될 줄이야.
다시 되풀이되는 연쇄살인의 악몽이 마치 자신에게 내려진 천형 같다.
게다가 하일식의 아들이 형사라니! 짐승새끼는 짐승처럼 숨어 살아야 하는 법인데, 고개 빳빳하게 들고 활개 치는 꼴이 사나워서 못 봐줄 지경. 게다가 그 미친놈은 진짜 갑동이의 얼굴을 내게 보여주겠다며 손가락을 걸라고 한다.
코웃음 쳤지만 실은 생각만 해도 두렵다.
자신이 지목한 용의자의 아들이 진범을 잡아 온다는 건, 내 인생에 대한 엄청난 조소가 아니고 뭐겠는가.
무염과 갑동이의 DNA를 대조해 용의자 아들이었음을 상기시키고, 갑동이 수사에서 발도 못 붙이도록 배제도 시켜보고, 현장에서 갑동이를 놓친 걸 문제 삼아 징계도 때려본다.
하지만. 멈추지 않는 무염의 집념에서, 짐승의 얼굴이 아니라, 인간의 얼굴을...
그리고 한동안 잊어버리고 있던... 그 시절... 자신의 얼굴을 보게 된다.
불행하게도 무염의 목표가 자신과 같다는 걸 알게 된 순간 무모한 도박을 건다.
화성연쇄살인 사건 살인의 추억 갑동이로 다시.
그리고 갑동이에 제가 좋아하는 여배우가 나오네요~ 바로 김지원 ~! 얼굴도 이쁘고 귀엽지만 연기도 잘합니다. 갑동이 김지원 출연 소식이 반갑네여^^
김지원 갑동이 출연 모습입니다.
깁지원 눈이 참 이쁜거같아요 그리고 까무잡잡한 피부도~!
갑동이 김지원 작품관련 행사때.
감동이 김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