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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없는 세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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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부인 긴급체포, 권윤자 씨, “유병언 어딨냐” 기자 질문에…

 

세월호 참사 이후 도피 중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부인 권윤자(71)씨가 21일 긴급체포됐다는 소식입니다.. 


유병언부인 긴급체포 인천지검과 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합동검거팀은

 이날 오전 10시 5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유씨의 부인 권윤자(71)씨를 긴급체포했다고 합니다..


 

'신 엄마' 자수했지만…검찰 성과는?

‘신 엄마’ 자수 미스터리…‘연막 작전’ 의혹

 

신엄마 구속영장 청구

(구원파 신엄마) 신씨는 '김엄마'로 불리는 김 모씨와 함께 금수원 내에서 도피자금 모금, 은신처 마련, 도피조 인력 배치, 검·경 동향파악 등 유씨 도피공작과 관련한 모든 일을 구원파 신도들에게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신 엄마의 지난 한 달 동안의 행적을 재구성하며 유씨와의 연결 고리를 찾는가 하면 휴대전화 통화기록 등을 분석하며 도피 작전에 투입된 다른 신도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는 못하는 상황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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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부인 긴급체포

▲ 유병언 부인 긴급체포 권윤자

구원파 유병언

구원파 신엄마 검찰 자수

어떻게 된거가

▲유병언 회장의 도피를 총지휘한 것으로 알려진 신엄마가 자수했다.

자신의 친딸 박모(사진)씨까지 수배명단에 이름을 올리자 심리적인 압박이 컸던 것으로 전해진다.

검찰은 현재 박씨가 장남 대균씨의 도피를 돕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사진=경기도태권도협회)

자수한 그 유명한 신엄마 그녀는 누구인가?

- 신씨 구원파 여신도

- 전직 대기업 간부 부인

- 유병언 전 회장 측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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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는 무슨 종교 인가?

대한민국 개신교계에서 구원파(救援派)라는 용어는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기독교계 신흥 종교 중 특정한 구원관을 가지고 있어서 그들로부터 이단으로 지목된 교파들을 통칭하여 일컫는 말로 쓰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1962년경 대구에서 창설된 기독교복음침례회(基督敎福音浸禮會)가 있다

 

구원파 역사는?

WEC선교회(Worldwide Evangelization for Christ) 소속 네덜란드 선교사인 케이스 글래스(Kees Glass)와 딕 욕(Dick York, 믿음의 방패선교회 소속 Shield of Faith Mission)이 1960년대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시에서 교리를 강습하면서 시작되었다. 기독교복음침례회는 권신찬이 케이스 글래스와 딕 욕의 교리를 배움으로서 시작되었다.
 
전라남도 목포 출신의 이복칠(일명 이요한)은 초기 기독교복음침례회에 참여하여 전도인으로 활동하여 오다가 권신찬의 사위인 유병언이 교회 자금으로 사업을 하는 것을 비판하여 갈등을 빚게 되는데 권신찬이 유병언을 지지하면서 이복칠은 생명의말씀선교회(또는 대한예수교침례회 생명의말씀측)라는 교단명으로 서울중앙교회를 설립하여 분파해 나갔다. 생명의말씀선교회는 현재 독자적인 노선을 걷고 있으며, 기독교복음침례회와는 관계가 단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기독교복음침례회와 함께 "구원파"라는 호칭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 분명한 반대 입장을 취하고 있다.


역시 케이스 글래스의 설교를 듣고 딕 욕에게 교리를 배운 경상북도 선산 출신의 박옥수는 이들과는 별개로 기쁜소식선교회(또는 대한예수교침례회 기쁜소식측)를 설립하였다. 위의 두 교파와는 달리 개신교 주요 교단과 동일한 직급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1986년 이후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매년 전국을 순회하면서 성경세미나, 부흥회를 개최하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생명의말씀선교회와 마찬가지로, 기독교복음침례회와 같은 부류로 분류되는 것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으나 구원파라는 용어 자체는 직접적으로 언급하고 있지는 않다.

 

신엄마 검찰 자수

신엄마 검찰 자수했지만 묵묵부답, 숨은 의도 있나보니…

유병언 씨 도피를 도운 일명 ‘신엄마’가 검찰에 자수했지만 경찰의 수사는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라고 합니다..

검찰은 현재 신엄마의 자수 배경과 유병언 씨 도피에 얼마나, 어떻게 개입했는지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고 있지만

신 엄마가 입을 열지 않고 있어 수사에 필요한 직접적인 단서를 얻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답답해진 검찰은 신 엄마의 지난 한 달 동안의 행적을 재구성하며 유씨와의 연결 고리를 찾는가 하면 휴대전화 통화기록 등을 분석하며 도피 작전에 투입된 다른 신도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신엄마 자수 이후에도 유병언 찾기에 진척이 없자 네티즌들은 “신엄마 자수 미스터리”라며 숨은 의도가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신엄마 자수는 연막작전일 것” “신엄마 자수 숨은 의도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무서운 구원파 신도들”이라며 분노하고 있습니다.

검찰 또한 자수한 신엄마가 수사에 혼선을 줄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어

신엄마의 자수가 유씨에 대한 추적에 주효한 성과를 주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신엄마'와 딸, 대를 이어 유병언 도피 도왔다

신엄마 딸, 키 170cm에 수려한 외모의 태권도 심판 활동

▲ 구원파 신도로서 유병언 회장의 도피를 돕다가

최근 검찰에 자수한 '신엄마(64)'의 딸도 유 회장 일가의 도피를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음.

 

신엄마 딸

 

'신엄마' , 유대균과 도피中…태권도계 유명인사?

신엄마 자수 다 하시길!! 신엄마 딸 태권도 심판!

구원파 신도로서 유병언 회장의 도피를 돕다가 최근 검찰에 자수한 '신엄마(64)'의 딸도

유 회장 일가의 도피를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너무 말짱해 보이는데..;;;

신엄마로 불리는 신모 씨의 딸 박모 씨는 현재 유 회장의 아들 유대균의 경호를 맡아 도피를 돕고 있으며,

박 씨는 유 씨 부자의 도피를 돕고 있는 다른 구원파 신도들과 마찬가지로 범인 은닉 도피 혐의로 지명수배 되어있는 상태 입니다..

신 씨의 딸은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170cm 키에 수려한 외모를 지닌 현직 태권도 심판이기도 합니다..

최근까지 국제대회 심판으로 활동했고 모 대학에서 외래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신엄마는 유병언의 생필품과 편의 사항을 제공하였으며 검찰 수사 상황을 알려주고 도피로와 도피처를 확보해 유병언의 도피를 도와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엄마는 전직 대기업 임원의 아내로 알려졌고

유병언 일가의 재산관리에도 상당 부분 관여한 것으로 보이는 인물입니다.

구원파 측은 "신엄마와 연락이 되지 않았다"며

"방송 보고 자수한 것을 알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거승로 전해졌습니다.

 

 유병언 전 회장 신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