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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없는 세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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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버스 입석 금지 옳을까요?

광역버스 입석금지 후 출퇴근시간 버스 추가 투입,, 과연?

 

광역버스 입석금지 논란

광역버스 입석금지 사흘째..혼란·불편 줄어, 요금인상 '불만이다'

광역버스 입석금지 노선이 시행이 되는 곳은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이 해당이 됩니다!!

 경기도는 7월 16일 부터 광역버스 입석금지 되고 광역버스 좌석제 시행이 되었습니다..

광역버스 입석금지에 따른 대책으로 출·퇴근시간대 총 188대 버스를 증차하여 운행을 할 계획했는데요. 수원, 안산, 인천, 화성, 군포, 안양 등에서 서울로 출퇴근을 하시는 분들에게 출퇴근 시간대에 188대의 버스를 증차하여 충분히 감당이 될 지가 우선 걱정이 많이되네요.. 시행한지 4일이 지났는데... 광역버스 입석금지 사흘~나흘째도 불편, 9월 개강시즌 되면 불만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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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행좌석버스 입석이 금지된 첫날인 7월16일 오전 인천시 계양구의 한 버스정류장에

버스를 타려는 승객이 줄 서 있는 모습.

 

전철 증편 운행

전철 증편 운행 '광역 버스 입석금지로 힘들어진 출퇴근 시간 좀 더 편해지려나' 증편 이유는?

지난 7월 16일부터 광역버스 입석이 금지되었죠.. 그로 인해서, 전철 이용객이 평소보다 3만6000여명 늘어나면서 이용객이 늘자

국토교통부 측은 7월 21일부터 전철 증편 운행을 시행한다고 했는데요.



전철 증편 운행은 출퇴근 시간에 맞춰 경인선급행열차 4회를 비롯 경원선 4회, 경의선 4회, 분당선 2회 등 총 14회 증편 운행하게 되는것을 말합니다.. 또한 경부선도 하루 4회 주간열차 운행이 증편 되었습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승객들이 많은 김포에서 서울시청, 수원에서 강남역 방향 노선에는 전세버스를 8대 더 투입해 운행하며,

경기도 광주와 수원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출근형 급행버스의 운행 횟수도 15차례 더 늘어났는데요.. 이게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 줄것인지.. 그건 좀더 두고 봐야겟는데요...

이 외에도 서울로 출근하는 승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혼잡이 심한 분당 이매촌과 서현역에 각각 전세버스 7대와 10대를 투입해 광역버스 입석 금지로 인한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토부는 전철 이용 편리를 위해서(전철 증편 운행) 인접 전철역까지 운행하는 시내버스나 마을버스 등을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 배차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필요 시 일부 노선도 조정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광역버스 입석금지 노선 변경 , 광역버스 입석금지 되고 광역버스 좌석제 시행 그이후?.

광역버스 입석 금지..광역버스 좌석제 시민 불편 가중

 "두 시간이나 기다려서 출근을 해야하다니!!”

시민 학습효과·출근시간 분산 금요일 효과·입석허용 덕분
기습폭우에 일부 혼잡…광역버스 좌석제 시민들 "올리더라도 인상 폭은 작게"

수도권 광역버스의 입석금지 시행 사흘째인 7월 18일 새벽부터 내린 기습 폭우에도 출근길 혼란과 불편이 줄었습니다.
이틀 간 드러난 불편을 피해 대체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시민이 늘어난 데다 출근시간이 분산되는 금요일 영향이 컸습니다.

업체 자율로 입석을 사실상 허용, 무정차 통과도 크게 줄었습니다.

광역버스 입석금지..출퇴근 시민 어쩌나 우려

그러나 새벽부터 내린 호우로 곳곳에서 혼잡이 빚어졌는데요.
특히 시민들은 이날 요금 인상 검토에 대한 불만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버스업체의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 광역급행버스(M버스)의 요금인상 검토에 착수했고

구체적인 액수까지 거론되고 있다는 소식에 "이걸 생각하고 입석금지 조치한 것 같다. 정해진 시나리오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광역버스 좌석제 서민들은 피말려 죽이려는 심산인가요?

 

 

7월 18일 오전 7시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이매촌한신아파트 입구 정류장.

새벽부터 내린 비로 극심한 불편이 우려됐으나 전 날에 비해 혼잡은 눈에 띄게 줄어든 모습이었습니다.
실태점검을 위해 이곳에 나온 버스업체 관계자는 "금요일에는 출근 시민들이 한꺼번에 몰리지 않는 특성이 있고 비까지 내려 자가용과 지하철로 버스 이용객이 분산된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고속도로에 진입하기 전 마지막으로 경유하는 정류장이라 승객을 가득 태운 버스가 정차하지 않고 통과해 불편이

여전하다는 지적이 잇따라 나온 탓인지 이날은 만석 버스가 무정차 통과하지 않고 승객을 태우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띄었습니다.

 

광역버스 입석금지가 시행되고 이틀 간 출근시간이면 50∼100m씩 길게 줄을 늘어섰던 대기행렬이 이날 만큼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광역버스 좌석제 "시민 불편이 크다 보니 실제 단속은 한달가량 뒤에 이뤄질 예정이어서 업체들이 현장 상황에 맞게 알아서 입석을 허용하고 있다"고 버스업체 관계자는 귀띔했습니다

 

남대문 방면 M4102번 버스를 기다리던 시민 이인서(37)씨는 광역버스 좌석제에 대해

"정류장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입석금지를 시행해 혼란을 가중하더니 정부가 이제 요금 인상 카드를 꺼냈다"며 "정해진 시나리오 같아 탐탁지 않다"고 씁쓸해 해 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을지로입구로 내려 지하철로 환승한 뒤 서울 신촌까지 간다는 대학생 최예슬(20·여)씨는

"M버스 요금(현재 2천원)을 3천원 안팎으로 올리겠다고 들었다"며 "하루 교통비가 7천원을 넘으면 부담이 커 인상 폭이라도 작았으면 좋겠다"고 말했ㅅㅂ니다.

 

일산 대화역에서 직행좌석형 9700번 버스를 타고 강남으로 출근하는 김모(25)씨는

입석금지 시행 이후 아예 지하철로 출근 수단을 바뀌었다고 말했는데ㅇ요.

 

다른 시민 김씨는 "첫날 버스 줄이 너무 긴 것을 보고 당분간 지하철을 타기로 했다"며

"중간 정류장에서 버스를 추가 투입한다고 들었는데 제대로 안내가 됐으면 좋겠다"고 기대했습니다.

 

인천 서구 검단에서 서울역 방면으로 출근하는 한모(27·여)씨는

"힐스테이트아파트 정류장에서 1100번 버스를 탔는데 앞에서 정류장 7곳을 거치면서 만석이 됐다"며

"대책 없이 입석금지 시행하더니 이젠 요금 인상이냐"고 정부 대책에 각을 세웠습니다.

 

저도 조금은 반대에 의견을 가지고 있는 시민입니다.확실한 대책방안도 없이 시민들에게 이렇게 불편을 줘도 되는건가싶습니다.

 

광역버스 좌석제,광역버스 입석금지 위반했을때에는.....

광역버스 좌석제 위반했을 경우에는 벌금을 내게 된다고 합니다..

입석 승객이 적발될 경우에는 사업일부정지 10일, 2차 적발시에는 20일, 3차 적발시에는 30일의 사업일부정지 조치가 내려지고, 과징금은 60만원이 나오게 된다고 하네요..

또한 운수종사자도 과태료 10만원을 부과받고, 1년간 3번의 과태료 처분 이후에는 운전자격도 취소가 된다고 합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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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반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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