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우체국 구조조정 소식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우체국 구조조정 정원 700명을 감축하고 인건비 350억 원을 절감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우정사업본부가 올해 대규모 구조조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정원 700명을 감축하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추진한다고..
아무래도 요즘은. 택배도 편의점에서 하고, 편지도 잘 안쓰고. 하니까.. 우체국 갈일이.. 드물긴하지만..
미래부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700명의 정원을 감축해 우체국의 350억 원의 인건비를 절감하는 구조조정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우정사업본부의 구조조정안은 지난 7월 16일 취임한
최양희 미래부 장관에게 '신임 장관 업무보고서' 형태로 보고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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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의 이번 정원 감축의 이유는, 우체국 구조조정 우편사업 부문이 지난 2011년 이후 올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는 등 극심한 경영위기에 몰렸기 때문이라는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하지만 우본의 인위적인 우체국 구조조정은 노조 반발과 고객의 불편 등 부작용도 생기기도 하겠죠.
우체국 100개 없애고 700명 줄인다
우본의 구조조정안은 지난 7월 16일 취임한 최양희 미래부 장관에게 '신입 장관 업무보고서'로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2011년 이후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는 등 경영위기에 따른 조치라고 합니다..
구체적인 구조조정의 방향은 이러합니다.
▲6급 이하 창구망 조정(100개 우체국 폐국) 300명
▲본부·직·청 등의 조직 슬림화 180명
▲우체국 창구인력 효율화 110명
▲방호업무 개선(24시간 근무∼주간 근무)
우본은 이를 통해 6급 이하 창구망 조정(150억원), 본부·직·청 등의 조직 슬림화(90억원), 우체국 창구인력 효율화(55억원), 방호업무 개선(55억원) 등 우체국 구조조정으로 인해 총 350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우본이 구조조정에 나선 것은 우편사업에서 적자폭이 매년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 풀이가 됩니다..
지난 2011년 439억원의 적자를 보인 데 이어 2012년에는 707억원, 2013년 246억원, 2014년 585억원(추정)의 적자를 기록했다는.. 그동안 무지 힘들게 유지가 되고 있었네요.. 그것도 모르고.. 우체국 택배좀 많이 이용할껄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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