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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없는 세상사

수행비서 박수경, 34살의 젊은 그녀가 왜? 유병언아들검거 박수경 미모 박수경 태권도 신엄마 딸 박수경 체포 태권도 심판 박수경


유대균 검거!! 여동생이 5월초부터 비워둔 오피스텔 은신 중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유병언(73) 장남 유대균(44)씨와 완전한 도피 조력자 수행비서 박수경(34)씨까지 같이 검거 되었는데요.

인천지검은 7월 25일 오후 7시쯤 경기도 용인시 상현동의 모 오피스텔에서 숨어 있던

유대균씨와 신엄마 딸 박수경를 검거하게 되었습니다.

 

 

이 오피스텔은 유대균씨의 수행원이자 측근인 하모씨의 여동생 소유로 5월초까지 사용하고 비워져있던 상태 였다고 합니다..

유대균과 신엄마 딸 박수경을 검거 한 경찰서는?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경찰관들이라고 하는데요.

경찰은 유대균씨가 은신한 오피스텔에 도착 후 소방관들까지 대동해,  1시간 가량 대균씨를 설득한 끝에 검거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들에게 오피스텔과 음식 등을 제공한 혐의(범인도피)로 하(여·35)모씨도 붙잡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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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엄마 딸 박수경, 유대균 지키며 4월 이후 오피스텔 기거...

뒤룩뒤룩 살찐 유병언 아들 유대균,

수척한 미인형 박수경 검거 후 인천 광역수사대 압송

신엄마 딸 박수경 검거

유병언 장남 유대균(44)

신엄마 딸 박수경(34)

'신엄마 딸 박수경, 유대균 검거'그녀는 왜 함께 했나..

호의무사인가? 유대균 여자친구인가?

 

경찰은 상당기간 빈 오피스텔로 파악됐는데도 불구하고

오피스텔에서 계속 수도·전기요금이 청구되는 사실을 이상하다 여겨

해당 은신처를 이날 급습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이들은 잡히게 되었습니다.

 

 

 

유대균·박수경이 숨어 있던 오피스텔

유대균 씨는 경찰 호송차에서 내려 인천 광역수사대 청사에 들어서면서

‘아버지 유병언 사망 소식을 알고 있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모르고 있었다.

(검거 후) 경찰한테 듣고 알았다”고 합니다.
유대균 씨는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마음이 아프다”고 말한 뒤 현재 심경을 묻는 취재진에

“부모 자식 사이에, 부모가 돌아가셨는데 자식 심경이 어떻겠습니까”라고 말했다고 하는데.. 뭐 틀린말은 아니죠.

“도주 중간에 가족들하고 연락은 했느냐”는 질문엔 고개를 가로저으며 “아니다”라고 했다고 하네요..

어떻게 tv도 없도 인터넷도 안되고 전화도 없이. 오피스텔 안에서있었는지..

유병언 장남 유대균씨는 검거 후 이송 과정에서 말하기를 “올 4월 말 이후 오피스텔에서 한 번도 나온 적이 없다”고 합니다.

유대균 씨는 경찰 수배망을 피하기 위해 휴대폰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오피스텔에는 TV도 없었고, 또한,  방 안 컴퓨터에도 뽀얗게 먼지가 앉아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아버지 유병언의 사망소식을 모르고 있었던거죠..

 


 

신엄마 딸 박수경씨는 유대균씨 최측근 중 한명으로

유대균씨 도피를 도운 엄마 신엄마씨의 지시에 따라 유대균씨를 도운 것으로 알려져있씁니다..

이네 검찰은 지난 15일 박수경씨 또한 공개수배했었는데요.

박수경씨의 엄마인 신엄마는 지난 2일 유병언씨 도피를 도운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었습니다.

 


 

수척해진 신엄마 딸 박수경
유대균 씨 주변인물들이 검경에 체포된 뒤에도 끝까지 남아 유대균 씨의 곁을 지킨 신엄마 딸 박수경.

 

'유대균·신엄마 딸 박수경 검거',

34살의 젊은 그녀가 왜 유대균과 함께 했을까?

'유대균·신엄마 딸 박수경 검거'

유대균과 그의 도피조력자 박수경이 검거되었습니다..

유대균 박수경 두 사람이 검거되면서

유대균 도피를 도왔던 조력자 박수경 또한 큰 관심을 쏠리고 있는데요.

3개월 동안 사실상 유대균 박수경 두 사람이 함께 은둔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대균과 박수경의 관계 역시 단순 도피조력자의 수준을 넘어선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올수 밖에 없는데요.

검거 당일 유병언 장남 유대균에 이어 인천광역수사대에 의해 인천지검에 도착한 박수경은 취재진의 질문과 카메라플래시세례에도 전혀 당황하지 않고 당당한 모습으로 들어갔습니다.

수행원 박수경은 구원파 내에서 유병언 회장의 최측근으로 꼽혔던 '신엄마' 신명희의 딸입니다..

박수경은 태권도 선수 출신의 유단자로 심판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그녀.

경기도 태권도협회 임원으로 활동해왔던 이력이 있고 유대균이 4월말 도피를 시작할 때 모친 신명희의 지시로 유대균의 호위무사 역할을 하며 함께 다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대균 검거 수행비서 박수경

구원파 내에서도 믿을 수 있는 인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신엄마 딸 박수경씨는 유대균의 운전기사를 포함해 수행원들이 연이어 체포된 후에도 끝까지 남아 유대균씨의 곁은 지킨 것으로 알려져 의심을 하고 있는데요.

경찰은 유대균 박수경 둘이 내연 관계인지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할 예정 이라고 합니다.

'유대균 박수경 검거'
유병언(73·사망) 장남 유대균(44)씨가 경기도 용인의 한 오피스텔에서 체포될 때

그와 함께 붙잡힌 여성은 다름아닌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박수경(34)씨.

구원파 내에서도 유병언 전 회장의 최측근으로 꼽혔던 일명 '신엄마' 신명희(64·구속기소)씨의 딸로 알려진 박수경 씨는 유대균 씨가 지난 4월 말 도피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함께 해왔다고 합니다.

한 오피스텔에 둘만 있었던 유대균 박수경.

구원파 내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신엄마의 딸이라 믿을 수 있는 인물인데다

박수경은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지역 태권도협회 임원을 맡은 바 있어

충분히 유대균 씨의 '호위무사' 역할이 가능하다는 점도 고려된것으로 보여졌습니다.
박수경씨는 모친 신엄마의 지시에 따라 유대균 씨를 도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본인의 의지일수도 있는 거겠죠.  경찰은 박수경 씨가 유대균 씨와 '남녀관계'에 있었던 것으로 의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