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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없는 세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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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 에볼라 바이러스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서아프리카에서 급속히 번지는 에볼라 바이러스 때문에

WHO(세계 보건기구)가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한 WHO, "에볼라 바이러스는 40년만 가장 강력한…"

에볼라 바이러스는 1967년 독일 미생물학자 마르부르크 박사가

콩고민주공화국의 에볼라강에서 발견한 데서 유래된 명칭으로

구토, 고열, 설사 및 출혈 등의 증세를 보이며 치사율이 최대 90%에 이른다.

 


.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세계보건기구(WHO)가 2014년 8월 8일(현지시간)

에볼라 대책 회의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ㆍPublic health emergency of international concern)를 선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WHO 에볼라 바이러스

국제적 공중보건비상사태 선포!!

 


WHO 에볼라 긴급위원회는 2014년 8월 7일부터 열린 대책 회의에서 20여명의 면역,

백신 전문가들과 에볼라 바이러스의 국가 간 전파 가능성과 확산 방지 대책 등을 면밀하게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여행 자제를 비롯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도록 마거릿 챈 WHO 사무총장에게 권고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WHO 에볼라 바이러스

국제적 공중보건비상사태 선포!!

 

에볼라 바이러스 비상사태,

현재까지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는 932명에 달합니다..

 


WHO에 따르면 에볼라 바이러스는 40년만에 가장 무서운 바이러스로

퇴치를 위해서는 국제적인 협력이 필요한 상태라고 말햇습니다. 현재 퍼져 있는 잘못된 정보도 바로 잡아 가야한다고 했습니다.

 

WHO 에볼라 바이러스

국제적 공중보건비상사태 선포!!

에볼라바이러스 증상은?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잠복기간이 약 2~19일 정도됩니다. 환자는 고열과 두통 및 근육통, 그리고 위의 통증과 심한 피로 및 설사 등의 증세를 보이고 일주일 정도 경과한 경우에는 흉부에 심한 통증을 보이며 쇼크 증세를 보입니다. 발병하고 5~7일째에 대개 구진 같은 피부발진이 나타나고, 이후에 피부가 벗겨집니다. 이 시기쯤부터 피부와 점막에서 출혈 경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얼굴과 목, 고환의 부종, 간종대, 안구 충혈, 인후통 등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회복하는 경우에는 발병 10~12일 후부터 열이 내리고 증상이 호전될 수 있으나, 해열되었다가도 다시 열이 재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의 잠복기간은 21일이고 혈액과 침 등으로 전염됩니다..

현재 까지로 보았을때, 에볼라바이러스는 공기 등 호흡 전염이 아니어서 퇴치가 가능하다는 결론입니다..

에볼라 바이러스 유사 증상시에는

반드시 검진과 병원 치료가 필요하며 에볼라 감염자는 20일 동안 격리조치 필요하게 됩니다..

바이러스 감염 가능 사람도 격리조치 필요하구요. 각국은 해외여행 자제 등 예방 조취를 취해야 합니다.

 

WHO 에볼라 바이러스

국제적 공중보건비상사태 선포!!

 

에볼라 바이러스 예방 방법은?

현재 까지 에볼라 바이러스의 백신이나 치료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예방은 해야하니까요..

에볼라 바이러스는 혈액이나 체액의 밀접한 접촉에 의해 전파가 됩니다.

그러니까 감염된 환자의 체액이나 혈액과의 직접 접촉이나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을 조심해야 합니다!

정말 정말 너무 너무 위험한 감염병이기 때문에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으로 여행하시려는 분들은 그냥 가지마세요.ㅠㅜㅠ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법은?


WHO는 또한 다음주(8월부터12일쯤)

에볼라 치료와 관련한 임상실험을 진행할 예정 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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