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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없는 세상사

6사단 가혹행위 군부대 남경필 아들 성추행 사건


'6사단 사건','남경필 아들 사건'중부전선, 청성사단 명예에 날벼락

중부전선 가혹행위 남 상병(남경필 아들), 남경필 경기도지사 첫째 아들로 확인..성추행 혐의까지 받아 '충격' 또한번 터진 6사단.. 28사단에 이어 레전드 부대 되나

6사단에서 터진 남경필 아들 성추행사건. 남경필 아들 폭행 사건, 남경필지사아들의 중부전선군부대폭행사건 이게 무슨 일일까요....

계속 터지는 군내 가혹행위.. 28사단에서 난리더니 이번에는 6사단, 중부전선에서 또다시 폭행에 성추행 사건이 일어 났습니다.

뭐 인터넷이나 뉴스에 나오는것은 극히 일부분이라는 말들도 있지만, 아니길바랬습니다.

그러나 연이는 군부대 폭행 사건이 계속 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사망사건까지 일어나구요. 너무도 안타 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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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사단 중부 전선 가혹행위 남경필 기자회견 중부전선군부대폭행사건 6사단 가혹행위 가해자 남경필 아들 성추행 중부전선 청성사단 폭행 사건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할게요. 어떤일이 일어난것인지...

정몽준도 그렇고 남경필 아들도 그렇고.. 아들들이 아주 아버지를 잡아 내릴려고 노력하는군요

중부전선서 또 6사단 후임병 폭행, 성추행한 병사가 남경필 아들이라니..

중부전선 후임병 폭행사건의 가해자가 남경필 경기지사 장남으로 밝혀진 가운데, 중부전선 청성사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부전선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정연리에 주둔하고 있는 육군 6사단 청성사단 수색대대입니다.

중부전선 청성사단는 예로부터 용맹한 전사로 알려졌으며 DMZ수색, 정찰, 매복 작전이 주요 임무라고 합니다.

중부전선 백골수색대는 한국을 대표하는 메이커부대이며, 경례구호는 백골, 부대 마크에는 해골 문양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곳에서 남경필 장남이 복무하고 있었다는데요.. 다른 국회의원 자식들과는 다르게 그래도 현역으로 갔으니 칭찬받을 일이긴 하지만 이렇게 남경필 아들이 큰 사고를 쳐버리네요


'중부전선 가혹행위 남 상병', 남경필 지사 첫째 남경필 장남으로 확인돼 충격

 

6사단 중부전선 후임병 가혹행위 사건의 가해자 남 상병의 신분 확인 결과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첫째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경필 아들이 저지른 사건에 대해 육군에 따르면 중부전선 포천지역 6사단에 근무 중인 남경필 지사의 첫째 아들 남 상병은 후임 A일병이 행동이 느려 훈련과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지난 4월 부터 8월초까지 턱과 배 등을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6사단 사단장 역시 옷벗게 생겨..

야.. 저는 지금까지 부대에서 저딴짓을 하는 인간들은 죄다 가정교육 잘못받은 집안 자식들인줄 알았는데, 국회의원 집안이라고 다를거 하나 없군요.. 더군다나 남경필 아들이 정말 더 싫은 이유는, 현재 윤일병 사건등 추악한 군대 가혹행위 사건들이 크게 올해만해도 엄청나게 터지고 있는 가운데 저질렀단 것입니다




중부전선 군부대 폭행사건

6사단에서 남경필 아들이 한 짓을 보면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최근까지 남 상병(남경필 장남)은 또다른 후임 B일병을 뒤에서 껴안거나 바지 지퍼 부위를 치는 성추행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남경필 아들 후임 그곳 터치. 아버지 얼굴에 먹칠하는 남경필 장남



6사단 중부 전선 가혹행위 중부전선군부대폭행사건 가해자 남경필 아들

이런 6사단 중부전선에서 폭행 사건 사실은 육군이 28사단 윤 일병 구타사망사건이 발생 후 지난 4월부터 전 부대에 대한 가혹행위 여부 전수조사를 실시를 하게 되면서 사건이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남 상병 측은 후임 A일병에게 한 폭행 혐의는 인정하겠지만, 후임 일병에게 성추행 혐의 등에 대해서는 장난이었다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중부전선 가혹행위 남병장이 남경필 지사의 자제인 것이 뒤늦게 밝혀져서 이것이 충격을 주고있는데요.

경기도 대변인은 남경필 지사가 첫째 아들의 가혹행위 혐의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거라고 합니다.



6사단 구타사고 가해자는 다름아닌 남경필 경기지사 아들 입니다.

남경필 지사 '장남 가혹행위', 기자회견 통해 공식 사과 예정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 북에 아들의 일과 관련해 글을 남겼습니다.

"제 아들이 군 복무 중 일으킨 잘못에 대해서 피해를 입은 병사와 가족 분 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 드린다"며

"사회지도층의 한 사람으로서 제 자식을 잘 가르치지 못한 점 모두 저의 불찰이다.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남경필 지사는 먼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남경필 아들에 대한 사죄의 뜻을 밝혔는데요. 그 내용 입니다..

6사단 사건에 대한 입장

 제 아들이 군복무중 일으킨 잘못에 대해서 피해를 입은 병사와 가족분들에게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또한 사회지도층의 한 사람으로서 제 자식을 잘 가르치지 못한 점 모두 저이 불찰입니다.

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군에서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제 아들은 조사 결과에 따라서 법으로 정해진대로 응당한 처벌을 달게 받게 될 것입니다.

아버지로서 저도 같이 벌을 받는 마음으로 반성하고 뉘우치겠습니다.

다시한번, 이번 문제로 피해를 입은 병사와 가족분들,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래도 남경필이 대응을 잘하고 있네요, 있는집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몰지각한 부모들에 비하면 훨씬 낫습니다. 만약 남경필 아들이 정말 다른 병사들과 마찬가지로, 확실한 처벌을 받고 나온다면 남경필까지 뭐라할 수는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어 남경필 지사는 아들에 대해 "군에서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제 아들은 조사 결과에 따라서 법으로 정해진 대로 응당한 처벌을 달게 받게 될 것"이라며 "아버지로서 저도 같이 벌을 받는 마음으로 반성하고 뉘우치겠다"고 사죄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6사단 또 가혹 행위·성추행.. 이번엔 중부전선 어쩔

남경필 아들이 신경쓰였던건 후임들뿐만이 아니었던 모양 입니다. 과거에 남경필이 쓴 글이 있는데 아주 기가막히게 들어맞았네요


위 장면은 중앙일보에 올라왔던 글인데요 잘 안보이시는 분을 위해 아래 일부 옮겨보자면


 아버지가 되고 나서야 선친의 마음을 짐작이나마 했다. 자식 걱정에 밤잠 못 이루는 이 시대 모든 아버지의 심정도 같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들 둘을 군대에 보내놓고 선임병사에게 매는 맞지 않는지, 전전긍긍했다. 병장이 된 지금은 오히려 가해자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닌지 여전히 좌불안석이다.

며칠 전 휴가 나온 둘째에게 넌지시 물어보니 걱정 붙들어 매시란다.

남경필이 자식도 정치시킬려고 했던것 같은데, 일단 남경필 아들 중에 장남은 힘들려나요.. 아니지.. 오히려 더 적임자일수도 있겠군요.. 지금까지 엄청난 큰 사고들을 치고나서도 국회의원 잘하고 있는 사람들 많으니 남경필 아들도 사회나오면 정치 잘할것 같습니다.

남경필이 교회 장로인가 그렇고 가족들이 독실한 기독교신자라고 알고있는데, 하나님 사랑은 입으로만 외치나보죠.;;


아래 6사단 사건 지난번거 한번 보세요 6사단 문제가 심하네요

또 다른 6사단 가혹행위 사건입니다.

http://tempost.tistory.com/2022


중부전선 가혹행위 남경필 아들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 또한 뜨겁습니다.

“중부전선 가혹행위 남경필 아들이었다니, 국회의원 자식의 가혹행위는 충격이다" "청성사단, 중부전선 가혹행위 남경필 아들, 어떻게 이런 일이","6사단 중부전선 가혹행위 남경필 아들, 어떻게 아들을 키웠길래 추행혐의까지 받는거야"등의 반응입니다

6사단은 강원도 철원쪽에 있는 부대입니다. 겨울에는 눈치운다고 고생많이 하는곳이지요. 또 여름에는 어찌나 더운지.. 최전방에서 군복무하고있는 병사들.. 몸건강하게 군복무 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