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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없는 세상사

정윤회 박근혜 7시간 부시7분 산케이신문 카토 지국장 [정리] 박지만 미행


정윤회는 1998년부터 2007년 말까지 10년간 박근혜 비서실장

그에 대해서 알려진것은 거의 없다. 어디 학교를 나오고 어떻게 살아왔는지

정보가 굉장히 제한되어있는 사람..

박근혜 대통령을 따라서 평양에도 다녀왔다는걸 보면

보통인물은 아닌게 분명한데… 정윤회 그는 누구일까



 

박근혜 대통령을 치면 이렇게 프로필이 나오고..

 

심지어 변희재를 검색해도 나오는데..

오랜시간동안 박근혜 대통령 옆에있어왔고, 높은자리에서 일도 했던 그는

정윤회는 프로필은 커녕 족발집만 나온다..

 

최태민이라는 자의 사위였던 정윤회..

최근에 아내와 이혼을 하게되었는데

양육권이고 뭐고 다 포기할테니 입만 다물라 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상한것.. 박근혜 대통령 동생인 박지만을 미행했다는 말도있다

시사저널에서 보도했던 내용이라고 하니 찌라시는 아닌듯

2013년 11월 ~ 12월 오토바이가 계속 미행을 하는걸 눈치까고

잡아다 자백을 받았더니 정윤회가 시켰다고..

그런데 그건 확실하게 밝혀진바는 없음..

 

정윤회는 이렇듯 알려진것도 없고 하는 행동도 뭔가 이상함..

밤의 비서실장이라고 불리는것은 음지에서 권력을 행사하기 때문이라고함

 

여튼 박근혜 대통령은 정윤회를 굉장히 신뢰한다는것 하나는 확실

 

이렇게 정윤회 박근혜 대통령 둘의 관계는 뭐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정윤회는 누군지 요직까지 차지한 사람이 그에 대한 프로필 하나 알려진게 없으니 이것도 묘하다

 

그리고 세월호 사건이 터지고 그날 청와대는 제기능을 즉시 하지 못했는데

나중에 산케이신문의 가토 지국장이라는 사람이

정윤회 박근혜 7시간 관련기사를 내보냄

 

내용은 세월호사건이라는 전대미문의 대형사고가 터졌는데 7시간동안이나 박근혜 대통령이 공석이었다는것…

그때 정윤회를 만났다고 산케이신문 지국장이 보도를 내보냈다고 한다.

기사 제목은 '박근혜 대통령 여객선 침몰 당일, 행방불명… 누구와 만났을까?'

그런데 산케이신문이 잘못한것도 있는게..

근거도 없이 떠도는 찌라시를 가지고 기사를 내보냈다는것

아무리 언론의 자유가 어쩌고 한다지만 이건 좀 아니기도 하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도 의심을 살만했던것이 7시간동안 어디서 뭐했는지 명확하게 바로 밝히지 않는다는것.. 미국서 911 테러가 일어났을때 소식을 전해들은 부시 대통령이 7분간 교실에 그대로 머물러있었는데(당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있었음)

왜 7분동안 보고를 받고 가만히 있었는지에 대해서 조사까지 했다고 한다.

그런데 박근혜 7시간은 앞으로도 알려질 일이 없을듯..

부시 7분 이야기는 마지막에 만화로 옮겨놓겠음.

 

여튼 정윤회 박근혜 두사람은 같이있었던게 아닌것으로 드러났는데

정윤회는 그때 다른데서 한학자를 만나고 있었다고 함..

cctv공개하면 끝나겠구만.

그래서 산케이신문 지국장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고.

만약 니뽕신문 지국장이 근거도없이 보도한거면 당연히 고소를 당하고 쫒겨나야 한다고 생각함.

정치적 입장을 떠나서 왜놈이 한국의 대통령을 그런식으로 쉽게 생각한건 좀 아니라고 생각.

물론 박근혜 대통령도 한나라의 수장답게 7시간동안 뭐했는지 증거와함께 밝혀야하고

 

청와대 측에서는 박근혜 7시간에 대해서. 당시 청와대 내에 있었고, 18번이나 보고를 받았다고 했는데 안에 cctv같은거 엄남?

 

여튼 정윤회는 박근혜 대통령 임기 내내 이름이 따라다닐듯

 

여튼 정윤회 박근혜 대통령 두사람에 대한 의혹은 아니라고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연예인 사건처럼 계속해서 의혹만 커져가는상황...원래 이런 문제에 있어서 한번 커진 의심은 계속해서 커지는법..


일단 검찰측에서는 산케이신문의 찌라시성 기사는 사실이 아닌것으로 결론지었고,

그래도 뭐 일본인이고 거기다 언론인이니 함부로 하지는 못할듯..

가토의 운명은?
개인적으로도 정윤회가 박근혜 대통령을 만난것 같지는 않음. 검찰이 이런문제를 가지고 증거조작이나 거짓말을 할 이유도 없고, 그때 뭐 롯데호텔에서 만났다고 하는데 솔직히 말이되나 보는눈이 몇갠데.. 아무리 박근혜 정부가 싫다 해도 이건 너무 억지성..

정윤회라는 인간이 워낙 뭐랄까.. 미스테리한 면이있고 박근혜 대통령과의 관계가 묘하다 보니 이런 의혹이 신빙성있게 보이는것일뿐이지, 이걸 가지고 소설을 쓴거라고 봄..

한 나라의 대통령을 가지고 장난친 언론인 가토는 일단 처벌 제대로 받았으면.

아래는 박근혜 7시간 부시 7분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