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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없는 세상사

부천 경찰 공원 사랑 사건 부천 원미경찰서 여자경찰 여경사 거짓말


부천 경찰 사건 보니 참 어이가 없군요. 잡으러 다녀야 할 인간들이 그짓을 하고 있었으니 어이가 없습니다. 부천 경찰 남자 여자가 공원에서 경찰서에 잡혀갈만한 행위를 벌이다가 웃기게도 동료 경찰에게 적발었던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부천 경찰은 한동안 큰 이슈가 되겠네요

부천 경찰 공원러브 사건을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 소속인.. 그것도 무려 여성청소년계에서 근무하고있는 여경사와 같은 지구대 소속인 B순경은 새벽 2시에 주변 공원에서 신나게 사랑을 나누다가 걸렸는데요. 모텔비가 없었던 것일까요

어떻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정리해봤습니다.



아마도 돈 몇만원이 없어서 공원에서 그러고있진 않았을 것입니다.  그럼 둘중 하나인데요. 스릴을 느끼기 위해서거나 정말 급했거나 둘중 하나죠. 새벽 2시 쯤에 부천 중동대로 쪽 공원이라고 하는데 어딘지 아는 부천주민 계신가요?

그것도 부천 경찰 사건이 충격적인게, 여성청소년계에 일하고 있는 그 여자경사랑 남자순경이 쌀쌀한 가을밤에 땀흘리고 있는 장면을 한 여고생이 보고 신고했다고 합니다 (새벽 2시에 여고생은 거기서 뭐하고있냐;; 하긴… 여성청소년계 경찰이 그리 놀고있으니;;)

 

앞으로 이 그림 보면 부천 경찰 생각날듯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그 두사람이 부천 원미경찰서와 소속 지구대에 근무하는 경찰관인 걸 알았다고 합니다. 둘이 술이 떡이 되어서 그러고 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여경사의 행동이 더 어이가 없는데요, 연행하려고 하니까 자기가 누군지 아냐고 큰소리 쳤다고 합니다. 어휴 뭐 대통령이라도 납셨는지… 충격은 거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그 여경사가 얼마나 쓰레기인지 보여주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다음날 갑자기 자기가 강간당하던 중이었다고 거짓말을 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조사해보니 거짓말인게 드러났구요

 

부천 원미경찰서 근처 공원 가실래요?

둘이 좋아서 해놓고 들키니까, 강간범으로 만들어버리는군요.. 저런게 어떻게 경찰이 되었고, 여성청소년계로 들어갔을까요. 알고보니 둘은 과거에 사귀던 사이였다고 합니다.

경찰 관계자는 "(부천 원미경찰서 사건은)공무원의 품위 유지 손상이 큰 사건이다"라고 이야기 하면서 중징계는 불가피 하다고 이야기 했는데요. 중징계 정도가 아니라 경찰옷 벗고 다시는 공무원 못하게 해야하며, 그 이후에 다른 사법처리가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