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 성추행 폭로 숨바꼭질 전병욱 성추행 사건 개신교 성범죄 목사들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 사건’

기독교는 참 대단하군요.. 아니 개신교라고 해야하겠지요. 어째 종교인중에 큰 사고사고 하면 죄다 목사가 이렇게나 많이 나올까요? 일부 개신교인들은 신도수가 워낙 많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믿는 종교이니 만큼 사건사고도 많은것이라고 이야기 하는데요. 그건 자신들의 믿음이지 우리나라에서 개신교는 1위가 아닙니다.

불교가 23퍼센트 정도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으며, 스님들의 수가 훨씬 많을 것입니다. 그리고 개신교는 18.5퍼센트 정도로 2위 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더 커졌으면 하는 천주교는 11퍼센트 정도라고 하는군요.

우리나라 기독교(개신교)의 스타 목사인 전병욱 목사가 왜 욕을 먹는지, 홍대새교회는 왜 이슈인지 정리했습니다.

전병욱 목사가 좋아서 홍대새교회 가는 분들은 그의 결백을 믿는건가요? 아니면 죄는 저질렀어도 하나님이 심판할 일이고 설교만 잘하면 된다는건가요?

통계는 조사한곳마다 많이 다른데요, 기독교 측에서 조사를 하면 0.1~0.5 퍼센트 차이로 기독교가 1위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믿을수가 없으니..

 

전병욱 목사 성추행 파문.. 이사람 뿐만이 아닙니다 유독 개신교는 성범죄가 월등하게 습니다.

검찰청에서 1993년 부터 2012년까지 종교별 범죄자수의 통계를 내보았더니

강간이 개신교가 유독 높았다고 합니다

불교가 1,405건
개신교 2,170건
천주교 522건

신자수가 많은 불교보다 월등히 높으며, 천주교 보다는 4배가 높습니다. 이건 국가에서 낸 통계자료 이고, 저의 개인적은 의견이 아닙니다.

 

최근 10년동안 목사들이 저지른 성범죄들을 보면 참 가관이죠,

2003년 기독교 신자들이 뽑은 10대 뉴스 중에는 불륜에 관한 것이 6개나 된다고 합니다.

- 김ㅎㄷ (한ㄱㅊ 간부이자 목사)

- 곽ㅅㅎ (한ㄱㅊ 간부이자 목사)

- 이ㅂㄹ(ㅅㄱ교회)

- 석ㅇㅌ(어느교회인지 모르곘네요)

- 조ㅇㄱ(ㅅㅂㅇ교회)

- 장ㅎㅎ(과거 한ㄱㅊ 공동회장 출신)

이렇게 6명이 당시 불륜 6인으로 뽑혔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말 웃긴 이야기

단일직종 성범죄 1위 직업군이 목사인데, 목사협회에서 비공개로 해주거나 전문직으로 해달라고 했다니요. 그래도 안먹히자 갑자기 종교탄압이라면서 자영업자로 바꿔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하하하하. 스스로 정화할 생각은 하지않고 저렇게 살아가는 행태가 웃깁니다

이런 이야기들이 믿기지 않으신다구요?

그럼 홍대새교회로 이슈가 되고있는 전병욱 목사를 만나보실까요

전병욱으로 기사 검색해보면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 검색결과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의 실체를 알고도 교회를 나가는가..

죄다 이런 더러운 글들만 나옵니다.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 성추행 파문은 솔직히 이제 웃음도 나오지 않습니다 벌써 예전에 사회적으로 매장되었어야 할 인간이 아직도 이렇게 목사랍시고 교회에 나와서 설교하고있군요.. 저는 전병욱 목사도 이해가 되지 않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홍대새교회에서 전병욱이 저짓을 하고있는 것도 그의 설교를 들어주고, 헌금내주는 사람이 있기 때문 아닙니까?

회개하고 기도하고 헌금내면 다 끝인줄 아는 무서운 교리.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 뉴스

전병욱 목사 성추행 사건에 대해서는 책도 나왔다고 합니다. '숨바꼭질'이라는 제목의 책인데요, 이 책에는 전병욱이가 저지른 사건의 피해자 중 8명의 진술이 담겨있다고 합니다.(피해자 중에 8명이니 얼마나 많이 당했다는 말?)

전병욱이 당회장실에 부른 뒤 바지를 벗고 엉덩이를 마사지 해달라고 했다고 하네요. 주님의 뜻인가.. 그리고 이제 결혼할 새신부가, 존경해마지않던 전병욱에게 자신의 결혼식 주례를 부탁하러 찾아갔는데, 문을 잠근 뒤 가슴과 엉덩이를 만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별별 입에 담지못한 성추행 사건에 피해당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는군요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에 대한 책 숨바꼭질

피해자들이 더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당하고만 있었던 이유는, 전병욱 목사라는 인간이 교인이 100명도 안되던 삼일교회에 와서, 교인 2만명의 대형 교회로 키운, 한마디로 구멍가게를 중소기업으로 키운 '스타 목사'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이런 스타목사이기 때문에 헌금내주고 기도해주고 몸도줘버리고.. 무서워서 여자친구나 마누라 교회 보내겠습니까. 전병욱 목사가 삼일교회에서 쫒겨나기 전부터 이런 일들이 제기 되었지만, 오히려 교인들이 감싸줬다고 하는군요.

전병욱 목사를 흔들지 마라는둥.. 심판은 하나님이 하는거라는둥.. 이래서 종교가 무서운것입니다.

그리고 교회가 더 무서운게 전병욱이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평양노회라는곳에 소속이 되어있는데 목사직 박탈은 당연한데도 불구하고, 피해자들이 울고불고 하며 요구를 해도 묵묵부답이라고 하네요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는 여전히 스타목사

홍대새교회는 전병욱이 개척 한 이후에 많은 교인들이 몰려들어서 열심히 기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대체 왜저런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교회에 너무 열심히 다니는 사람과는 친하게 지내지 않습니다. 믿음이 깊을수록 자기가 믿는 신만이 유일신이라고 굳게 믿게 되게 되니 다른종교를 존중하는것은 매우 어려운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존중이 당연한것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저는 차라리 천주교가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신부님이 되기위해서 수업을 받을때는 불교도 공부한다고 하지요. 개신교에도 정말 좋은 목사님과 신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일부’인것 같습니다.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가 돈벌고있는곳

아무리 사회적으로 떠들어대도, 교회가서 회개하면 땡이라는 생각을 가진 교인들이 적지 않겠죠?

같은 기독교라도 천주교가 훨씬 격조있고 낫습니다. 세상에 완벽한 종교는 없습니다. 불교인도 사고치고, 천주교인도 사고를 치고, 이슬람교인도 사고를 치지요. 주차문제, 집에 찾아와서 전도하는 행위, 전통적으로 타종교를 믿는 나라에 가서 예수천국 불신지옥 외치는 그 '일부' 개신교인들 등.. 민폐끼치는 사람들 보면 길거리에 도를 아십니까를 제외하면 거의다 개신교 인들인게 사실 아닙니까?

아래 전병욱이 사고쳐놓고 합리화 하는 과정을 한번 보시죠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 설교영상 장면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가 말하는 금 간 목사는 흡집있는 인간적인 목사.. 한마디로 자기가 사고친것도 인간적이라는 뜻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는 심판은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인간이 심판하려고 하면 하나님은 기분 상해하신다는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

ㅋㅋㅋㅋㅋ 말도 웃기지만 더 웃긴건 이걸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저도 교회가서 전병욱이랑 똑같은짓하고, 감히 인간이 누굴 심판하려 드느냐고 소리쳐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