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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연예인이야기

김자옥 아들 오영환 김자옥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그리고 김자옥 남편 오승근 김자옥 첫남편 김자옥 최백호 김자옥 이혼 그리고 김자옥 전남편


김자옥이 사망했습니다. 너무나 안타깝고 놀라운 사실.. 그 누구도 생각지못했기에 더더욱 놀라울 뿐인데요. 김자옥 사망으로 인해서 그녀의 유족인 김자옥 아들,김태욱 아나운서,김자옥 남편,김자옥 딸 등이 함께 검색이 되고 있습니다.

김자옥은 긍정의 아이콘이었죠. 그래서 저 또한 매우 좋아했는데요. 그녀의 경쾌한 웃음소리가 맑고 밝은 미소를 보면 보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지곤 했습니다..

연기도 잘하고, 자신의 예쁜 이미지를 버리고 코믹캐릭터로 변신을 하는 등 연기를 사랑했던 그녀의 모습이 눈에 선해 그녀가 떠나는 길이 더욱 슬픈것 같습니다. 그녀의전남편 최백호 부터 여러분이 김자옥에 대해서 궁금해 하실만한 이야기들을 모두 모아봤습니다.


누나가 아들처럼 아꼈던 김태욱 아나운서 큰 슬픔에..

<김태욱 아나운서>

김태욱 아나운서는 1960년생으로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나서 김태욱아나운서는 기독교방송(CBS)에 입사하면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1년뒤에 김태운 아나운서는 KBS에 재입사를 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3년뒤 김태욱 아나운서는 또 한번 sbs 1기 공채 아나운서로 들어가게 됩니다.

배우 김자옥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녀가 아들같다고 이야기 했던 김태욱 아나운서 그리고 김태욱 아나운서와 많이 닮은 김자옥 아들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4월에는 김자옥 아들 오영환 군과 김태욱 아나운서가 함께 방송에 나오기도 했는데요. 가족들이 모두 사이가 좋아 보였습니다. 당시에 김자옥 아들 오영환 군은 훈훈한 외모로 MC들이 칭찬하기도 했는데요 당시에 mc가 황수경이었는데 김자옥 아들이 김자옥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를 많이 닮았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김태욱 아나운서와 닮은 김자옥 아들

당시에 김자옥 아들은 외국에 있다가 한국에 입국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인데요. 거의 10년이나 해외에서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김자옥은 김자옥 아들이 혼자있던 시간이 오래되다 보니, 가족이랑 같이 있는게 좀 익숙하지 않다고 이야기 하자, 내가 자꾸 나갈게~ 라며 너스레를 떨어서 웃음을 주기도 했었는데요.

어릴때 유학을 가서 공부를 하다 들어왔었다고 합니다.

 

김태욱 아나운서와 닮은 김자옥 아들 오영환

 

김자옥은 작년인가요. MBC '무릎팍도사' 출연해서 자신의 암이야기를 했었습니다. 당시에 대장암을 발견해서 투병생활을 했던 이야기가 기억나는데요. 대장내시경은 꼭 받아야 한다며, 자신도 종합검진으로 알게 되엇는데 수술하기 좋은 부위여서 다행이었고 이제는 쌩쌩하다고 해서 안도감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대장임이 재발하면서 암세포가 임파선과 폐쪽으로 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에는 꽃보다누나에 출연하기도 하면서, 우울증치료와 항암치료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요. 공황장애까지 겪었던 그녀.. 밝은 미소 뒤에는 우리가 알지못하는 고통이 있었습니다.

 

몰랐던 김자옥 이혼 이야기, 김자옥 남편 그리고 김자옥 첫남편 최백호는 누구

김자옥 전남편 최백호

김자옥 이혼 사실은 잘 모르시는분들이 많을것입니다. 아무래도 김자옥이 나이가 많다보니 김자옥 이혼 또한 예전에 있었던 일이었기 때문 일텐데요

1980년에 김자옥 최백호 두사람은 결혼하게 됩니다. 김자옥 첫남편이었던 최백호는 당시 최고의 여배우였던 김자옥과 결혼을 하면서 크게 화제가 되었는데요. 하지만 김자옥 최백호는 부부로서 잘 맞지 않았나 봅니다. 결혼한지 3년만에 성격차이로 인해서 헤어지게 되었는데요.

둘 사이에는 자녀가 없었기 때문에 김자옥 첫남편(김자옥 전남편)과 이혼했을때 상처받을 아이가 없었다는게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김자옥 최백호는 그렇게 해어졌고, 김자옥 이혼 이후에 1년 뒤에 재혼, 최백호 또한 1년뒤에 재혼을 하게 됩니다.

(최백호는 낭만에 대하여라는 노래로 유명하며, 최백호의 대표곡으로는 영일만친구, 청사포, 그쟈, My Way(오늘만 같아라 OST) 등이 있습니다. 최근 최백호의 모습은 젊었을때랑 좀 많이 다르긴 하죠

그렇게 현재 김자옥 남편인 오승근을 만나게 됩니다.

김자옥 이혼 뿐만이 아니라, 오승근도 이혼 후에 재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자옥 남편 오승근은 예전에 그룹 '금과 은'의 보컬이었는데요. 가수 생활을 오래했던 오승근은 김자옥 남편이 되어서 그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둘은 소문난 잉꼬부부지요. 김자옥 남편 오승근은 김자옥과 동갑입니다. 둘은 친구처럼 그렇게 잘 지냈다고 합니다.

김자옥 남편 오승근은 당시로서는 흔치 않았던 17살(1968년)에 데뷔를 했고, 그리고 7년뒤인 1975년에에 금과은을 결성해서 ‘처녀뱃사공’이라는 곡을 편곡하면서 당시에 상을 휩쓸었습니다. 하지만 결핵늑막염을 앓게 되면서 가수 생활을 그만 두게 되었는데요.

김자옥 남편 오승근은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아서 인테리어 사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남편의 애정표현이 없어서 매력이 떨어진다고 돌직구를 날리기도 했었죠. 이런 솔직하고 재미있었던 그녀의 모습이 벌써부터 그립습니다.

 

그리고 오승근 남편은 김자옥과 결혼할 당시에 이미 딸이있었는데요. 친딸이 아니었지만 그 어떤 모녀사이보다 좋았다고 합니다.

 

주변에서도 참 행복해 보인다고 할정도로 잘살았던 두사람.. 김자옥의 명복을 다시한번 빌며.. 그녀가 고통없는 곳에서 행복하게 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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