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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없는 세상사

대구살인사건 / 대구 달서구 아파트 살인사건 / 대구중년부부살인사건 / 대구 중년부부 피살사건 용의자


오늘 부부의날인데......

하루종일 안좋은 소식만 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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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년부부 피살사건 용의자가 검거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사건의 범인은 딸의 남자친구로 밝혀졌다.

이 노무시키가 시신 옆에서 술까지 마셨다고 하더라구요ㅡㅡ

지금은 전혀 기억이 안난다는 대답만 되풀이 한다고 합니다.

이런 적거튼...!!!!

술마셨다고 어이없는 판결 나오기만해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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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살인사건, 용의자는 딸 전 남친…표창원 "사이코패스 보다 훨씬 위험"

오늘 대구 달서구 상인동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중년부부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어요.

대구 살인사건의 용의자는 딸의 전 남자친구인 장모(25)씨.

장씨는 아래 사진과 같이 금일 오전 8시쯤 배관공으로 위장해 침입한 뒤

권모(56)씨와 부인 이모(48)씨를 무참히 살해했다고 해요.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의 부모님을 왜? 살해 했을까요?

경찰에 따르면 장모씨는 배관공이라고 속이고 집에 들어가 집안을 둘러본 뒤 나갔다가

1시간 뒤 다시 집을 찾아 권모씨 부부를 살해하는 용의주도함을 보였다고 하더랍니다..

그놈은 살해 후 다음날 0시 30분에 귀가한 전 여자친구 권양에게

"복수하러 왔다"며 아침까지 감금시켰습니다..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부모님이 죽은 곳에서 남자친구였던. 살인마와 함께 밤새 끔찍했을 것 같네요.

권양(20)은 장씨가 한 눈을 판 사이, 아파트 4층에서 뛰어내려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대구살인사건 / 대구 달서구 아파트 살인사건 / 대구중년부부살인사건 / 대구 중년부부 피살사건 용의자

왜 살인자들은.. 다들.. 하나같이 죄송하다고 할까요?

죄송한다는 뜻이 무엇인지 모르나 봅니다.

하지말았어야죠. 죄송할꺼면.

대구 달서구 아파트 살인사건 / 대구중년부부살인사건

24살 장모씨, 옛 여자친구 부모 살해 혐의

경찰 조사결과 장씨는 숨진 권씨의 딸과 같은 학교 선후배 사이로

지난 2월 중순부터 4월까지 교제했다고 해요. 교제기간이 짧았네요.

장씨는 교제 당시에도 술에 취하면 습관적으로 여자친구를 폭행했고

이 때문에 권씨 부부는 장씨의 부모를 찾아가

"딸과 만나지 않게 해달라"고 강하게 요구했다고. (안 그럴 부모가 어디있겠습니까. 참.. 짧은 인연이 이렇게 엄청난 결과를 불어 오다니… 요즘 사람들 정말 믿을수가 없습니다.)

결국 이 남성의 범행동기는 딸과 만나지 말라는 부모에게 앙심을 품고 벌인 일 이라고 합니다.

몇년 전에도 똑같은 일이 있었는데....

이것도 분노조절장애에 해당되는 거겠죠..?

 

그만 만나라. 여자친구 부모 살해

대구살인사건, 중년부부 피살사건
'대구살인사건' 범인이 딸의 전 남자친구인 장모(25)씨로 밝혀져 충격을 안긴 가운데,

‘ 사이코패스 '가 아닌 인격적 결함을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5월 20일 대구 달서경찰서는 자신과 교제중인

여성의 부모를 살해한 대학생 장 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이날 오전 8시께 대구 달서구 한 아파트에서 흉기로 권모(58)씨와 부인 이모(48)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아파트 폐쇄회로(CCTV)를 분석한 결과 딸 권 씨의 대학교 동아리 선배 장 씨가 이날 오전 9시 18분께 피가 묻은 헝겊으로 손을 감싼 채 밖으로 빠져나오는 모습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경찰은 이날 오후 1시께 경북 경산 시내 자신의 방에 만취 상태로 숨어있던 장 씨를 검거하게 되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딸 권 씨와 2개월간 연인 사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 씨가 술을 마시고 권 씨를 때리는 일이 잦자, 권 씨 부모는 장 씨 부모를 찾아가 "아들과 우리 딸이 만나지 못하게 해달라"고 강하게 요구하게 되었고.
이에 앙심을 품은 권씨의 남자친구인 장 씨는 19일 권 씨가 사는 아파트에 찾아가 배관수리공 행세를 하며 집안으로 들어가 내부를 사전 검사한 뒤 오후 6시께 다시 집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미리 준비한 흉기로 화장실과 현관 등에서 권 씨의 부모를 살해한 장 씨는 범행 후 아파트에 머물려 술을 마시고 권 씨가 돌아오길 기다렸다고.여기서 또 하나의 충격
5월 20일 오전 0시 30분께 집으로 귀가한 권 씨는 부모가 살해된 현장에서 8시간가량 감금됐다가 오전 9시 20분께 탈출을 위해 아파트 4층에서 뛰어내렸습니다. 어마나 무서웠을까.
검거 직후 범행 사실을 모두 시인한 장 씨는 이날 오후 3시께 오른쪽 허벅지 부근에 핏자국이 남아있는 흰색 반바지를 입고 경찰서에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 씨는 살해 동기를 묻자 "죄송하다", "기억나지 않는다"는 대답만 되풀이했다. 참나.. 하나같이 저런 태도를..
특히 장 씨의 이 같은 범행에 '사이코패스'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소장은 "딸과의 교제를 반대한 부모에 대한 보복, 복수심리"라고 분석했다고하네요.

저게 싸이코 패스죠.. 아니라니…;;
5월 21일 한 방송에 출연한 그는 "교제 반대를 곧 자기 자신의 인격이나 존재에 대한 거절 그리고 무시로 받아들이게 되는 심리가 있다"면서 "심각한 성격적 혹은 인격적 결함이 있는 것 같다"고. 그러니 교제중에 폭행이 있었던 거겠죠.?
"이러한 정신과적 장애는 우리가 흔히 아는 정신분열병이나 정동장애와는 좀 다르다. 사이코패스와는 다른 유형"이라고 합니다..

 

대구살인사건 / 대구 달서구 아파트 살인사건 / 대구중년부부살인사건 / 대구 중년부부 피살사건 용의자

오늘 일어난 사건인 대구살인사건 중년부부 피살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구살인사건 중년부부 피살, 이렇게 무서울 수가",

"대구살인사건 중년부부 피살, 끔찍하고 잔인한 일",

"대구살인사건 중년부부 피살, 술 때문은 아닌듯 상당히 치밀",

"대구 살인사건 중년부부 피살사건, 극단적인 행동 분명 문제 있다",

"대구살인사건 중년부부 피살사건 너무 끔찍해 연애하기도 힘드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