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서거일
2009년 5월23일
( 노무현 5주기 2014년 5월 23일)
노무현 서거 5주기..野 23일 봉하마을 집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5주기 추도식이 2014년 5월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에서 거행됩니다..
이날 오후 2시 '사람 사는 세상'을 주제로 열리는 추도식은 시민 3000여명과 권양숙 여사 등 유족을 비롯해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박영선 원내대표 등 야당 지도부 및 전·현직 의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입니다..
|
김원기·임채정 전 국회의장, 한명숙 전 국무총리, 정의당 천호선 대표 등 참여정부 주요 인사와 이해찬 이사장, 이병완·문성근 이사 등 노무현재단 임원들도 참석합니다..
대한민국의 가시고기 아버지
바보 노무현
가시고기 아버지는 한 가족을 책임지기 위해
죽어서까지 자신의 몸을 새끼들의 먹이로 주며
자녀들에게 안정과 행복이라는 선물을 주고 쓰러져 갑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지난해 盧 서거 4주기 봉하마을 찾은 문재인 의원은인자중 '어게인 2010' 도모…文 최근 목소리 높여
2014년 5월 23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5주기를 앞두고 친노(친노무현) 진영의 앞날에 다시금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세월호 참사 애도 분위기로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공식 추도식 외의 행사들이 전면취소되는 등 어느 때보다 '조용한 추모'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6·4 지방선거 국면 등과 맞물려 물밑에서는 재도약의 움직임이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친노 진영은 2007년 대선 패배후 스스로 '폐족'(廢族)으로 칭하며 '궤멸'하는 듯 했으나, 노 전 대통령 서거 1주기 직후 치러진 2010년 지방선거에서 대거 지방정부에 진출하며 부활한 뒤 급변하는 야권의 지형 속에서 분화와 부침을 거듭해 왔었습니다.
뜨거운 노무현 추모 열기 (김해=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4주기 추모식에서 참배객들이 노란 종이모자를 쓴 채 추모식을 지켜보고 있다. 2013.5.23노무현 서거 5주기, 4년전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추모의 뜻으로 서울시청 광장 등을 가득 메웠던 '노란 물결'은 이번 지방선거 국면에서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기리는 '노란 물결'로 바뀌어 전국 곳곳을 뒤덮고 있습니다..
2004년 5월 헌법재판소의 탄핵 재판을 앞두고 청와대 관저에서
우두커니 창밖을 바라 보고 있는 노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5주기 공식 추도식이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거행됩니다.
지난 한해 'NLL(북방한계선) 정국'으로 홍역을 치른 친노 진영은 올들어 민주당과 안철수세력의 통합에 따른 세력교체로 비노(비노무현)·신주류에게 당 주도권을 내줬고, 최근 원내대표 경선 결과를 통해서도 세과시에는 역부족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극심한 공천갈등으로 김·안 공동대표의 당내 리더십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친노의 공간이 넓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대희 노무현 노무현 5주기 추도식 유시민 그가그립다 노무현 서거일 노무현 서거 5주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전 모습 유시민 노무현 노무현 5월23일 노무현 대통령 서거 5주기
이번 지방선거에선 친노 인사들은 '2010년의 영광' 재현을 꿈꾸고 있다. 그해 지방선거에서 안희정 지사를 비롯, 이광재 전 강원지사, 김두관 전 경남지사 등 30여명의 단체장 및 지방의원을 배출하며 화려한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었습니다.
광역단체장 후보중 안 지사와 함께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출신의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 노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이었던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낸 무소속 이병완 광주시장 후보 등이 대표적 친노 인사들입니다.
무소속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와 무소속 이용섭 광주시장 후보는 참여정부 각료출신입니다.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서울의 김영배 성북구청장, 김성환 노원구청장, 차성수 금천구청장, 경기의 김만수 부천시장 등 10명 가량의 참여정부 청와대 출신 현역 구청장들이 재도전에 나선다고 합니다.
새정치연합의 이번 지방선거 성적표와 친노 후보들의 약진 여부에 따라 야권내 세력지형이 재편될 가능성도 점쳐진다고.
청와대 춘추관장 출신으로, 새정치연합 세월호대책위 상황실장인 김현 의원은 5월 22일 "세월호 이후의 대한민국은 물질과 성장 만능이 아닌, 생명과 인간 존엄성이 존중되는 나라로 달라져야 한다는 게 국민의 소망"이라며 "노 전 대통령이 꿈꿨던 '사람사는 세상'을 만드는 게 그분을 모셨던 정치인들의 다짐이자 '노무현 정신'의 계승"이라고 말했습니다..
신간 소개, '그가 그립다' 노무현 5주기 에세이집
유시민 그가그립다
정여울,유시민,조국 등 스물두 명의 대한민국 대표 작가들이 참여해 바보 노무현의 뜻을 희망의 미학으로 엮은 노무현5주기 에세이집 "그가 그립다"가 출간된다.. 책을 구입하신 분들께는 가수 조관우가 부른 "그가 그립다"가 수록된 북 테마CD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된다..
그대 그리워 창을 열면 꽃바람 불어와요 지난 밤새 흙비 다녀가고 그 흔적에 꽃잎은 졌어도 그대 고운 님 바람에 섞여 흐르는 눈물같은 고운님 ... (생략) ... 오늘 나는 그가 보고 싶다 오늘 나는 그가 그립다
유시민,
그가 보고싶다.
올 해 초 정계를 은퇴한 후 그의 소식을 듣기 힘들어 졌다.
그래서 그의 소식을 듣고자 그의 홈페이지를 찾아보았다.
그의 자신소개글을 읽어면서 나의 생각을 그대로 옮긴것 같은 글들에서 전율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나도 나의 본능과 직관을 따라 살아도 후회하지 않고 혼자 기쁘게 갈 수 있기를 ....
기도한다! 아무런 미련없이 별과 바람속으로 씩씩하게 사라질 수 있기를...
유시민, 조국, 정철, 신경림, 정여울, 류근, 한홍구, 노경실 등 스물두 명이 그려낸 희망의 미학.
안될 것을 알지만 그른 것에 대항하는 용기, 인간에 대한 예의와 가치를 수호하는 정의로움, 그 무엇보다 사람을 위해 불의를 참지 않겠다는 소신을 관철시키려 했던 사람, 노무현. 그의 삶과 정신 속에서 찾아낸 희망의 불씨를 스물두 가지의 빛깔로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그 희망의 불씨를 간직한 채,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살아가리라는 굳은 다짐 역시 활자 위에서 피어나고 있습니다. 그렇게 그는 우리 곁에 없지만, 여전히 우리 곁에서 살아 숨 쉬고 있다고 저자들은 말합니다.. 독자들이 책의 여운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게 한정 수량의 북 테마앨범이 CD로 제작되었고, QR코드를 이용하여 인터넷에서 음원을 내려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 테마앨범은 조관우가 부르는 동명의 노래 [그가 그립다]를 타이틀곡으로 한다고 합니다..
안대희 노무현 노무현 5주기 추도식 유시민 그가그립다 노무현 서거일 노무현 서거 5주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전 모습 유시민 노무현 노무현 5월23일 노무현 대통령 서거 5주기
안대희-노무현, 얼마나 친한 사이?
'노무현 전 대통령 - 안대희 후보자' 노무현 안대희2014년 5월 23일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5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바로 전날 안대희(59) 전 대법관이 신임 국무총리 후보에 내정되면서, 두 사람의 묘한 인연이 눈길을 끌고 있스니다.. 안대희 후보는 스무 살이던 1975년 서울대 행정학과 재학 당시 제17회 사법시험에 최연소로 합격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도 사시 17회 동기로 두 사람은 사법연수원을 함께 다녔다고 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재임 당시 안대희 후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1975년 5월 사법시험 합격통지서를 받기 위해 정부중앙청사에 왔는데 시간이 일러 근처 찻집에서 기다렸었다"면서 "그때 안대희 씨를 처음 만나 같이 경복궁으로 들어섰다"고 기억했습니다..안대희 후보는 사시에 합격하자 서울대를 그만두고 사법연수원에 들어갔습니다. 노 전 대통령 역시 사법연수원에 들어갔는데요. 그 시절 안 후보는 노 전 대통령을 '형'이라고 부르면서 "술을 사 달라"고 하는 등 가깝게 지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만 25세로 당시 최연소 검사로 임용된 안대희 후보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2·3부장을 거쳐 대검찰청 중앙수사본부 과장을 두 번 역임하는 등 검찰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셨습니다.. 변호사에서 정치인으로 변신한 노무현 대통령은 2002년 12월 19일 제 16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당선됐습니다.. 안대희 후보는 노무현 정권 시절인 지난 2003년, 대검 중수부장으로서 여야의 대선지금 수사를 지휘하면서 '국민검사'로 큰 인기를 누렸었습니다..안대희 후보는 여당 대선자금 수사의 지류였던 '나라종금 퇴출저지 의혹'을 수사해 노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던 안희정 현 충남지사를 구속시켰다. 구속영장이 두 번이나 기각됐는데도 세 번 째 청구된 영장으로 구속시킬 만큼 안희정 지사 구속에 승부수를 걸었습니다.. 또한 2003~2004년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의 이른바 '차떼기 불법 대선자금' 수사를 진두지휘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최병렬 대표가 '차떼기'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자 박근혜 대표가 그 뒤를 이어 '천막당사'의 문을 열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 안대희 후보는 검찰 총장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2006년 '검찰 몫'으로 배정된 대법관직에 올랐다. 이렇게 선연(善緣)과 악연(惡緣)이 겹쳐진 안대희 후보와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인연은 지난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면서 끝을 맺게 된것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 닷새째인 지난 2009년 5월 27일, 안대희 후보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았습니다.
당시 안대희 내정자는 기자들에게 "(노 전 대통령은) 원칙을 지키려고 애쓰고 노력한 분인데, 슬프게 가시니 충격적"이라며 "조금 울었다"고 말했습니다..
안대희 노무현 노무현 5주기 추도식 유시민 그가그립다 노무현 서거일 노무현 서거 5주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전 모습 유시민 노무현 노무현 5월23일 노무현 대통령 서거 5주기
`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전 모습
노무현 전 대통령 사진
모아 보았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 대관령 휴양림 산책중 편히 앉은 모습. (2007.4.28)
▲ 담화에 관한 회의때 담배를 피우는 모습.(2007.10.9)
▲ 뉴질랜드 공군 항공을 타고 오클랜드로 가는 중 기압차로 인한 귀막힘 현상을 방어 시범 보이는 대통령. (2006.12.7)
▲ 책을 보다가 휴식하며 담배를 피우는 모습.(2007.4.27)
▲ 회의를 마치시고 잠시 소파에 누워 휴식하는 모습. (2007.1.31)
▲ 청와대 녹지원에서 아이스크림을 드시는 노무현 대통령. (2005.6.14)
▲ 공군1호기에서 라면을 먹는 대통령부부. (2007.10.31)
▲ TV 담화에 관한 회의 하며 분장을 하시는 모습(집무실). (2007.01.09)
▲ 뉴질랜드 공군 항공을 타고 오클랜드로 가는 중 기압차로 인한 귀막힘 현상을 방어 시범 보이는 대통령. (2006.12.7)
▲ 필리핀 순방중 양치질 준비를 하는 대통령. (2007.1.14)
▲ 대관령 휴양림 산책중 편히 앉은 모습. (2007.4.28)
▲ 연애의 추억이 담긴 논두렁 옛길에서 (진영 봉하마을). (2006.4.15)
▲ 노 대통령 환갑잔치에서 케이크 촛불을 끄는 대통령부부. (2006.9.23)
▲ 핀란드 순방 중 호수가를 산책 중인 노무현 대통령과 권양숙여사. (2006.9.9)
▲ 자이툰부대가 있는 아르빌로 떠나기전 프랑스 영빈관에서 벽에 걸린 그림을 감상하는 노무현 대통령. (2004.12.07)
안대희 노무현 노무현 5주기 추도식 유시민 그가그립다 노무현 서거일 노무현 서거 5주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전 모습 유시민 노무현 노무현 5월23일 노무현 대통령 서거 5주기
'- 어이없는 세상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주 비봉지구대 폭행 논란 / 보배드림 진주경찰서 비봉지구대 경찰관 폭행 논란 (0) | 2014.05.29 |
---|---|
정선 교통사고 YF 소나타 급발진 / nf 쏘나타 급발진 동영상 / 아반떼 급발진 / 소나타 급발진 의심 사고 동영상 / 블랙박스 동영상 nf 쏘나타 (0) | 2014.05.27 |
523대란 그리고 뽐뿌 거성사건 123대란 / 스마트폰 페이백이란? (0) | 2014.05.23 |
노량진역 사고 노량진역 폭팔사고 / 노량진역 1호선 / 노량진역 감전사고 노량진 감전 (16) | 2014.05.22 |
2014년 5월 모의고사 등급컷 / 이투스 중앙 유웨이 5월 모의고사 등급컷 (3) | 2014.05.22 |
대구살인사건 / 대구 달서구 아파트 살인사건 / 대구중년부부살인사건 / 대구 중년부부 피살사건 용의자 (5) | 2014.05.21 |
홍가혜 대구 사건 / 민간잠수부 홍가혜 골프채 사건 / mbn 잠수부 홍가혜 폭행혐의 (0) | 2014.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