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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없는 세상사

진주 비봉지구대 폭행 논란 / 보배드림 진주경찰서 비봉지구대 경찰관 폭행 논란


진주 비봉지구대가 논란의 노마위에 올랐네요

진주경찰서 비봉지구대 경찰관 4명이 현재 시민을 폭행했다는 논란에 휩싸여 있는데요. 이런문제는 양측 입장을 충분히 들어봐야 하고,

법적으로 간다면 그 결과가 나올때까지 기다려보는게 현명한 방법이므로 진주경찰서 비봉지구대 논란과 관련해 결론은 짓지 않겠습니다.

일단 언론을 통해서 알려진 진주 비봉지구대 논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주 비봉지구대 논란은 무고한 시민이 진주경찰서 비봉지구대의 경찰관에세 폭행을 당했다는 논란인데요. 해당 네티즌은 보배드림이라는 커뮤니티 게시판에 진주 비봉지구대 관련 글을 올렸습니다.

'보배드림'은 자동차 관련 커뮤니티인데요 게시판에 '경찰관에게 폭행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경찰관이랑 몸싸움이 벌어진것인지 다친 자신의 몸 사진을 올렸습니다




'경찰관고소'라는 아이디로 비봉지구대 관련 글을 올린 네티즌은 26일 오후 10시쯤에 가족들 모임에서 술을 마시고 아내가 운전한 차를 타고 귀가하던중에 음주단속을 피해 습관처럼 뒷쪽 길로 진입해서 주차장으로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주차를 하는 중에 아이가 울었고, 아이를 안고 내려 아내가 주차하는걸 지켜보고 있었는데 그걸 본 경찰이 다가와서 애가 왜이렇게 우냐며 직접 운전한거 아니냐고 추궁을 했고, 해당 네티즌이 따졌더니 경찰이 반말로 해당 네티즌의 운전을 확신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동료 경찰관을 불러서 자신은 범인처럼 제압했고, 그 과정에서 경찰관과 몸싸움이 좀 있었는데 경찰관 4명은 아내와 아이가 보는 앞에서 수갑을 채우고 목을 잡아서 바닥에 눕혀 짓눌러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고 하빈다.

 

 

그리고 동네 주민들이 나오자 풀어줬고, 경찰서로 가서 해당 경찰관이 정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이해해달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일단 여기까지는 진주경찰서 비봉지구대 글을 올린 네티즌의 입장이었구요

현재 진주 비봉지구대 관련 글은 sns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서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주경찰서 홈페이지에는 사건을 규명하라는 요구도 많아지고 있으며, 비봉지구대 측에서는 글쓴사람의 주장일분 폭행 사실이 없으며 경찰관은 억울하다는 입장 입니다.

 

 

주차장에서 그랬다면 주변 자동차들의 블랙박스가 있었을텐데요. 글쓴사람이든 경찰측이든 거짓말한 쪽은 정말 질나쁜인간일텐데 꼭 밝혀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