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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이슈

킹스컵 중계 정보모음, 한국 태국 중계 이광종 감독 백혈병 위해 킹스컵축구 이긴다.


오늘 킹스컵 중계가 있습니다. 지난 우즈벡전은 정말 충격과 공포였습니다. 세상에 둘도없는 일베같은 팀이더군요. 오늘 한국 태국 경기를 치르는데 큰 문제가 있진 않을지 걱정이 되는데요. 당시에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기에 혹시라도 멘탈에 문제가 생겨 경기를 치르는데 해가 되진 않을지 걱정부터 앞서게 됩니다

한국 태국의 ‘킹스컵’ 3차전이 오늘 열립니다. 7일 킹스컵 중계 오늘 승리하면 우리나라가 우승할 수 있는데요. 지난 경기인 우즈벡과의 대결에서는 1:0으로 그리고 2차전 킹스컵 중계에서는 2:0으로 온두라스에게 승리를 거뒀습니다.

마무리 잘하고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거기다가 이광종 감독 백혈병 소식까지 알려진 상황에서 꼭 단결해서 화이팅 했으면 합니다.


한국 태국 킹스컵축구 경기 이광종 감독을 위해 화이팅!

이광종 감독이 내년까지 이끌기로 되어있던 한국 u22팀. 한국 태국 킹스컵 3차전 승리로 힘이되었으면

킹스컵 중계가 원래 이렇게까지 인기가 있진 않죠. 보통 조용히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전 킹스컵 1차전에서 우즈벡과의 경기가 국제적 이슈가 되었을 정도로 심각한 사건이 발생했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것 같습니다.

킹스컵은 4개국이 모여서 각각 한번씩 붙는 리그경기 형식의 대회로, 친선경기나 다름 없는 대회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즈벡이 왜그리 승리에 집착을 했는지, 킹스컵 1차전에서 못배워먹은 버르장머리를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일단 킹스컵 중계 한국 태국 경기에 대해서 정보 정리 하고, 그 뒤에 킹스컵 첫경기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서 쓸게요

킹스컵 축구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22세 이하(U-22) 태국과의 대결에서 어렵지 않게 승리할것 같습니다. 태국이 킹스컵 개최국이긴 하지만, 객관적인 전력은 우즈벡이나 온두라스에 밀립니다.

 

 

일단 한국 태국 중계, 티비로 킹스컵 중계를 보실분은 오늘 밤 9시부터 케이블 티비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한국 태국 경기가 우리나라 경기이긴 하지만, 워낙 작은 경기고 국가대표가 아닌 22세이하 경기인지라 공중파에서는 중계를 하지 않습니다.

킹스컵 한국 태국 중계 하는곳

- MBC스포츠플러스 (바로가기) 들어가서 보면 스포츠온에어있어요

- KBS N 스포츠 (바로가기) - 저는 여기 로그인해도 잘 안되더군요 익스가 아니라서 그런가

- iMBC (바로가기)

인터넷 다른 사이트에서 킹스컵축구 볼 수 있는 방법은?

킹스컵 중계 한국 태국 7일 토요일 9시.

 

그리고 한국 태국 중계를 인터넷으로 보실분은, 아프리카 tv나 다음팟을 통해서 열려있는 방으로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아무래도 아프리카가 가장 방송이 많은편이구요. 개인적으로는 다음팟으로 자주 보는데, 방이 자주 깨지더군요. 이렇게 작은 경기는 방폭되지않고 꾸준하게 방송이 되는 편이니 아무곳에서나 킹스컵 중계를 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한국 태국 중계 꼭 승리해야하는 이유, 이광종 감독 갑작스런 백혈병 진단.

병상에서 한국 태국 킹스컵축구 경기 지켜볼 이광종 감독

이광종 감독이 급히 한국으로 간 뒤 사임했다는 소식에, 뭔가 문제가 생겼구나 싶었지만 저는 축협과의 불화 같은 문제인줄 알았지 백혈병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이광종 감독은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고 올림픽대표 감독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습니다.. 이광종 감독의 후임으로는 신태용 축구대표팀 코치가 들어갔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슈틸리케 감독이 오기전에 국대도 잘 이끌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신태용 감독이 좀 더 재미있는 축구를 하고 전술적으로도 보는 입장에서는 매력이 있습니다.

 

 

킹스컵축구 한국 태국 경기 신임감독으로는 신태용 코치가 이광종 감독 후임

신태용 감독이 국가대표팀에서 코치 활동도 하고있는데, 그 자리는 공석이 되었습니다. 아직 결정되진 않았구요. 이광종 감독이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U-23 대표팀 맡아서 금메달을 따냈고,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서 U-23 대표팀의 감독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22세 이하 대표팀을 이끌고, 킹스컵에 출전해서 팀의 전력도 체크할겸해서 태국으로 왔다가 갑자기 고열증세로 인해서 병원으로 가게 되었는데, 언론을 통해서 알게된것은 급성백혈병이었습니다.

 

이광종 감독이 킹스컵 경기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걸리게된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가장 흔한 형태의 백혈병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걸릴 확률이 크다고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축협에서 이광종 감독 치료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한국 태국 중계 걱정되는 이유, 지난 우즈벡전 더티 사커

킹스컵 1차전에서 나온 장면 입니다.

우즈벡 선수가 우리나라 선수에게 발바닥을 보이며 과격한 공격을 합니다.

 

얼굴, 가슴쪽으로 들어간 날아차기는 정통으로 맞아서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뻔 했는데 다행히도 경기를 뛰는데 큰 문제는 없는것 같습니다.

 

공중에서 한바퀴 도는 우리 선수.

 

그리고 킹스컵 폭행축구 하이라이트, 아예 대놓고 주먹을 휘두릅니다.

갑자기 달려가서 오른손 왼손 오른손 이렇게 3번을 주먹으로 때리는데요

 

이 킹스컵 장면이 나가고 나서 전세계적으로 욕을 먹었습니다..

 

오늘 킹스컵 중계에서는 절대 이런 장면 나오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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