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스포츠 이슈

구자철 골 동영상, 우즈베키스탄 구자철 헤딩골 동영상 이정협 부상


구자철 골 멋지게 들어갔습니다. '구자철 골' 한국, 우즈벡전 1-1로 전반 마감

한국 우즈벡, 4-2-3-1 포메이션으로 진행하다가 지금 이정협 부상.

최전방 이정협, 2선에 손흥민(레버쿠젠)-구자철(마인츠)-김보경(위건) 꽤나 위력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자철 골도 좋았지만 다른 훌륭한 플레이도 꽤 있었습니다.

중원에는 이재성(전북 현대)-한국영(카타르SC), 포백은 윤석영(QPR)-곽태휘(알 힐랄)-김기희(전북 현대)-정동호(울산 현대), 골문은 김승규(울산 현대)

으로 시작되었던 한국 우즈벡 친선 경기. 우즈베키스탄 경기에서 터진 구자철 골 보실까요.



우즈베키스탄 비록 약팀이긴 하나 팀 점검하긴 괜찮은듯

27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 우즈베키스탄 축구 친선경기 전반 16분경 첫 골을 성공시킨 한국 구자철이 환호하고 있습니다.

 

구자철 골은 상대방 수비 머리를 살짝 스치고 들어갔습니다.

아래 구자철 골 동영상 안보이시는분 계실까봐 움짤도 동영상 아래 올립니다.

구자철 골 동영상 / 구자철 헤딩골 동영상.



한국은 전반전 내내 구자철과 손흥민이 그리고 김보경이 경기를 수월하게 이끌어 나갔습니다. 손흥민이 왼쪽에서 좋은 몸놀림 보여줬지만, 결정적 찬스에서 볼터치가 살짝 아쉬웠구요. 구자철이 이정협과 손흥민이 만들어놓은 빈자리로 파고들며 좋은 골을 만들었네요

 


점유율을 유리하게 가져가던 한국은 전반 5분쯤 부터 슈팅을 하나씩 던지면서 주도권을 지키면서 플레이를 했습니다. 넣을뻔한 골이 많았는데, 아직 조직력이 완성되지 않아서 인지 골 근처에 가서 아쉬운 장면이 좀 나왔습니다.

전반 14분에 손흥민이 멋지게 올려준 코너킥을 골문 앞에서 이정협이 공간을 살짝 만들어주고, 구자철이 빈공간을 뛰어들면서 골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