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서연의집 건축학개론 카페오픈 서연의집 장소 위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블로그에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네이버 구글 등에서 이슈가 되고있는, 오늘 일어난 재미있거나 놀라운것들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오늘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구요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그에서 필요한정보 잘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행복한일만 일어나시길 바래요

한가인 서연의집 소식이 뭐지? 서연.. 어디서 들어봤더라.. 했더니 건축학개론의 서연이었군요~ 나이가 드니 재미있게 본 영화 주인공의 이름도 가물가물~

건축학개론 첫 사랑의 추억이 카페로 남겨진다는 소식입니다. 작년에 건축학개론의 파워는 대단헀죠. 멜로영화 사상 첫 400만 관객을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면서, 관객들의 엄처난 사랑을 받은 '건축학개론'의 배경지가 카페로 재탄생하게 됐다고 합니다.

 

엄태웅과 한가인은 서연의집 카페 개업 축하자리에 했는데요. 서연의집 장소는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 있습니다. 열린 카페 재탄생한 ‘서연의 집’이 오픈식에 참석한 한가인 엄태웅을 보려고 사람들도 꽤 몰렸겠네요^^

영화 ‘건축학개론’ 속 서연(한가인)의 집이 카페로 재탄생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서 모인자리 분위기 좋았겠습니다

카페 서연의집으로 재탄생~

 

서연의집 여기인듯..?

서연의집 개업 축하자리에는 한가인 엄태웅 뿐만 아니라. 이용주 감독, 명필름 이은 심재명 대표, 롯데엔터테인먼트 차원천 대표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구요. 이날 서연의집 개업에 대해서 엄태웅은 “영화를 찍고 나면 세트나 추억의 장소가 없어져서 기억에서 많이 잊혀지는데 세트가 이렇게 카페로 남아 기쁘다, 많은 분들에게 첫 사랑의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가인은 서연의집에 대해서 “투자하지 않고도 멋진 집을 얻게 된 것 같다, 또 들리고 싶은 장소가 생겼다. 감사한 선물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네요.

원래 서연의집은 영화가 끝나면 갤러리로 만든다는 소리도 있었는데요. 카페 ‘서연의 집’은 영화 촬영 후 시나리오 작업실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개봉 후 더 많은 관객들이 공유하는 것이 의미 있다는 판단 하에 갤러리 카페로 신축을 결정했다고 하네요

영화의 건축자문을 맡았던 구승회 건축가가 설계하고 영화 미술을 책임졌던 우승미 미술감독이 인테리어를 총괄했고, 서연의집이 신축되면서 건물 내부와 구조가 일부 달라졌습니다.

서연의집 옥상 잔디

옥상의 잔디나 홀딩도어 등은 그대로 뒀다고 하네요. 특히 옥상잔디는 저도 영화보면서 참 부러웠던 부분이고 돈벌면 꼭 저렇게 해야지~ 했던 장면입니다.

배우 한가인이 27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서 열린 '카페 서연의 집' 오픈식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구승회 건축가는 “건축물로서 대단한 의미보다 자연과의 어울림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이야기 했네요. 카페 곳곳에는 영화 스틸컷과 명필름이 제작한 포스터들로 꾸며져 있습니다.(너무 덕지덕지 붙여져 있진 않겠죠? ㅜ)

재미있는것은, 서연이 매년 키를 재던 흔적이나 수돗가 작은 연못 등 영화 속 장면들이 섬세하게 보존돼 있다고 하니 건축학개론 팬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되겠네네요. 서연의집은 승민(엄태웅)이 첫사랑 서연을 위해 지은 집으로, 두 사람의 재회시키는 매개체이자 미완의 기억을 완성시키는 공간으로 활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