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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연예인이야기

순풍산부인과 김수진 유서 자살 출연자 자살이유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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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아침부터 순풍산부인과 김수진 자살소식으로 떠들썩 합니다.. 

하필 만우절에 나온 기사라서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 글이 올라온것에 대해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김수진 자살 소식이 공식적으로 기사가 보도가 되고 보도자료가 확대되면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순풍산부인과 출연진 검색을 해보면, 김수진씨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성이 김씨인 젊은여성의 주요 출연자가 김성은(미달이)밖에 없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미달이 김성은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생기기도 했습니다.

나이에 대한 보도가 잘못된것 같다며, 성급한 분들은 미달이가 맞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자살한 출연자에 대한 정보가 조금씩 더 나오면서, 김수진이라고 알려졌고, 사진과 프로필 등이 함께 나오면서 그녀를 기리는 리플과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순풍산부인과 김씨 김수진 자살 출연자

순풍산부인과는 지금도 시트콤 명작으로 꼽힐만큼 재미있었고,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프로그램 입니다. 박영규 오지명 선우용녀의 성대모사는 아직도 가끔 들릴만큼 생명력이 긴 작품인데요 이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했던 출연자의 자살소식이 전해지면서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김수진씨 좋은곳으로 가세요..


순풍산부인과 김수진 자살 소식에 김씨가 누구인지 의견이 분분하며 자살한 여배우가 누구인지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순풍산부인과 김수진 자살 소식을 전한 매체는 서울 강남경찰서의 말을 인용해 보도를 했는데요, 김 씨가 자살한것은 3일전인 지난달 29일 이라고 합니다.

순풍산부인과 출연자 김수진

75년생에 도시남녀 출연 프로필까지 겹치면서 이번에 자살한 순풍산부인과 김씨가 김수진씨라는 의견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김씨는 유서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는데요. 김수진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9시쯤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매 자살했으며 남자친구가 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유서에는 우울증으로 힘들어 했던 본인의 심경을 적은것으로만 밝혀졌을뿐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여자친구의 자살을 목격한 남자친구는 얼마나 큰 충격이었을까요.. 에휴..

순풍산부인과 출연자 김수진

김수진씨는 평소 우울증을 앓아 왔으며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다고 합니다 우울증으로 자살하는 유명인들이 적지 않은걸 보면, 저 직업 또한 굉장히 힘들고 고독한 일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자살기사를 접할때 마다 우울증이 얼마나 무서운지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다음에는 김수진씨 프로필에 삼가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글이 들어갔네요. 김수진씨가 확실하게 됐는데요..

다음생에는 정망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김수진씨 좋은곳으로 가세요


김수진 순풍산부인과 출연자

김수진 순풍산부인과 출연자

김수진 순풍산부인과 출연자

김수진 순풍산부인과 출연자

김수진 순풍산부인과 출연자


아주 이국적인 외모를 가진 미녀 김수진씨..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여성이었지만 우울증이란것이 이렇게 무서운 것이네요...

김수진 씨는 170cm의 큰 키에 세련된 외모를 지닌 고인은 빙그레, 스윙칩, 이클립스, 린나이, 롯데, 마프러스, 애경, 아이린, 아이시스 등 여러 편의 광고에도 출연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2000년대에 들어서 이렇다 할 방송 활동 없이 우울증에 힘들어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순풍산부인과 김씨 우울증 자살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순풍산부인과 김수진 자살 소식을 듣고나니… 우울증이 고치는게 그렇게 힘들면 적어도 미리 예방이라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면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아래는 우울증 예방법 12가지라고 하는데요. 힘든 상황에서 모든걸 예방법대로 할 순 없겠지만.. 최소한 노력이라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주변에 우울증을 앓고있는 사람이있으면 관심을 한번이라도 더 쏟아야 곘어요

<우울증을 예방하는 12가지 방법>

- 가톨릭대 성모병원 정신과에서 제시한 우울증을 예방하는 12가지 방법

1.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생각과 태도로 살자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할 수 있는 5가지 방법 정도를 외워 놓자. 깊게 숨을 들이쉬고 창 밖을 보며 꽃향기를 맡아보고 사과를 먹든지 물을 마시든지 유머 책을 읽든지 노래를 하든지 시를 쓰든지 등도 좋다.

 

2. 완고하고 융통성 없는 생각을 없애자

「해야만 돼」 「반드시 그럴 거야」 「꼭」 「틀림없이」 「절대로」와 같은 단어들은 자연히 우울증으로 귀착되는 분노, 공포, 상처, 죄책감, 무가치함과 같은 정서를 만들어낸다. 「자주」 「때로는」 「거의」 「양쪽」 혹은 「둘 다」와 같이 융통성 있고 정확한 단어로 바꾼다.

 

3. 상처, 분개, 죄책감을 잘 다루어내자

상처받고 죄책감이 있거나 분개심이 있는 상태라면 그것들을 가진 채로 무엇인가 일을 하라. 대개 육체적이지만 안전한 것을 하는 것이 좋다. 몇 번의 심호흡, 몸을 쭉 늘리기, 산보, 춤추기나 노래, 속으로 소리지르기, 또 옆에 사람이 없다면 힘껏 고함을 지르는 것도 좋다.

 

 

4. 용서하며 잊어버리고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자

용서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당신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다. 그저(큰소리로, 또는 혼자 소리로) 당신이 판단해야 했던 어떤 사람(자신일 수도 있다), 일 사건에 대해서 『나는 000을 용서한다』라고 해보자. 그리고 그러한 사람 일 사건을 『나는 이렇게 판단했던 내 자신을 용서한다』라고 하라.

 

5. 일들을 그냥 놔두어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너무 많이 일을 하려고 한다. 내가 해야했던 일들의 목록은 사람을 우울하게 만든다. 실행하지 못하고 지나간 일들을 효과적으로 다루는 방법은 두 가지다. 그 일들을 하라. 혹은 그 일들을 그냥 되게 놓아 두라. 그냥 그렇게 되게 하는 것이 좋다.

 

6. 유머 있는 생활을 하자

웃음은 우울증을 놀라울 정도로 신속하게 치료하는 능력이 있다. 유머는 꼭 웃게 만들지는 않지만 내적으로 미소짓게 만들 수 있다. 웃기는 영화나 비디오를 빌려보고, 웃기는 책이나 테이프를 사서 즐기라.

 

 

7. 좋은 음악을 듣자

음악은 단순히 기분을 어루만져 주는 것 이상의 역할을 한다. 울음에서부터 춤, 신비적인 혜안으로까지 거의 모든 활동 감정 기분을 자극하고 증강시킨다. 신중하게 선택한 음악은 정화될 필요가 있는 억눌린 감정을 끌어낸다.

 

8. 표현하는 생활을 일상화하자

재미나고 창조적인 일을 하자. 그림, 글쓰기, 바느질, 춤추기, 요리, 정원 가꾸기, 노래하기, 연주하기, 운동 등 뭐든지 좋다. 영화, 운동경기 등 단순히 보는 것보다는 무엇이든 능동적으로 참가할 수 있는 일을 해보라.

 

9. 감사하면서 살자

자신에게 실제로 말하라. 『나는 전등에 대해서 감사하다. 나는 내 손에 대해서 감사하다. 나는 의자에 대해서 감사하다』등.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맛 볼 수 있고, 냄새 맡을 수 있다면 감사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10. 적당한 영양을 공급하라

하루에 비타민 B 복합체를 두 번 정도 복용할 것을 권장한다. 비타민 B1, B2 혹은 B6의 결핍은 우울증을 일으킬 수 있다. 비타민 B1·2의 결핍은 우울증 뿐 아니라 신경학적인 문제와 빈혈을 일으킬 수도 있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11. 신체를 튼튼히 해라

운동은 신체의 자연적인 항우울제인 엔돌핀을 만들어낸다. 에어로빅, 자전거 타기, 수영 혹은 빨리 짧게 걷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 매일 10분간 뜨거운 물에 전신을 담그는 목욕도 치유 효과가 있다.

 

12. 자세를 올바로 하고 몸을 쭉 펴고 고개를 들며 심호흡을 하라

축 늘어진 채로는 깊은 호흡을 할 수 없고 이렇게 되면 산소 공급도 불충분하게 되어 그것 자체가 우울증을 유도한다. 깊게 배를 크게 불려서 쉬는 복식호흡을 한다.

인생에서 첫번째도 두번째도 건강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몸건강도 중요하지만 마음의 건강이 더 중요하다는것이 김수진씨를 비롯한 우울증으로 인해 생을 마감한 안타까운 케이스들을 접하면서 조금씩 그런 생각이 더 많이 듭니다.

김수진씨가 남자친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자살을 택했다면 관심과 사랑이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는걸까요..? 

주변에 힘들어하는 사람들..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힌 친구들이 있다면 우울증으로 가기 전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는게 최선의 방법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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