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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연예인이야기

박상규 사망 별세 이유 뇌졸중 소주10병 박상규 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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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에 자살소식에 이어.. 박상규 사망소식까지 우울한 뉴스거리가 이어지네요. 박상규 사망 소식에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은 눈이 휘둥그레 질 정도로 놀라시는데요. 30대 정도 까지는 알아 보시지 않을까요?

박상규씨 사진 몇개 보면 아.. 이분이구나.. 하실 정도로 티비에 꾸준하게 출연하셨던 분입니다.


 가수 겸 MC 박상규(71) 사망소식에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4월1일 한 연예관계자는 박상규 사망과 관련해 “뇌졸중으로 투병중이던 박상규가 오늘 오전 돌아가셨다”고 전했습니다.


뇌졸중으로 사망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것 같은데요. 뇌졸중은 원래 나이드신분들에게 일어나기 쉬운것으로 알려졌으나 요즘은 젊은사람들 에게도 뇌졸중으로 인해 사망하거나 몸이 크게 불편해지는 일들이 있다고 합니다.

박상규 별세

2010년에도 박상규는 티비에 출연해서 뇌졸중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박상규의 부인인 한영애씨는 “4~5년 만의 방송출연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연 후 “10년 전에 뇌졸중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그 때는 건강이 크게 악화된 것은 아니었다”고 말하며.. 이후 남편이 행사도 많이 하고 술도 많이 마시다보니 2년 전 다시 뇌졸중 증상이 심해졌다고 밝혔는데요..

박상규 별세

“당시 행사를 다녀오는 길이었다. 그런데 차 안에서 이유없이 볼펜을 자꾸 떨어뜨렸다. 심상치 않아 보여 병원을 찾았더니 뇌졸중 판정을 하더라”

라고 밝혀서 큰 놀라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박상규의 뇌졸중 원인은 술입니다.

박상규 사망소식과 함께 그를 데려간 뇌졸중,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박상규는 하루에 소주를 10병씩 마시도 했다고 합니다

매일같이 마셨지만 주사도 없었고 숙취도 없었으며, 오히려 정신이 맑아지고 냉철해지는 체질이었다고 합니다..

정말 술을 엄청나게 드셨네요.. 차라리 빨리 취하기라도 했으면 그렇게까지 드시지 않았을텐데요..

 

 박상규 별세

1990년대까지 라디오 DJ, 예능 프로그램 MC로 활약하던 박상규는 뇌졸중 발병 이후 방송가와의 접촉을 끊은 뒤 힘겨운 투병생활 했다고 합니다.

한때 티비 틀면 엄청 많이 나오던 분중 한분이었는데.. 박상규 사망소식을 들으니.. 화려한 인생을 살아도 다 같은 한평생이구나.. 건강이 돈과 명예보다 더 중요하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또한 최근에는 3월6일 방송된 채널A ‘그때 그 사람’에서 박상규의 근황을 조명했으나,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시간이 지나면 금방 잊혀져버리는 직업이라 그런지, 별다른 화제가 되지 못했었습니다. 당시 박상규는 뇌졸중으로 인한 언어장애는 물론 거동까지 불편한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1965년 KBS 1기 전속 가수로 데뷔한 故 박상규는 2004년 제 11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공로상을 수상하기까지 40여년을 연에계에서 활동했습니다.  故 박상규의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련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