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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폭행혐의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히려 이현호 선수를 감싸고 있고,
이현호 폭행혐의로 질타보다는 그에게 상을 주자라는 말까지 나올정도로
이현호 폭행혐의는 오히려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으면서 응원의 메세지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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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이현호(전자랜드)가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면서 이현호 선수의 소식은 커뮤니티 게시판과 페북 트위터등 SNS를 통해서 굉장히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폭행'이라 함은 무조건 변명의 여지가 없이 잘못된 일입니다.
고로 이현호 폭행혐의에 대해서 네티즌의 비판이 쏟아질만 한데도 불구하고 지금 이시각까지도 어느 게시판을 봐도, 이현호 폭행혐의에 대해서 넷心이 흘러가는 분위기가 평소 다른 유명인의 폭행사건과는 확연하게 다릅니다.
바로 이현호 폭행혐의가 길에서 입에 담배를 물고 흡연을 하던 청소년들을 상대로 훈계하던 중 일어난 일이기 때문인데요. 옛날과 다르게 요즘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장소에서도 교복을 입고 모여서 담배를 물고 불량하게 흡연을 하는 행위를 심심치 않게 볼 수있습니다.
아무래도 그런 모습들에 평소에 불만을 느끼고 보기가 너무 좋지 않았던 네티즌들이 이번 이현호 폭행혐의에 대해서 오히려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는 이유 일 것입니다.
이현호 폭행 사건이 일어난 것은, 어제인 12일 저녁 입니다. 이현호 선수는 동네 놀이터에서 학생들이 몰려다니면서 오토바이를 타고, 담배를 피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요즘 워낙 그런 애들이 많고, 10대들이 겁없이 덤벼드는 일이 심심치 않게 일어나기 때문에, 이현호 선수도 처음에는 그냥 지나치려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애들이 그렇게 탈선하는 모습이 마음에 걸려 다가갔고, 이현호 선수가 아이들에게 훈계하는 과정에서 이현호 선수에게 욕을 하면서 반항하는 학생의 머리를 때린 것이 폭행혐의라는 다소 과한 표현으로 비춰지는 일로 번지게 됐는데요. 학생들은 곧바로 신고를 했고,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이현호 선수는 욕설을 내뱉은 학생의 머리를 때린것을 시인했다고 하는데요.
제 개인적으로 봐도 요즘처럼 가정교육의 필요성이 느껴지는 때가 없는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탈선이 예전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곳에서 일어났다면 요즘에는 너무나 당당하게 공격적으로 나오는 느낌을 줄 정도인데요.
이번 이현호 폭행혐의에서 혐의를 받는 이현호 선수가 오히려 불쌍해 보이는 것은 저뿐만이 아닐 것입니다. 학교밖에서 뿐만 아니라, 안에서도 선생님들에게 지나친 반항을 일삼으면서 매를 맞으면 경찰에 폭행신고를 하는것이 요즘 세대인데요.
시대의 흐름에 맞게 법과 처벌의 관점이 좀 바뀌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이현호 폭행혐의과 관련해서 당시 담배를 피고 있던 부모님중 일부는 "분명 아이들의 잘못이 있으니 그랬을 것이다. 맞은 건 속상하지만 바른 말을 해줘서 고맙다"며 오히려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고 합니다. 대부분 저런 부모님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크게 엇나가는일 없이, 이런일로 인해서 잘못된것을 스스로 배울 수 있는 가능성이라도 있으니 천만 다행이지만
나머지 두 학생의 부모는 끝까지 처벌을 요구하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버릇없는 아이는 개념없는 부모들이 만드는경우가 허다 합니다. 공공장소에서 뛰어놀고 개판을 쳐도 내 새끼만 소중하다며 절대 교육을 하지 않는 부모.. 학교에서 친구를 때려도 걔가 잘못한것이 있을것이라며 자기 자식만 챙기는 그런 부류 인데요.
청소년 흡연실태
그 두 부모도 이해가 가지 않지만, 그 부모밑에서 자란 아이들이 더 불쌍하게 여겨집니다. 지금 당장이야 자존심을 세울수는 있겠지만, 저런것이 옳다고 생각하면서 살다보면 오히려 본인의 가치관이 비뚤어지게 되고, 그렇게 살다보면 학교에서야 애들이 더러워서 피한다지만, 사회에 나가서는 오히려 왕따가 되고 사회부적응자가 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개념없는 엄마들.. 무조건 자기 애들이 잘했다고 하는 부모를 보면 이런 사진부터 떠오릅니다.. 저 아줌마들도 어릴때부터 담배를 피고 다녔으려나요..
이현호 폭행혐의 소식이 인터넷에 알려지고, 그 부모들의 이야기가 전해지자 네티즌은 이현호의 행동에 비판보다는 박수를 보내고 있는 상황이며, 청소년 흡연, 특히 공공장소에서의 흡연행위는 잘못됐다는 누구나가 다 아는 사실이지만, 현실적으로 문제가 생기면 어른만 피를 보기 때문에 나서지 못했던것이 현입니다..
이현호 폭행혐의에 대한 비판과 비난은 커녕, 불량학생들을 지도하기 위해 그냥 지나치지 않고, 용기있게 나서서 훈계한 이현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격려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 네티즌은 "공원이고 주택가고.. 어른들에게 오히려 보이려는듯 담배피는 애들이 많아졌다. 그것을 용기있는 행동으로 생각하는 애들도 적지 않고. 지나가는 어른이 훈계한다고 해서 말듣는 애들은 거의 없다고 본다, 그래서인지 요즘 현실은 다들 모른채, 못본척하고 넘어가는것이 당연시 되고있는데, 이현호 선수의 행동은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이현호 폭행혐의에 관해서 이현호 선수의 구단인 전자랜드 측에서도 좋은일을 하려고 한것이니 징계는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일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확인하고 나니 참 다행스럽게 생각됩니다.
요즘엔 어른들에게 담배좀 사달라는 애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현호는 인터뷰에서 "욱하는 성격에 손이 올라간 것에 잘못을 100% 인정한다. 다만 아이들이 잘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그랬다. 앞으론 아이들을 설득하는 다른 방법을 배우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한 학생의 부모는 이현호 선수에게 아들이 좋은 길로 나갈 수 있게 부탁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이현호는 "좋지 않은 인연으로 만났지만 최선을 다할 것이다. 다음 시즌에 농구장에 오면 경기도 보고 밥도 사주려 한다"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참 훈훈한 장면이죠
이렇게 부모님이 생각이 올바르면, 좋은 인연도 생기고 아이도 훈훈한 상황속에서 강요없이 교훈을 얻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나머지 두 부모를 보니 그들이 가진 좋지 못한 인성이 시간이 지나면 부메랑 처럼 자기 자식에게 그대로 돌아갈것같아 안쓰럽기만 하네요. 의견 아래 리플에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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