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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연예인이야기

김민정 귀요미플레이어 사진 최강동안 김민정




김민정이 '귀요미 플레이어'로 평소의 도도한 모음이 아닌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남성팬들의 호응을 끌고 있습니다. 김민정 귀요미플레이어는 어울리지 않을듯 한데 의외로 잘 어울리는 모습이네요

12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나온 김민정 귀요미 플레이어.. 김민정과 천정명이 영화 '밤의 여왕'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리포터와 만나 인터뷰를 했는데요. 김민정 얼굴에서 빛이 나네요~ ㅎㅎ

이날 리포터 에릭남은 김민정에게 "영화 속에서 애교있는 아내로 나오는데, 전국의 남성 팬들에게 귀요미송을 불러달라"고 부추겼다. 김민정은 에릭남의 지원사격을 받아 귀요미송을 1단부터 6단까지 했는데 김민정이 역시 매력이 있긴 하네요.

다른 여자들이 하면 좀 오글오글 했는데 김민정이 하니까 그렇게 오글거리지는 않더라구요 ㅎㅎ

 

8년 전 드라마 '패션 70's'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김민정은 천정명에 대해 "그때는 90도로 인사하는 신인이었다"고 농담을 건넸고, 천정명은 "김민정은 그땐 굉장히 순수했던 것 같다. 지금은 성숙한 느낌이다"고 맞받아치면서 서로가 친해진 모습을 보였는데요

김민정 귀요미플레이어도 그렇고 한참 후배인 천정명과 친해진 모습을 보니 성격도 털털하니 좋은가 봅니다.

김민정은 '밤의 여왕'의 500만 관객 동원을 목표로 한 공약으로 영화 속 춤을 보여주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네요. 천정명은 "김민정 옆에서 백업 댄서를 하겠다"고 소심한? 공약을 걸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