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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연예인이야기

강병규 징역구형 2년 6개월 징역구형받은 강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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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징역구형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강병규 소식 참 오래 가네요… 강병규 징역구형은 과거에 이병헌에게 전 여자친구 권 모 씨(캐나다로 날아가버린..)와의 스캔들을 약점삼아서 공갈협박 혐의 등으로 기소됐었는데요.

강병규는 재판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바 있습니다. 항소를 해야 형량이 조금이라도 더 줄어들거나 집행유예로 빠질 수 도 있기 때문에 항소를 했는데요, 이번에도 검찰은 다시 한 번 강병규에게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구형은 이정도 징역을 때려 달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정해진것은 아니구요.

강병규 징역구형이 있었던 재판은 15일인 오늘, 오후 3시에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있었습니다. 강병규의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공갈),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사기 등에 여러가지 혐의가 한꺼번에 걸린 강병규…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강병규는 공동공갈 등에 대해서 징역 2년6월, 사기 등에 대해서 2년 6월형을 구형됐습니다.

 

강병규는 현재, 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는데요. 사기혐의에 대해서 징역 1년6월을 선고받고법정구속돼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입니다.

그리고 오늘 2심에서는 강병규의 변호인은 “강병규와 권 모 양이 처음 알게 된 시점은 2009년 11월 초로, 강병규가 주도면밀하게 공동공갈 계획을 세웠다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고 반박하면서 “강병규의 사기 부분에 대해서도 당시 강병규가 아파트 등 재산과 CF 계약건이 있었기 때문에 변제능력과 의사가 충분히 있었다.”고 밝히며 항소심에서 형량을 줄이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잘나가던 떄가 있었는데…

이날 강병규 측 요청에 따라서 증인으로 출석한 모 통신사 유 모 기자는 2009년 11월 당시 권 모 씨의 인터뷰 기사를 취재했던 정황에 대해서 진술했는데요. 유 모 기자는 "기자의 원칙 때문에 실명보도를 했을 뿐 강병규의 사주를 받은 부분이 전혀 없다.”면서 “인터뷰 당시 권모 씨의 한국어 실력은 중상으로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강병규는 최후 진술에서 “애초에 검찰은 고소인과 저를 각각 선과 악으로 잣대를 댔다. 반대편에 있는 나의 입장을 헤아려주시길 무의미하지만 기대해본다.”고 말한 뒤 “단순히 억울해서 항소를 한 게 아니다. 할말이 많지만 서면으로 대체하겠다.”고 마지막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강병규는 도대체 뭘 얻기위해서 이렇게 힘든 싸움을 시작한걸까요.. 사람은 무난하게 사는게 최고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