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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연예인이야기

김홍일 무기징역 감형 / 김홍일 울산자매 사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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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일 무기징역 감형 소식을 보니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가 참 개판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자매를 그렇게 잔인하게 죽여놓고.. 한 가정을 무참히 개박살낸 김홍일이가 무기징역 이라니요? 김홍일 무기징역 감형이 말이나 됩니까 사형판결이 내려진놈을 왜 굳이 무기징역으로 끄집어 내리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런 판결을 내리는 판사는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그런겁니까. 제가 법을 너무 몰라서 이런말을 하는 걸 수도 있지만, 법을 떠나서 이건 상식적으로 너무나 거지같은 판결입니다 무기징역 때릴거면 오원춘이랑 김홍일이 둘이 칼한자루랑 같이 넣어두고 싶네요

김홍일 감형 반대합니다!!

김홍일 무기징역 감형

여자친구를 죽인것도 모자라서 여자친구의 동생까지 무참히 죽인 살인마 김홍일이 1심에서는 사형을 받으며, 네티즌 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아주 잘된 판결이고 당연하게 받아야할 판결이라며 좋아했던것이 불과 몇달 전입니다…

사형 선고받은 김홍일(25)에 대한 항소심에서 무기징역형이 선고됐다는 소식에 지금 사람들은 어이가 없어 입을 다물수 없는 지경에 빠졌습니다.

 

 

무슨죄를 저질러야 사형을 받을 수 있나???


김홍일 무기징역

1심 재판부는 김홍일이 울산자매를 잔인하게 살해했을 뿐만 아니라, 계획 범행을 저질렀던 점을 들며 사형을 선고했지만, 2심 재판부는 김홍일이 전과가 없고, 우발적 범행으로 보인다며 무기징역으로 감형했습니다. 저게 우발적인 살인이면 세상에 계획적인 살인은 어떻게 분류해야 하는지요?

김홍일 무기징역 감형을 내린 사람은 이승련 부장판사 입니다.  울산자매살인 사건으로 살인죄로 구속기소된 김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한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판사입니다.

 

김홍일 무기징역 감형과 관련해 재판부는 "김홍일이 피해자 유족들에게 엄청난 충격과 공포를 안겼고, 유족들의 깊은 상처에 공감을 한다"면서 "하지만, 김홍일이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전과도 없고 검거 후 반성하는 모습을 보인 점등을 고려했다"며 감형 이유를 밝혔는데요.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내면 그래서 감형이고, 돈많은 사람은 돈많아서 감형이고 어쩌란 말입니까?

인생이 고달픈 사람이, 세상이 밉고 짜증나서 우발적으로 여러사람 죽이고 반성하는 모습 보이면 감방에서 하루 3끼 다 먹으면서 살 수 있다는 뜻 인가 봅니다.

 

김홍일 무기징역


또, 재판부는 "김홍일이 여자친구와 결별 후 흉기를 구입해 자매들을 무참히 찔러 숨지게 했지만, 자신의 가정환경과 경제적 처지에 대한 열등감과 과도한 집착이 극심한 분노로 표출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주도면밀하게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 같지는 않다"고 김홍일 무기징역 감형 사유를 밝혔습니다.

김홍일의 처지를 아주 섬세하게도 배려해주시는 모습에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김홍일 무기징역 감형 판결이 선고되자, 가장 억장이 무너진 사람은 바로 살해된 울산 자매의 부모님입니다… 하루하루 처참하게 죽어간 자식생각에 잠도 못이룰 자매의 부모님은.. 방청석에 앉아있다가 김홍일 무기징역 감형이 결정되자, 재판부를 향해 "어떤 죄를 지어야 사형이 선고되느냐"며 거칠게 항의했습니다.

 

김홍일 무기징역 감형 – 사건을 저지른 뒤 편의점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김홍일

저말이 정답 아닌가요? “어떤 죄를 지어야 사형이 선고되느냐”는 저 말이 머릿속을 떠나질 않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부잣집 자식들은 돈과 연줄로 살아남고.. 불우한 사람은 그런 환경으로 살아남으니.. 평범한 서민이 죄를 저질러야 그 죄를 정당하게 인정받나 봅니다.

 

김홍일 사건은….

김홍일 사건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정리해 드리자면.

작년 7월 20일 새벽 3시에.. 자신에게 헤어지자고 통보한 여자친구의 집을 찾아가서, 준비된 흉기로 여자친였던 여성의 여동생부터 무참히 살해하고 달아난 뒤에, 대담하게도 다시 돌아와서 사건을 신고를 하던 여자친구까지 흉기로 무려 12차례나 찔러 무참하게 살해한 사건 입니다.

준비된 흉기로 여동생을 죽이고.. 도망갔다가.. 다시 생각해보니 안되겠어서 돌아와 12번 찔러서 죽인 ‘우발’적인 사건이네요

김홍일 무기징역 감형 – 김홍일이 사건을 저지른뒤 먹고잤던 산속 현장

자매를 살해한후에 김홍일은 부산 기장군 함박산에서 두달가까이 숨어서 지내다가, 아주 우연히 한 시민의 제보로 잡혔습니다.

당시 얼마나 상황이 무서웠고 잔인했는지… 검찰이 1심 재판부에 공개한 피해자(언니)와 119간의 통화에서 녹음된 내용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당시 김홍일이 동생을 죽이고 난 뒤에, 언니와 119와의 통화 내용에는 피해자가 "동생이 죽어가고 있다. 빨리 와 달라"고 다급하게 이야기 하고 있고, 그때 김홍일이가 다시 들어와 욕설과 함께 피해자를 12차례나 흉기에 찔려 살해되는 과정이 고스란이 녹음되어 있습니다.

 

김홍일 무기징역

수차례 전 여자친구의 몸을 칼로 찌른뒤에… '가라..'라고 내뱉은 김홍일..  생각만 해도 섬뜩해서 머리털이 곤두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김홍일은 철저했습닏. 사건현장에서 살해도구와 살해당한 여성의 핸드폰을 가져가서 범행은폐를 시도했으며, 처벌을 적게 받기 위해 정신감정을 신청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사건이 판사의 눈에는 너무나 우발적이고 사형을 줄 수 없는 행위로 보였나 봅니다.

김홍일 무기징역

검거된 뒤에도 웃음을 보이기도 하고… 동료 죄수들에게 '20년 뒤 휴대폰이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다'내가 검색어 1위에 올랐다'고 말하는 등 태연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건을 다시 되돌아보고 김홍일 무기징역 감형소식을 다시 보시면 얼마나 말이 안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김홍일 무기징역 감형..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