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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받고 싶은 거짓말 중독

'뮌하우젠 증후군'

 

'뮌하우젠 증후군'으로

아들 살해한 비정한 엄마 '세상에 이런 일이'

이게 무슨 이야기 인가 하면요. 미국에서 일어난 이야기예요.

뮌하우젠 증후군을 앓는 싱글맘이 자신의 아들을 살해했다는...

이렇게만 보면 그냥 나쁜 엄마라고 보일수 있는데.. 이 엄마는 착한엄마로 알려져 있다는.

미국 착한 엄마는 뮌하우젠 증후군이라고 하네요.


뮌하우젠 증후군은 뮌하우젠증후군은 관심을 끌기 위해

꾀병 등 거짓말을 일삼는 정신 질환을 일컫는 말이라고 해요.

허핑턴포스트 등은 뉴욕주 수사 당국이 26세의 싱글맘 레이시 스피어스를

자신의 다섯 살 난 아들 가넷을 살해한 혐의로 징역 25년을 구형 했다고 해요.

미국 수사 당국에 따르면 스피어스는 가넷에게 수년간 나트륨을 치사량만큼 복용하게 만들어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아들을 살해한 미국 착한 엄마는, 반전이 있네요.

미국 뉴욕 외곽에 사는 20대 여성 레이시 스피어스는 인터넷 블로그에 육아일기를 연재해 '파워 블로거'로 큰 주목을 받았다고 해요.

아들은.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해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수시로 호흡 곤란 증세를 겪는 아들 가넷의 세세한 일상을 블로그에 올렸다고 해요.

 
전 세계 네티즌들이 레이시의 글을 읽으며 응원을 보냈지만,

가넷은 다섯 살이 된 올해 1월, 세상을 떠났습니다..

 

뮌하우젠 증후군, 무섭네요.

아들살해라니.

아래 손가락 한번 눌러주세요^^

뮌하우젠증후군 증상 정신질환 대리 뮌하우젠 증후군


 


원인은 착한 엄마의 표상으로 여겨져 온 레이시가 사실은 아들에게 지나친 나트륨을 복용해

죽음에 이르게 한 장본인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부검 결과 밝혀졌습니다.
알고 보니 그녀는 스피어스는 뮌하우젠증후군으로,

그녀는 자신의 아들을 살해한 혐의에 대해 '자신은 몰랐다'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뮌하우젠증후군 앓는 엄마, 아들 소금 먹여 살해 '충격'

'착한 엄마'로 미국 전역을 감동에 빠트린 여인이 자신의 아들을 살해한 충격적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외신은 미국 뉴욕 외곽에 사는 20대 여성 레이시 스피어스가 자신의 아들에게 치사량의 소금을 먹여 사망케 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 했습니다. 레이시 스피어스는 자신의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에 병든 아들 가넷을 돌보는 사연을 담은 육아일기를 계속 연재해 왔는데요. 아들을 향한 절절한 모성이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 네티즌의 마음을 울리며 파워 블로거로 명성을 떨친 엄마라고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녀의 아들 가넷은 지난 1월 사망. 여기서 반전! 부검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착한 엄마 레이시 스피어스가 아들을 죽이기 위해

긴 시간동안 치사량의 소금을 음식에 섞어 먹여 왔던 것인데요.
현지 검찰은 레이시가 일부러 병을 만들어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정신병인 '뮌하우젠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판단 중.

 

소금 치사량, 성인 남성 기준에도 굉장히 작은 양.. 뇌까지 영향?

소금 치사량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소금 치사량은 체중 60kg의 성인 남성 기준으로 따졌을 때, 30g, 1.5~2작은술 정도를 섭취하면 중독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짠 음식이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에 나쁘다는 것은 모두 아는 사실이잖아요..

하지만 그뿐만이 아니라, 염분의 과다 섭취는 급성중독을 일으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하네요.

‘물 중독’과는 반대로 몸 안의 나트륨의 농도가 높아지는 것도 뇌에 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는데요..

소금 치사량 이상의 양을 먹었을 경우

구토, 설사, 발열 등의 증상이 있으며, 뇌세포의 탈수로 인한 중추신경 장애가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염분의 치사량은 체중 1kg에 0.5~5g으로, 체중 60kg의 성인 남성일 경우 30~3백g 정도. 이는 4~40큰술로, 의외로 적은 양으로도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뮌하우젠증후군 화제... 누리꾼들 "관심병 실제로 있었네" 대박

뮌하우젠증후군은 무엇? 관심 끌려고 없는 병도 만들어

 뮌하우젠 증후군은 무엇인가?

실제로는 앓고 있는 병이 없는데도 아프다고 거짓말을 일삼거나 자해를 하여

 타인의 관심을 끌려는 정신질환을 말합니다.

 

 뮌하우젠 증후군의 원인은?

주로 어린시절 과보호로 인해 자립능력이 떨어지는 자람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상황회피를 위해,

또는 어린시절의 정신적인 상처로 타인의 관심을 끄는 것에 집착하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납니다.

 뮌하우젠 증후군 증상은?

실제적인 증상은 없어도 병이 있는 것처럼 가장하여 이른바 병원, 의사쇼핑을 하는 증상.

환자들은 증상이나 병원검사 등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 이런 지식은 의료 계통에서 일하면서 얻기도 하여 실제 환자 중에서 의료계통에서 일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이런 환자들은 과거력을 숨기고 자신의 상황을 과장하기도 한다. 이런 이유로 검사가 정상으로 나오거나 시험적 개복술이 시행되고 나서야 환자의 주장이 허위임을 알게 된다. 또 대리인에 의한 뮌하우젠증후군도 있는데 이것은 자신의 자녀나 주변인이 아무런 병이 없이 건강한데도 병이 있다고 하며 병원이나 의사를 찾아가 가짜 증상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아이가 아프다며 소아과를 들락거리는 어머니나, 애완동물이 아프다며 동물병원을 찾는 주인 등의 유형이 있다. 일반적으로는 간호 대상이 특별한 질환이 없는데도 자꾸만 병원에 데리고 가지만, 심할 경우 자신이 '간호해야 하는 대상'을 실제로 아프게 만들어 극진히 간호하는 모습을 연출한다.

 

뮌하우젠 증후군 치료

진단은 매우 어려운데 과거 병력을 잘 수집하고 확인해 보고, 이들 병이나 증상이 의학적 사실과 유사한지, 특정 약이나 치료, 수술 등을 요구했는지를 알아 보아야 한다..

다음의 기준을 만족하면 진단을 내립니다.
1. 의도적으로 신체 혹은 심리적인 증상을 만들어 내거나 가장을 합니다.
2. 이런 의도적인 행동에는 환자 역할을 하려는 동기가 있습니다.
3. 하지만 이런 의도적인 행동에는 외부적인 보상(예: 금전적 이득, 법률적 책임으로부터 회피, 신체적 안녕 증진)을 목적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서프라이즈에서 '뮌하우젠증후군' 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었는데요..

또 무슨 사연인지 한번 볼게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심각한 범죄로 번질 수 있는 '뮌하우젠증후군'과

 '대리 뮌하우젠증후군'에 대해 다뤘었습니다.

 
제작진은 해당 증후군을 설명하기 위해 스티븐 호킹 박사 케이스를 예시로 보여줬는데요.
방송에 따르면 호킹 박사는 재혼 이후 자주 손목이 부러지고 칼에 베이고 입술이 터지는 등 잦은 부상으로 병원을 찾았으며 그의 부인 일레인은 박사가 부상을 당할 때마다 그를 병원으로 데려와 헌신적으로 돌보며 주위 사람의 동정을 받았다고 해요.

그러던 중 일레인이 일부러 호킹 박사의 몸에 상처를 입히고 휠체어를 넘어뜨려 손목뼈를 부러뜨렸다는 목격담이 나왔고 이는 얼마 후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일레인은 호킹 박사를 지극하게 간호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다른 사람들의 동정을 받고 싶었고

 이 때문에 일부러 호킹 박사를 다치게 했던 것이라고.
이후 일레인은 타인의 동정을 얻기 위해 남편을 일부러 환자로 만든 '대리 뮌하우젠증후군' 환자로 판명됐다는 이야기 입니다..

 
뮌하우젠증후군은 1951년 미국 정신과 의사 리처드 아셔가 의학저널을 통해 처음 명명한 것으로 병이 없는데도 타인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꾀병을 앓거나 자해를 일삼는 등의 형태로 나타난다.
한편 방송은 사회적 뮌하우젠증후군 환자들의 특징에 대해서도 전했습니다.

뮌하우젠 증후군 이들은 ▲동료들 사이를 파고들어 서로를 이간질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해결사로 나서며 ▲이를 통해 조직 내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