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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없는 세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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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전선 총기사고 GOP 총기사고 비극

전사자 예우? 정부 "어렵다"는 입장 순직자 예우가 맞다고 하는 상황

[동부전선 GOP 총기난사] 유족들 전사자 예우 요구… 軍 “北과 교전중 사망해야 가능”  

최근 총기난사 사건으로 인해 숨진 병사들 유족들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큰 슬픔에 잠겨있습니다.

유족들은 이들에 대한 전사자 예우를 정부에 요구하고 있지만, 정부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라고 하는데요.

전자사는 '전쟁터에서 싸우다 죽은 사람' 을 뜻한다고 합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6월 24일 브리핑에서 숨진 병사들은 전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예우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

 

 

GOP 총기난사 사건 탈영병 임 병장은 자살 시도 직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콘도 500m 서쪽에서 군 병력과 대치 중일 때 종이와 펜을 달라고 요구한 뒤 A4 용지 3분의1 분량의 메모를 남겼다고 합니다.

 

GOP 총기난사 사건 희생자 여러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래 손가락 한번 눌러주세요^^

 



김 대변인은 "GOP 총기난사 사건 탈영병임 병장이 생포 직전에 가지고 있었던 탄약은 모두 30발이었는데, 그 중에 1발은 자해하는데 사용하고 실탄으로 남아있는 것은 29발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GOP 총기난사 사건 탈영병임 병장은 어제 오후 6시5분부터 오후 8시45분까지 약 2시간40분 동안 왼쪽 가슴과 어깨 사이에 약 3㎝ 상당의 총상에 따른 수술을 받았고, 현재 회복 중으로 수면상태에 있다"고 말햇습니다.

 

GOP총기난사 사건 희생자, “전사자 예우냐 순직자 예우냐”‘시시비비’

GOP 총기난사 사건 탈영병 임병장 총기사고 희생자

전사자 아닌 순직자 예우 '이유는? 교전 중 사망 아냐'


일부 유가족들이 희생장병을 전사자 예우를 해달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국방부는 6월 24일 동부전선 일반전초(GOP)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킨 GOP 총기난사 사건 탈영병 임모(22) 병장이 자살시도 직전 작성한 메모에서 자기 가족과 희생자 유가족에 대해 사과의 내용이 있다고 합니다.

사과로 이게 될일인가… 임병장..


김 대변인은 희생 장병 장례와 관련, "어제 오전 8시쯤 수도병원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서 현재 조문을 받고 있다"며 "장례절차는 유가족과 협의를 진행 중으로, 현재로서는 희생 장병 영결식은 사단장으로 6월 27일 치러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어, 그는 일부 유가족들이 희생 장병의 전사 처리를 요구하는 것에 대해서는

"전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전사자로 처리할 수는 없다"며 "순직자로 예우를 받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GOP 총기난사 사고] 유족, '전사자 예우' 주장…軍 "훈령 상 '순직자'가 맞아"

동부전선 22사단 GOP(일반전초) 총기난사로 희생된 장병들의 장례식이 6월 27일 5일장으로 엄수됩니다.

군 당국은 사건 발생 사흘째인 6월 23일 희생장병 5명의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국군수도병원에서 유족들과 장례절차 협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군은 GOP 총기난사 사건  희생자, 숨진 김모(23) 하사, 진모(21)·이모(20) 상병, 최모(21)·김모(23) 일병 등 희생장병 5명의 발인을 오는 6월 27일 치르기로 했다.


군과 유족들은 이날 오전부터 장례절차 협의를 벌였으나, 희생병사들에 대한 예우를 '순직자'로 할 지 '전사자'로 할 지 논의하는 과정에서 입장차를 보였습니다. 유족들은 전사자 예우를 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군은 '현 국방부 규정(훈령)상 북한과의 교전 중 사망해야 전사자로 볼 수 있다.

이 경우 순직에 해당한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유족들은 "훈령을 바꾸든 최대한 배려해서 전사자에 준하는 대우를 해달라"고 요구했고

해당 부대는 "상부에 건의하겠다. 다만 바로 결정이 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유족은 "전방(GOP, GP)과 후방에서의 사망사고를 구분해서 예우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GOP의 경우 항상 준전시상태에서 근무하므로 근무 여건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 순직자 보상 전사자 보상 예

천안함 희생자 유가족들의 경우 전사자 예우를 받았는데, 전사자 예우에 따라 일시금(사망조위금·사망보상금·퇴직수당 등)이 지급되며, 매달 유족연금과 보훈연금도 나갔다고 합니다..  

전사자 예우에 따르면, 원사의 경우 유가족은 일시금 3억5870만원을 받으며, 이외에도 매달 유족연금 161만원, 보훈연금 94만8000원이 나오며, 사병 유가족들은 일시금 2억원을 받고 매달 보훈연금으로 94만8000원씩 받게 된다고 해요..

 

반면 전사자 예우가 아닌 순직자 예우를 받았던 제2연평해전 유가족들은 사망보상금을 보면,

 적게는 3100만에 많게는 5700만원 정도에 민간 성금을 받았다고 해요.,

이렇게 전사자 예우와 순직자 예우는 사망 보상금에서 우선 차이가 나게 되네요..


 

탈영병 유서

국방부에서 탈영병 유서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국군 22사단 예하 일반전방소초(GOP)에서 총기 난사 후 무장 탈영했던 임모 병장(22)이 자살기도 직전 남긴 유서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탈영병 유서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지난 6월 24일 브리핑에서 임병장이 자살기도 직전 유서로 적었다는 메모에 대해 "(범행동기를 입증할 만한) 구체적인 내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사자 예우 , 순직자 예우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전사자 예우, 임 병장 처벌 받아라”

“전사자 예우 순직자 예우 뭐가 다르길래?”

“전사자 예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사자 예우? 순직자예우? 어떻게 이런 일이 너무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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