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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없는 세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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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영병 유서 공개 “따돌림을 당해…희생자 가족에 죄송하다”

탈영병 유서, 군부대 따돌림 있었나
탈영병 유서 라니.. 얼마나 힘들었으면 탈영병 유서까지 썼을지..

그래서 총기난사는.. 올바르지 못했다. 
탈영병 유서 형식의 메모가 공개되었습니다.

탈영병 유서 강한 불만 “나 같은 상황이었다면 누구나 그랬을 것”이다라고..

 도대체 왜? 무슨일이 있었길래..  


.


탈영병 유서 형식의 메모 내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동부전선 GOP(일반전초) 총기난사 사건을 저지른 임모 병장이 6월 23일 자살시도 직전 작성한 메모 내용이 관심인데요.

범행 동기가 동료에 대한 불만 때문이냐는 질문에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습니다.
탈 영병 유서에는 또한 "메모에는 가족과 유가족에 대해 사과를 했다"며 "분량은 A4 용지 3분의 1 정도인데 대부분 자신이 저지른 일이 크나큰 일이라는 반성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머지 부분은 자신의 심경을 추상적으로 표현했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없다고 합니다.

공개 문제는 좀 더 검토해서 하겠다"고 하네요..

앞서 탈영병 임병장은 6월 23일 오후 2시20분께 고성군 현내면 인근 야산에서 군의 투항 권고를 받던 중

 종이와 펜을 가져달라고 요구해. 

탈영병 임병장은 글을 쓴 후 자신의 소총으로 왼쪽 가슴 위쪽에서 어깨 사이를 쏴 자해를 시도했었습니다..

 

 

탈영병 유서 내용. 누구라도 힘들었을 것이라며 자신을 하찮은 동물에 비유

탈영병 임병장은 자살 시도 직전 종이와 펜을 달라고 해 유서 형식의 메모를 작성했는데요.
탈영병 임병장은 이 메모에 기수열외 등 소초원들에 대한 불만을 낱낱이 적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가 남긴 메모에는 “선임과 후임에게 인정을 못 받고 따돌림을 당해 부대 생활이 힘들었다. (희생자) 유족들에게 죄송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탈영병 유서 내용은 안타깝지만 사람들 죽인것에 여론은 비난일색

이번 동부전선 GOP 총기난사 사건 조사에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일단 임 병장은 이 메모에서 살인이라는 큰일을 저질렀다는 죄책감을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6월 24일 정례브리핑에서

탈영병 유서 “(임 병장이 메모에서) 자기 가족에 대해서 사과를 했고, 또 유가족에 대해서도 사과를 했다”며

탈영병 유서 “자신이 저지른 게 크나큰 일이라는 것도 반성하고 있다”고... 뒤늦은 후회...
임 병장은 자살시도 약 30분 전 대치 중이던

군 병력에 종이와 펜을 달라고 한 뒤 4∼5줄 정도의 짧은 유서(탈영병 유서) 형식의 글을 작성했었다고 합니다..
이 메모에서 임 병장은 가족에게는 자기를 잊으라는 말로 미안함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생활 고통 호소

 탈영병 유서 " 나같은 상황이라면 누구라도 힘들었을 것"

자신을 하찮은 동물에 비유가는 내용이 적혔다는 탈영병 유서... 조금은 마음이 좋질 않네요

탈영병 유서 " (가족에게) 나를 잊어라 살인이라는 큰일을 저릴렀다"

탈영병 유서.. 내용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조금은 다른 선택을 할수는 없었던 걸까요..

 

탈영병 유서를 통해서 알려진 해당 군에.

집단 따돌림과 계급 열외 가능성 제기돼었따.

▲ 22사단 총기난사 탈영병 후송. 장면 탈영병 유서 남기고 실려가는 장면
전방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한 지 사흘째인 23일 총기를 가지고 탈영한 임모 병장이 자살시도를 해 앰블런스로 후송되고 있다. 2014. 6. 23

탈영병 유서 탈영병 임병장은 ’나 같은 상황이었으면 누구라도 힘들었을 것’이라는

취지의 내용과 자신을 하찮은 동물에 비유하는 내용 등 범행 동기를 유추할 수 있는 내용도

 일부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금은 마음이 아프네요..

따돌림이라는.... 
불만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록하지는 않았지만 병영생활에서 고통을 당했을 수도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보여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탈영병 유서 공개고나서 더 욕먹는게 딴사람 죽일때는 그렇게 수류탄까지 던져놓고 자살시도할때는 자해 수준이라고..

국방부는 임 병장의 메모 전문을 6월 25일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중에 있다고 합니다. .
김 대변인은 임 병장의 메모에 소초원에 대한 불만이 낱낱이 적혀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고,

 ‘범행 동기를 입증할 만한 단서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구체적인 내용은 없다”고.. 워낙짧은 글이라. 아무래도.. 구체적인 내용은 없겠죠

탈영병 임병장은, 자살시도후, 수술 후 깊은 잠에 빠졌다 깨어나 가족을 마주한 임모(22) 병장은 면회 온 가족들 앞에서 범행 동기 등에 대해 묵묵부답 침묵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국회 국방위원회는 6월 25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강원도 동부전선에서 발생한 GOP(일반 전초) 총기난사 사고에 대한 긴급 현안질의를 합니다.

 

탈영병 유서 공개가 되고 나서 네티즌들의 반응은 차갑기만 합니다.

koreaxxxx님 "탈영병 유서에 나온데로 따돌림 당했다는건 안타깝긴 하지만 그렇다고 사람을 그렇게 학살을 하는가. 아무리 불쌍한척해도 이건 동점받을 여지도 없다"

antonixxxxx님 “탈영병 유서 내용 공개해서 뭐 어쩌자는건가? 고등학교때 왕따당한건 불쌍하다 할만하다, 하지만 군대는 계급이 있고 지만 잘하면 병장급이 되었을때 얼마든지 사람들에게 좋은소리 들을 수 있다, 하지만 임병장은 자기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건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듯"

motxxxx님 "탈영병 가족들이 불쌍하군요.. 물론 탈영병 유서가 전문이 공개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자기가 피해받은것만 나오지 자신의 군생활로 인해서 남들이 받았을 피해는 쓰지 않았나 봅니다. 군대 갔다온사람은 알죠. 임병장이 초소에 들어갈때도 병장임에도 불구하고 부사수였다면 말 다한것입니다"

nodaxxx님 "이놈이 사람들 죽인거 보니 꽤나 오랫동안 준비한것 같습니다. 단시간에 저렇게 움직일수는 없죠. 탈영병 유서 내용에는 불쌍한놈인척 나오지만, 저렇게 일사분란하고 계획적인 행동을 군생활에서 보여줬다면 누가 일잘하는 병장을 깔볼까요?"

이렇듯 탈영병 유서는 전혀 동정심 조차 받지 못하고있습니다 물론 불쌍하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죽은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