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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없는 세상사

칠레 지하철역 폭탄 폭발, 30차례 폭탄 테러!! 살벌!! 칠레 폭발 사고 쓰레기통 폭탄


칠레 지하철역 폭탄 폭발, 올해만 해도 30차례 폭탄 테러 '살벌'

칠레 지하철역 폭탄 폭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폭발물은, 다름 아닌 쓰레기통!! 폭탄이 ‘펑’ 하고 말이죠.


폭탄 폭발 사고가 일어난 곳은 칠레 수도 산티아고 입니다..

9월 8일 칠레 수도 산티아고의 한 지하철역에서는 쓰레기통에 넣어둔 폭탄이 폭발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칠레 지하철 역 폭탄 폭발 사고로 인해  인명피해까지 일어났는데요.

지하철역에서 근무하던 환경미화원 여성 1명을 포함 최소 9명이 부상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서운것은 산티아고에서는 일부 무정부주의자들의 행으로 보이는 폭탄 테러가 2014년 한해에만 28차례의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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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에서 폭탄 폭발

 

칠레 지하철역 폭탄 폭발, 부상자 8명 가운데 2명은 중상(10명 이상까지 피해 입음.)

 

칠레 지하철역 폭탄 폭발에 대해 알바로 엘리살데 정부 대변인은 “이번 사건은 무고한 시민에게 위해를 가하려는 의도에 따른 것”이라며 “테러 행위로 간주할 수 있는 특징도 보인다”고 알렸습니다.

 

 

칠레 수도 산티아고의 한 지하철 역 주변에서 일어난 강력한 폭발 사고,
이 폭발 사고로 인해 현재까지 부상자 중에서 2명은 폭발물 파편에 손가락을 잃거나 청력을 거의 상실하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하철역을 폐쇄한 채 이번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현지 경찰은 "폭발은 이날 낮 2시쯤 지하철역과 붙어 있는 소형 쇼핑센터의 음식점에서 일어났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알바로 엘리살데 정부 대변인은 "이번 사건의 의도는 무고한 시민에게 위해를 가하려는 것"이라며

테러를 의심하며  "테러 행위로 간주할 수 있는 특징도 보인다"고 밝힌 후 범인을 색출하면 반(反) 테러법을 적용해 강력하게 처벌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마흐무드 알레우이 내무장관은 폭발물을 설치하고 달아난 2명의 용의자를 경찰이 쫓고 있다고 이야기 했는데요. 정말 폭탄 테러일까요?. 산티아고에서는 최근 수년간 무정부주의 단체의 소행으로 보이는 폭발 테러가 은행 지점과 경찰서 등에서 잇따랐습니다.
올해 2014년도만해도 최소한 28차례 폭탄 테러가 일어났습니다.

칠레에서는 아우구스토 피노체트가 군사 쿠데타를 일으킨 지 41주년이 되는 오는 9월 11일을 전후해 시위가 격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살바도르 아옌데 사회주의 정권을 무너뜨린 피노체트 쿠데타는 미국의 지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마다 9월11일에는 산티아고를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시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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