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한 역사의 희생자 덕혜옹주 영화로! 덕혜옹주 여주인공 누구? 덕혜옹주 딸 정혜 자살 영화 덕혜옹주 캐스팅 덕혜옹주 남편

덕혜옹주 영화화 확정, 조선의 마지막 황녀의 비극적인 삶 그려

일본인과 강제결혼 당한 비운의 '덕혜옹주' 영화로 만들어 집니다.

 

가장 궁금한 점, 비운의 황녀' 덕혜옹주 영화화, 강제결혼+정신분열+딸 자살...

누가 덕혜옹주역을 맡을지?

 

영화 '덕혜옹주'는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을 간다'로 이름을 알린

허진호 감독이 만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덕혜옹주의 남자주인공에 대해서는 최근 이정재가 물망에 올랐으나 이정재 측에서 부인을 했었는데요.

덕혜옹주 캐스팅이 어떻게 될지 너무 기대 됩니다.

불행한 역사의 희생자 덕혜옹주 영화로 제작! 덕혜옹주 여주인공 누구?

덕혜옹주 딸 정혜 자살 덕혜옹주 캐스팅 영화 덕혜옹주 남편에 대해 준비 했습니다.

영화 '덕혜옹주'는 2009년 발매된 권비역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조선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의 생애를 그린다고 합니다..

 

덕혜옹주

“나는 조선의 마지막 황녀였고, 일본인의 아내였고…

15년간 정신병원에 갇혀 지내던 나라 없는 여자였다…”

 

덕혜옹주는 1912년 고종의 고명딸로 태어나 조선황실에서 모두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습니다.

하지만 이후 삶은 정말로 말로 표현을 할수가 없습니다.

덕혜옹주는 일제 치하의 아픔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인물입니다.

 

특히 어린 나이에 아버지 고종의 죽음을 목격한 뒤 일본으로 끌려간 덕혜옹주는

냉대와 감시로 점철된 10대 시절을 보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1931년 5월 8일 일본인과 강제 결혼

덕혜옹주 남편 소 다케유키 모습니다.

 
이후 대마도 번주 소 다케유키(宗武志) 백작과 결혼을 하게 됩니다. 강제로 말이죠.

그리고 이듬에 외동딸 정혜(正惠·마사에)를 낳았습니다.

하지만 출산 후 덕혜옹주는 정신분열 증세를 보이게 되었고, 15년 동안 정신병원에 감금당하게 됩니다..

독방에서 그녀 혼자 몇해를 보내기도 했다고///

 

하지만 그녀의 비극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외동딸 정혜가 자살하겠다는 유서를 남긴채 일본의 남알프스 지역에서 실종이 된것인데요.

여기에 대해서는 말이 많습니다. 아래에 그녀의 딸 정혜의 이야기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어린 나이에 조국을 떠났던 소녀는 결국 38년 만인 50세의 나이가 되어서야 돌아오게 됩니다.

과거 일본에 홀로 남은 덕혜옹주는 정치적 이유로 이승만 대통령에게 귀국을 거절당해 고국으로 돌아올 수도 없었던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일본을 방문한 당시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이 마지막 황태자비 이방자 여사에게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전해듣고 그의 귀국을 추진한 것이었다고..

 

마침내 1962년 1월 26일 귀국하였지만 귀국 20년이 지나서 1982년에 호적이 만들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결국 실어증과 지병으로 고생하다 1989년 4월 21일 낙선재에서 7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덕혜옹주 유해는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金谷洞)에 있는 홍유릉(洪裕陵)에 묻혀 있습니다.

 

덕혜옹주 딸 정혜 자살,

일본에서의...

강제결혼 + 정신분열 + 정신병원 15년 독방 + 딸 자살 + 나라의외면

<덕혜옹주 그녀의 이야기 총정리.>

 

↑↑↑ 클릭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그녀가 가끔씩 정신이 들 때마다 썼던 글.

"나는 낙선재에서 오래오래 살고 싶어요.

전하 비전하 보고싶습니다.

대한민국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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