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이병헌 다희 재판 결과 이병헌 이민정 아직도 냉전일까

이지연 vs 이병헌 과연 사건의 결말은 어떻게 끝이 날까요. 어느새 다희는 잊혀져버렸고 이병헌과 이지연의 싸움이 되었네요. 처음에는 다희가 걸그룹 멤버라서 엄청난 비난을 받았었는데, 나중에 이지연의 인스타그램에 각종 사진이 올라오고, 이지연이 이병헌과 사귀는 사이였다는 발언을 하면서 문제가 더 커졌습니다.

이병헌 사건이 언급 될때마다 이병헌 이민정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데요.

오늘 재판이 시작되기 전가지만 해도 이지연이 계속해서 말을 바꾸는 등 여러가지 정황상 불리하게 보였으나 오늘 나온 기사를 보면 또 이병헌이 뭔가 캥기는게 아닌가 하는 분위기도 풍기고 있습니다.

비공개로 치러진 재판이라 기자들이 또 추측성 기사를 쓰는 것일 수 있기 때문에 함부로 말할 수 있는 것은 없어 보입니다.

모델 이지연 이병헌 두사람의 관계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이병헌 이민정에 대한 추측까지 각종 루머들이 번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루머가 구름처럼 피어오르는 이유는, 반대로 생각해보면 명확하게 밝혀진게 없다는 뜻이 됩니다.

이병헌이 오늘 법정에 출두했습니다.  오늘 재판 결과로 뭔가 나오지 않을까 했지만 여전히 이지연 이병헌 둘의 관계는 모호 합니다. 지금까지 경찰의 조사에서 나온 내용들을 보면, 이지연과 다희는 함께 범행을 공모했고, 현금담을 가방까지 미리 확보한것으로 드러났는데요.

뒤에 이지연은  돈은 화가나서 원한것이었고, 원래는 이병헌과 사귀는 사이였는데 자신과의 연을 끊으려 해서 그랬다고 사건의 포커스를 돈이 아닌, ‘관계’에 맞추며 다시한번 반격에 나섰으나, 대중들은 이병헌이 유부남인것을 알면서 그딴짓을 한것 자체가 이미 몹쓸 짓이라며, 이제 막 결혼한 새신랑에게 사랑을 원한것이냐며, 애초에 돈이나 물질적인걸 원해서 만난게 아니냐는 비난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지연은 자신의 집에서 여러번 만남을 가졌다고도 이야기 했는데요.

이병헌 쪽에선 거짓이라고 못박았습니다. 이렇게 서로가 주장하는것이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누구의 말이 맞는지 알수가 없는 것이지요.

이지연이 던진 떡밥이 워낙 강력하기 때문에 악플러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억측과 루머들이 막 생겨나고 있구요. 저는 이지연 이병헌 둘다 잘못한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허위사실을 막 만들어내고 공유하기보다는, 어차피 법정으로 넘어간 만큼 재판 결과를 기다려 보는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2차 공판은 비공개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사생활이 드러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공판은 이지연과 다희의 발언을 녹화한 동영상을 들고, 그에 대한 이병헌의 입장을 이야기 하는 방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비공개이기 때문에 모르지만, 기자들이 쓴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 몰라서 신뢰하기가 힘이 드네요. 대충 내용은 이지연은 계속해서 이병헌과 사귀는 사이였다며 카톡 내용을 증거로 제시했지만, 이병헌은 농담이었다, 기억나지않는다 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공판은 3시간 정도 걸렸다고 하네요

이렇게 정황상 뭔가 좋지 않게 흘러가고 있어 이지연과 이병헌이 욕먹는건 당연하고, 이병헌 이민정 둘에 대한 관계가 어떻게 될지 사람들의 호기심이 끊이질 않습니다.

이민정이 아직도 이병헌과 냉전중인지, 어디서 자고 있는지, 등등에 대한 관심인데요.

조선일보에서는 이병헌 이민정 신혼집을 팔려고 내놨다고 보도까지 했었는데, 이는 이병헌 측에서 사실이 아니라고 이야기 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병헌 집 가사도우미 아줌마가 직접 반찬 만들던 이민정이 없으니 집이 적막하다고 이야기 했다는데, 이부분은 좀 안믿기더라구요. 이병헌 입장 곤란해질거 뻔한데 같이 생활하는 사람이 저런말을 했을까 싶어요

 

그리고 다른 기사를 보니

이병헌 이민정 둘이 함께 미국에서 머물렀다고 하는 기사가 보이네요. 둘은 화해를 한것으로 보입니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LA의 제과점에서 함께 있는걸 봤다는 기사였는데요. 뭐 이정도면 남이 걱정할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10월 23일에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함께 출국을 했고, 이병헌은 11월 21일에 들어오고, 이민정은 11월 22일에 들어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