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베이커리 논란 조민아 창렬 총정리, 조민아 양갱 가격,조민아 빵집 위생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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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해체 소식 들으니 아.. 내가 나이가 들긴 드는구나 싶더라구요.. 뭔가 이제 나와 친숙한것들이 하나둘씩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듯 한 느낌… 지금 중고등학생들은 쥬얼리 해체 뉴스를 들으면 예원이 먼저 떠오르겠지만, 박정아 서인영이 먼저 떠오르더라구요 ㅜ

여튼 예원이만 소속사에 남고 다 떠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하긴 활동도 그렇게 없고, 쥬얼리라는 팀 자체가 이제 경쟁력이 없긴 합니다. 예원 말고는 마땅한 매력을 가진 사람이 없으니..

쥬얼리 회식자리가 있었는데 조민아가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어디갔나 하고 찾아보다가 조민아 베이커리가 화제길래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조민아 베이커리 논란 조민아 창렬 총정리, 조민아 양갱 가격,조민아 빵집 위생논란 에 대해 준비 했습니다.

쥬얼리 조민아 베이커리, 블로그 초토화 `어쩌나`… `딸기케이크+양갱` 논란 해명

조민아가 이렇게 화제가 된 이유 '조민아 빵집' 무슨 문제? 조민아 양갱 프리미엄?

쥬얼리 해체 회식자리, 서인영도 왔는데 조민아가 보이지 않음..

조민아 빵집 한다고 바쁜듯...

 

조민아 베이커리가 위생논란이 뜨겁더군요.

조민아로 검색을 해보면 ‘조민아 창렬’,’조민아 양갱’,’조민아 빵집 논란’ 등 여러가지 연관검색어들이 뜨게 되는데요. 하나같이 좋지 못한 평가들이 줄을 잇습니다.

 

조민아 논란에 대해서 하나둘씩 정리를 해볼게요.

일단 조민아베이커리 관련 한쪽말만 들으면 안되니 조민아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서 밝힌 해명까지 같이 쓰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인터넷에서 조민아 베이커리에 대해 크게 화제가 되었던 글부터 보실까요.

그리고 그 아래 조민아의 해명글 까지 같이 정리를 하겠습니다.

아래 글은 오늘의 유머에서 올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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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베이커리 글 출처: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999608

조민아 베이커리에서 파는 빵들, 위 박스중 하나가 12만원

조민아 베이커리 케익 퀄리티

조민아 빵집에서 만든 에클레어

위는 시중에 파는 에클레어 조민아베이커리 에클레어랑은 차이가 꽤나 큰듯

화제의 조민아베이커리 조민아 양갱

조민아 빵집 위생 논란

(아래 해명글에서 나오지만 여기는 조민아베이커리 아니라고 합니다)

조민아 베이커리 논란

조민아 베이커리 커피가격

조민아 베이커리 열정페이 논란

조민아 베이커리에서 인당 8만원 송년회?

조민아 베이커리 제빵사 시급

조민아 제빵 경력

조민아 베이커리 경영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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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구요. 아래는 조민아의 말을 들어보도록 할까요.

 

조민아 베이커리 위생논란, 빵 구울때 500원짜리 동전을 넣고 구웠다?

다쿠아즈라는 것을 구울때 오백원짜리 동전을 넣고 구웠다는 말이 있었나 봅니다. 그에대해서는

조민아 베이커리 빵만들때 위생 신경쓰지 않는다? 조민아 빵집 위생문제 해명

그리고 조민아가 빵을 굽는 사진을 한 네티즌이 찍어 올렸는데, 그것 또한 문제가 되었고 조민아 빵집은 위생 신경도 안쓴다는 말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꼭 써야하는 위생모자도 쓰지 않고, 네일까지받은 맨손으로 빵을 만든 사진이었는데요. 그에 대해서는

조민아 창렬 논란 불러일으킨 조민아 양갱 가격?

그리고 조민아 양갱 가격 논란, 인터넷을 보면 조민아 양갱이 하나에 만원이다, 한 세트에 12만원이다 말이 많은데요. 일단 그 가격은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인터넷에선 조민아 양갱 가격과 관련해서 악플이 상당히 올라온 상태입니다. 수습하기 힘들정도로요

흠.. 그런데 어릴때부터 어머니가 양갱을 직접 만들어주셔서 하는데, 일단 조민아 양갱 해명글을 보면, 아무리 비싸도 10만원이 넘지 않는다고 쓰여져 있습니다.

그럼 10만원이라 치고...

조민아 양갱 10만원짜리 사면 양이 얼마나 되는걸까요?

설국열차에 나온 단백질 블록.. 양갱이라고 불렸었는데 ㅋㅋ

10만원어치 양갱 하니 이게 떠오르더라구요..

조민아 양갱은 기차 한칸에 있는 사람들이 다 먹을 정도의 양이 될까요?

조민아 빵집 조민아의 경력 논란

조민아 베이킹 경력이 9년이라고 이야기 한것이 네티즌들에게 까이고 있습니다. 우선 조민아의 글부터 볼까요

이 부분인데요.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자신의 경력에 홈베이킹 기간을 왜 넣냐고 어이없어 하고 있습니다. 한 네티즌은 자신도 어릴때부터 집에서 빵을 구웠는데, 그렇게 따지면 본인도 빵경력 10년차라며 조민아의 해명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반응 이었습니다.

 

조민아 빵집, 팬심 이용해서 무임금 알바 시켰다?

이 부분 역시 너무 말이 옮겨다니면서 부풀려지지 않았나 싶은데요, 이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일단 조민아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이 역시 기레기가 자극적으로 부풀린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조민아 베이커리, 조민아 빵집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조민아 창렬’이라는 수식어가 벌써부터 따라다닐 정도로 빵값이 비싸긴 한가 봅니다. 저는 그냥 동네 빵집에서 싼것만 먹기 때문에 빵에 대해서 잘 몰라, 빵 자체에 대한 평가는 제외하구요.

조민아가 커피 가격 정하는걸 보면 세상물정을 좀 모르는구나 싶기도 합니다. 커피 원가가 200원인데 오천원대로 받는데, 자신의 960원짜리 캡슐 커피 쓰니 얼마를 받아야 되냐, 마진 못남기겠다 라는 부분은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캡슐커피야 말로 960원이 원가에 가깝지만(이도 대량으로 구매하면 훨씬 싸집니다), 커피원가 200원이란건 제대로 조사도 계산도 해보지않은 뉴스가 급조해낸 잘못된 정보 입니다..

커피 머신 구매하고, 월세나가고, 커피 만드는 사람들의 인건비를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소리 입니다. 그렇게 따질거면 조민아 빵집에서 파는 빵의 원가도 밀가루 가격만 생각해야 되겠죠?

조민아베이커리 커피원가 발언논란

커피원가가 그렇게 낮고 폭리를 취하는 음료면 커피집 사장들이 다들 부자 되었겠지요.. 실제로 보면 커피가게 망하는곳이 굉장합니다.

조민아 베이커리에서 커피를 파는걸 보니 4-5천원 정도인것 같군요.. 몇십만원짜리 캡슐커피머신 사서 파는 커피의 원가가 몇백에서 수천까지 하는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사람이 직접 뽑아주는 커피 원가보다 더 쌉니다. 그런데 가격은 비슷하게 받고있죠.

그리고 제빵사 임금 문제는 가장 실망적이네요. 최저임금도 모르고 저렇게 올렸다니..

그리고 저 돈받고 일할 제빵사가 있긴 한가요.. 저 바닥이 원래 그런건지.... 만약 한다고 해도 경력없거나 알바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이 들어올거같은데, 조민아가 자신의 빵집은 굉장한 정성과 노력이 들어간다고 이야기 해놓고 저렇게 사람을 부리려 한다는건 모순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에끌레어 만들 정도면 꽤 비싼 수업을 들은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자신있게 높은 가격으로 팔 정도의 실력은 아닌것 같습니다.

세상물정 잘 모르는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류동에서 장사한다니 제가 갈일은 없겠지만, 이번 조민아 사태에 대해서 글을 쓰며 보니 일단 두가지는 확실해 보입니다.

- 조민아가 장사 하려면 좀 더 세상을 많이 배워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 이번 조민아 창렬 사태 역시 일부 네티즌과 기레기들이 악의적으로 몰아간 부분도 있고 부풀려진 부분도 있어 조민아 입장에서는 속상한 부분도 있곘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예원 사진으로 마무리 합니다. ㅎㅎ 아래 하트 한번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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