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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연예인이야기

장기하 집안 희귀병 / 아버지 중소기업 사장 할아버지 의사


장기하 하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싸구려 커피를 마신다~~

그리고 지저분한 자취방 바닥을 벅벅 긁는 그런 자취생 느낌?

지난 2009년 ‘싸구려 커피’로 대중음악계의 큰 파장을 일으키며

장기하 만의 색깔이 가득한 음악으로 팬들을 형성했습니다.

 

하지만 장기하는 서울대 사회학과 졸업생이고, 고등학교도 수석으로 졸업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엄친아죠

 

그리고 장기하 재벌 2세 루머도 있었는데요 재벌2세 까지는 아니지만,

장기하 집안이 아주 대단하다고 하네요

특히 장기하 할아버지가 아주 대단한 의사인데요

평생을 마산에서 환자들을 보여 진료를 했고,

결핵에 관해 많은 연구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평생 모은 전재산을 모교에 기부를 한 오블리스 노블레주를 실천한

멋진 분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아버지는 중소기업 사장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장기하는 지금까지 살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살아본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좀 더 자유롭고 편하게

음악을 할 수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장기하에게도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바로 국소 이긴장증이라는

희귀증상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한쪽 손이 자신의 의사와는 전혀 상관 없이 힘이 들어가는 희귀증상이라고 하네요

예전에 8시간씩 드럼 연습을 했던 장기하는 원래 꿈은 연주자였으나

 

이 증상이 나타나고 나서부터는 연주를 할 수가 없어서 작사작곡쪽으로 방향을 틀었다고 하네요

 

장기하 과거 사진.

장기하 집안이 어떻든.. 아버지 할아버지가 어떻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죠

장기하를 좋아하는 이유는, 남들이 하지 않는 음악

자기 색깔이 또렷한 음악을 하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기대가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