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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공무원 76억 횡령 눈물겨운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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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공무원 76억 횡령 눈물겨운 러브스토리 

여수 공무원 횡령사실로 나라가 떠들썩하다. 상상도 못한 이런 대형횡령사건이 이렇게 쉽고 허술하게 일어 날 수 있는 것일까? 해양 엑스포개최로 유명해진 전남 여수시는 엑스포라는 이미지는 먼지처럼 날아가버리게 되었다. 시청 8급 기능직 공무원 한명의 76억 횡령 때문에 '비리 도시'라는 오명을 덮어쓰게 됐다.

얼마나 훌륭한 사위란 말인가.. 처갓집 빚갚아주고 집사주고 거기다 처남집과 자동차들까지..

현재까지 김씨가 나랏돈을 횡령한 것으로 조사된 액수는 무려 76억여 원이다. 몇주전 최근 가장 높은 액수였던 로또1등 금액보다(517회였나-_-) ㅓ더 큰 액수이다. 횡령한 예산 항목은 급여(40억여 원), 상품권 환급액(28억여 원), 근로소득세(6억여 원) 등 3가지다.김씨는 전출,퇴직 직원들의 명의를 훔쳐서 도용계좌를 대량으로 만들었고, 시 금고를 맡은 농협에 계좌 변경 신고를 하는 방법을 썼다고 한다. 시로부터 급여를 받을 수 없는 전출·퇴직자에게 중복 지급된 급여는 고스란히 김씨의 횡령계좌로 친절하게 들어갔다고 한다.

이런 금융의 천재가 왜 8급공무원을 하고있지?

대담한 횡령공무원 김씨는 가맹점으로부터 여수 상품권을 회수한뒤 현금으로 되돌려주는 과정에서 또 한탕하기 시작한다 상품권 액수를 부풀려 남은 만큼을 자신의 계좌에 넣었던 것이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가 공금횡령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눈물없인 볼수 없는 한편의 순정 드라마와 같다.

2009년 7월. 2년 전 부인 김모(40ㆍ구속)씨가 사채 8억원을 끌어다 돈놀이를 하다 수십억 원의 빚더미에 올라앉자 여수시 발행 상품권 환급액과 급여, 근로소득세 등을 빼돌리기 시작했다는것이다. 이 지고지순한 부인밖에 모르는 바보남편은 마눌님의 사채빚을 갚아주기 위해 한몸 바쳐 나랏돈을 횡령하기 시작한것이다. 한편의 불꽃놀이같은 여수밤바다 러브스토리다.

확인된 공금 횡령액은만 76억여원이며, 이 돈의 대부분이 친인척에게 흘러갔다고 한다.. 사채빚을 8억이나 진 멋쟁이 김여사는 여수시청에서 계약직 공무원으로 일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여수 같은 중소도시에서 남편 김씨가 단독으로 이런 거금을 수년간 가로채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수사해왔다고 하는데, 뭘 수사해왔다는것인가;;; 지금 몇 년째 털어먹고있는데..

공무원으로 일했던 김여사와 부부의 친인척들도 이 횡령에 가담했을 가능성도 조사 중이며. 이 오션스일레븐 같은 패밀리가 어떤식으로 조직적 횡령을 했는지 조사중에 있다.

횡령맨 김씨는 본인을 포함, 장인과 처남, 동서 명의로 여수시 둔덕동 한 고급아파트 143㎡형 네 채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파트는 한 채당 3억원이 넘는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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