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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없는 세상사

3d프린팅 / 3D프린터 원리 3D프린터 가격 / 3D 프린터로 만든 여성 성기


2013년 작년을 기점으로 3D 프린터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던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CES2014)에서는

이런 3D 프린터를 통해 플라스틱 제품뿐만 아니라

새로운 재료인 금속 제품, 음식 등을 만들어낼 수 있을 정도로 정말 많은 발전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3D프린터가 3차 산업혁명을 이끌 것이라는 과거의 전망이 과언이 아이였음이

 실제로 증명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처음에 이 소식을 접하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이런게,, 상상하던것이.. 정말 결국에는 이렇게 현실이 되는구나.. 하고 말이죠.

정말 사람은 대단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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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3D 프린터)

신도리코, 3D 프린터 사업 진출

3D 프린팅 전문업체인 오브젯이 실제 실물의 5분의 1 크기로 만든 SF영화 ‘리얼 스틸’ 주인공 아톰

 

 

3D프린터원리 및 3D프린터 가격

이러한 3D 프린터는 ‘뜨는’ 신기술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이미 30년전에 만들어진 기술로서

원래는 상품을 내놓기 전에 시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기술이 개발되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3D 프린터 기술 특허가 만료되면서 이제는 저렴한 3D프린터 가격으로

누구나 3D 프린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빠르게 발전 및 대중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3D프린터와 도면만 있으면 뚝짝 제조 가능

 

이전에는 시제품 생산에 불과했던 3D 프린터의 원리와 최근 활약은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이제는 3D프린터로 권총, 인공장기, 자전거, 무인비행기 등을 만들 수 있을 정도하고 하는데요.

얼마전 성황리에 끝난 CES2014는 무섭게 발전중인 3D 프린터를 새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3D프린터 가격에 대한 경쟁력과 3D 시스템스, 메이커봇 등 무려 50여개 업체가 부스를 마련하고 신기술을 뽑내는 자리였습니다.

 

 

이번에 3D프린터로 음식을 만드는 것은 이번 행사의 특별한 하이라이트였었는데요다.

이번에 선보인 3D프린터기에 초콜릿 분말과 설탕을 넣고 인쇄를 누르자 몇분 정도 후 초콜릿 공예품이 순식간에 만들어졌었습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언빌러버블~ 3D프린터로 인쇄된 초콜릿을 맛 본 관람객들은 충격과 동시에 엄청난 감동을 받았다고 하네요

제가 그자리에 있었어도.. 입이 닫히질 않았을것 같네요.

 

이번 CES행사를 본 전문가들은 3D 프린터가 과거에 비해 정교화되는 한편 보급화도 더욱 빠르게 앞당기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3D프린팅 된 물체들은 한층 매끄럽고 내부 내구성도 뛰어났으며, 3D프린팅 제품 인쇄 시간도 과거에 비해 절반으로 줄었으며 3D프린터 가격도 불과 몇 년전 1,000여만원을 호과하던 것에 비하면 현재 3D 프린터의 가격은 거의 20분의 1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3D프린터 원리는 더욱 심화되고 쉬워지기까지 했습니다.

3D 프린터 시장 규모는 점점 비약적으로 커지고 있으며 시장조사기관 월러스어소시에이츠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3D프린터 시장규모는 거의 2조원대로, 지난 2년간의 연평균 30%에 육박하는 높은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오는 6년후인 2020년에는 3D프린터는 약 12조원대로 성장할 것이라는 게 월러스어소시에이츠의 분석이있었습니다.

아직까지는 미국이 세계 3D프린터 시장 전체의 72.9%를 점유하고 있지만 유럽, 이스라엘이 뒤따르고 있는 추세입니다. 반면에 우리나라, 한국의 3D프린터는 걸음마 수준에 있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 것은 3D 프린터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한국의 중견 규모 이상의 기업이 이미 뛰어 들었고 대기업도 3D프린터 산업으로 진출을 타진하고 있는 점입니다. 3D 프린터 빠른 시일 내에 다른 국가들과의 주도권 싸움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므로 한국의 약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3d프린팅 / 3D프린터

 

 


여기서 충격적인 소식을 하나 들려 드릴게요.

3D 프린팅을 이런 용도로? 女아티스트 음부 촬영 '논란'..왜 이런 짓했나...

 

 

3D 프린팅을 이런 용도로? 女아티스트 음부 촬영 ‘논란’…왜 이런 짓했나 보니
3D 프린터로 자신의 음부를 찍어 만든 예술품을 만든 일본 여성 작가가 전자 음란물 배포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CNN 등 외신은 7월 17일 쓸모없는 아이란 뜻의 예명 ‘로쿠데 나시코’로 활동하는 작가 이가라시 메구미(五十嵐恵·42)가 3D 프린터로 자신의 음부 모양의 카약을 제작하기 위해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자금이 필요한 개인, 단체, 기업이 웹이나 모바일 네트워크 등을 이용해 불특정다수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것)으로 모금 운동을 벌이다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합니다.


이가라시는 자신의 음부 카약 제작 프로젝트를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기부의 대가로 자신의 음부를 입체로 인쇄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했습니다. 도쿄 경찰은 지난 7월 12일 그를 3D 프린터로 음란물을 제작할 수 있는 데이터를 배포한 혐의로 체포했고 이를 예술작품으로 보는 이가라시는 이 작품이 외설적이라는 것을 인정할 수 없다며 경찰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CNN은 그녀의 음부 카약 제작 프로젝트에 대한 생각에는 자기회의(自己懷疑)가 바탕에 깔려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가라시는 자신의 모금 운동 사이트에 “음부에 대한 표현은 일본 사회에서도 금기시돼 있다”면서 “여자의 음부를 얘기하는 것이 지나치게 음지에서 이뤄진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녀는 이어 “음부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몰랐고 자신의 음부가 이상하게 생겼을까 걱정도 했다”며 “반대로 남근의 표현은 대중문화에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가라시는 휴대폰 케이스부터 대형 마스코트까지 음부에서 영감을 받은 귀여운 작품을 여러 점 제작했습니다. 그 중 후쿠시마(福島) 제1 원전에서 근로자가 질 모양 바위틈에서 일하는 소형 입체모형도 있습니다.


일본에서 수정되지 않은 실제 성기의 이미지 배포는 외설법 위반입니다.

하지만 도쿄 경찰이 이가라시를 체포한 것을 비난하는 사람 대부분은 지난달 시행된 아동 음란물 소지 금지법에 애니메이션과 만화가 없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가라시의 석방을 요구하는 청원 사이트에는 전날 1만7000명이 넘게 서명했다고 합니다..
이가라시의 변호사인 미나미 가즈유키는 “사람들이 금기에 도전하는 이가라시의 작품을 공감하는지는 각자 느끼기에 달렸지만, 자유와 평등을 믿는 사람 모두는 이가라시의 체포와 구속이 옳은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 것이다”고 주장했습니다.
도쿄 경찰은 “이가라시가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경찰은 혐의에 대한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20일까지 구속할 수 있으나 이르면 다음달 8일 그를 석방할 수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3D 프린팅, 이가라시의 변호사는 이가라시가 유죄 판결을 받으면 징역 2년형이나 250만엔(약 25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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