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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전쟁 유부녀 최영완 남편 손남목 집안 러브스토리 대학로 호프집 두레홀


사랑과전쟁으로 유명해진 최영완 요즘에는 예능도 나오고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연기자 최영완 남편은 손남목이라는 사람인데요. 방송에서 남편 손남목에 대한 미안함을 보이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무슨일일까요?^^ 

사랑과전쟁 최영완이 풀하우스에 나와서 남자들의 자기관리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최영완 남편 손남목이 결혼하고나서 살이 엄청 쪘다고 해요 그것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 했고, 또 최영완을 평소 가르치려 드는 남편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손남목은 방송에서 아내가 그렇게 이야기 하자, 급사과를 ㅎㅎ 아내가 서운했을것 같다며, 반성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최영완 남편인 손남목의 성격은 참 좋아보였는데요 좀 더 알아볼까요


 

그리고 손남목이 사과를 하자 최영완은 남편에 대한 칭찬을 갑자기 하기도했어요 ㅎㅎ 존경스럽다, 멋진남자다, 나쁘게 비춰질까봐 걱정된다며 얼마전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 했는데요. 길을 가는데 어떤 아저씨가 최영완 남편에게 아내에게 잘좀 하라고 훈계를 했다고 합니다.

 

손남목은 아내에게 잘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영완이 직접 그랬으니까요. 근데 길가다 보면 연예인이나 알려진사람에게 저런소리 하는사람들이 꼭 있나봐요.. 참 희한한 사람들이죠..

 

사랑과전쟁에 나오는 최영완은 참 이쁘죠~ 그냥 말안하고 비주얼만 보면 정말 매력적인 유부녀임에느 틀림 없습니다. 최영완도 처음부터 이렇게 뜬게 아니라고 해요

처음에는 동기들이 티비에 나오는 모습을 구경만 해야했던 무명의 시절도 있었다고 합니다. 자기는 일도 안들어오고 힘들어서 우울증에 걸리기도 했었다고 하네요

 

최영완 남편 손남목, 두레홀 대표로 나오죠. 연극 뮤지컬 쪽에서 오랫동안 일을 했었다고 해요. 작품 연출도 하고, 대학로에있는 두레홀이라는 연극극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3관까지 있다니 꼬ㅒ나 큰 연극극장이죠

그리고 연기학원도 하나 가지고 있다네요. 부자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손남목 최영완 두사람은 어떻게 만나게 되었을까요?

2005년에 강래연이라는 동료 탤런트가 소개를 해줬다고 하네요

강래연이라는 배우가 ‘마술가게’라는 작품에 출연을 하다가 계속 나올 상황이 안되서 최영완을 소개해줬다고 합니다. 손남목이 연출한 작품이었나봐요

그렇게 손남목과 만나게 되면서 서로 가까워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영완 남편이 연출한 작품에 3번이나 나왔다고 해요

 

몰래 비밀스럽게 2년을 만나다가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최영완이 손남목이 요즘 계속 놀아달라고 한다며 불만을 표하며, 신혼 초엔 남편 손남목이 너무 바빴고, 전화받는것도 실헝해서 어디가면 전화를 아예 안 받았고 문자를 주고받았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신도 남편 손남목을 닮아가게 되었고, 몇년이 지나자 이제는 최영완 남편이 왜 안놀아주냐고 막 그런다고 하네요 ㅎㅎ 친구들의 모임에까지 같이 참석하려고 한다고 ㅎㅎㅎ

 

결혼하고나서 손남목이 많이 바쁘자 최영완에게 호프집을 하나 차려줬다고 해요. 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심심하지 않게 일이라도 하란거겠죠

그런데 장사가 잘됐는지, 잠시도 쉬지못하고 일을 해야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힘들어죽곘는데 손남목 최영완 남편은 계속 배우들과 호프집으로 회식을 왔다고 ㅎㅎ 그렇게 힘들게 일하고 샤워하다 코피도 쏟았다고 해요

 

오래한줄 알았는데 한달만에 호프집 정리했다고;; 최영완이 아무래도 그동안 고생을 안하고 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ㅋㅋ 그렇게 장사잘되면 대부분 자영업자들은 없던힘도 생겨서 열심히 하게 되지않나요

여튼 그때부터 연기에 집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