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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린이 교사 경남 진해 초등학교 선생님되다. 일베충 일베 초등교사 신상 밝혀야


‘로린이’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세상에 쓰레기가 많다지만 애기들을 가르치는 초등학교 교사를 한다는 놈이 저런 생각을 가지고 산다는게 소름끼쳤습니다.

로린이 교사가 한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사실을 알고 충격먹은 네티즌이 글을 올리면서 알려지게 되었고 일베 초등교사에 대한 기사까지 나왔습니다.

로린이 교사가 누구냐면, 예전에 어린 여자애들을 대상으로 지저분한 성적 표현이 담긴 글을 올렸다가 임용이 취소되었던 인간입니다. 아니 이런 위험인물이 다시 교사로 활동한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선진국에서는 아마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로린이 일베 초등교사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로린이 발언을 했던 슈레기는 결국 작년에 교사 임용이 취소되었습니다. 경기도에서 임용이 되었는데 취소되어서 다른 지역으로 갔더군요. 그리고 경남에서 교원 임용시험을 다시 합격해서 경남의 한 초등학교에 교사로 근무중이라고 하네요

어휴.. 수업시간에 애들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지..

 

 

엄연한 아이들을 상대로한 성범죄인데 일베 초등교사 신상을 밝히고, 애들이 있는곳에는 절대 취업할 수 없게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저놈이 만약 국회의원들 자식이 다니는 학교에 임용이 되었다면?

로린이를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임용해준 학교도 문제가 큽니다. 경남도교육청과의 관계자의 말을 종합해 보면, 경남도교육청의 초등교사 교원임용시험에 응시해서 로린이 일베충이 합격했으며, 9월 1일부터 경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3~4학년 체육교사로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와.. 다른 과목도 아니고 체육이라니요. 애들 몸과 접촉할수도 있는 과목 아닙니까..

솔직하게 일베 초등교사 사건이 발생했을때, 본인이 임용포기서를 내기 전에, 행정적으로 다시는 이런일을 못하게 처분이 되었어야 합니다. 뭔생각으로 이런인간이 다시 임용시험을 보고 선생이 될 수 있게 한것일까요?

이 더러운 로린이 교사는 당시에 글 뿐만이 아니라, 각종 어린이를 상대로한 성적 사진도 올렸으며, 자신의 성매매 전력을 자랑하는 글까지 써서 올리기도 했습니다. ‘로린이’의 뜻은 어린이를 지칭하는 lolita와 어린이를 합친 합성어이며 일베에서는  어린 여자 아이를 성적 대상으로 부를때 쓴다고 합니다.

 

 

경남도교육청에서는 일베 초등교사에 대한 정보를 몰랐다며 곤혹스러워 하는데요. 이런짓을 하고도 꼬리표가 따라다니지 않는다니 무서울 따름 입니다. 또 그만두고 다른곳에서 시험을 치면 어떻게 될까요? 이 로린이 교사놈의 얼굴을 알아본 사람이 있었기에 망정이니 몰라봤다면, 체육시간 마다 애들을 보면서 무슨 음흉한 생각을 했을지 생각만 해도 더럽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것이 언론에 나온 일베 초등교사를 받아준 학교 교장의 말인데요. 이 젊은 선생(로린이 교사)의 본성이 그런게 아니라, 한순간 실수라면 사회가 함께 걱정해줘야 하니 않냐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교장이 저따위니 말 다했네요. 교장 딸이 있다면 소개해줘서 결혼도 시켜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일베 초등교사 이놈이 스스로 그만두지 않는한 법적으로 로린이 사건 본인을 어떻게 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 본인이 그만 두게 만들어야지요. 제가 부모라면, 휴가내고 1인시위라도 들어갈것입니다. 휴가내기 힘들다면 알바라도 고용해서 해야지요

 

다행히 엄마들이 나서서 난리를 치고 있나 봅니다

사람들이 자신이 로린이 일베충이란걸 알게되자 3주짜리 병가내고 잠수탔다고 합니다


예전에 이런 글이나 올리고 애들 사진 올리고 했던 놈입니다.

그리고 오늘 커뮤니티 사이트에 이런 글이 올라오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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